한비자의 어떤 장에~간겁시신?~ 군주(나라)를 핍박하는 신하의 유형을 다룬 장이 있습니다.
외세에 기대어 군주로부터 자기 몸 값을 올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중요한 외교도하고 개인의 영달에도 도움좀 받고자 시작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후자 쪽에 심취되는 것이죠.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이 일본,중국,미국, 여타 많은 장소로 유학을 떠납니다.
매스컴에서 표현하듯 미국통,중국통,일본통이되서 오는것이죠. 가생이에선 중뽕, 일뽕이라고도 표현하더군요. 미뽕도 있겠죠.
결국 자기가 익숙하고 잘 아는것을 이용해서 성공하려는건 인간의 본성입니다만 매국이나 진실의 왜곡자, 학문발달의 방해자로 까지 변질되는건 경계해야합니다.
지금 역사학을 전공한 사람들은 자기가 힘들게 익혀 진리라 믿는것들이 바뀌는게 가설이다 정론이 아니다며 방어하고 싶을겁니다.
오래도록 있어왔던 별다를것 없는 행태일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