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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8 21:35
[한국사] 박정희의 우상화는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글쓴이 : 상식3
조회 : 2,827  

보릿고개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가 심하다는 글을 남겼는데 어떤분이 70년대 도시빈민의 이야기를 하면서 반론이라고 다네요. 일단 보릿고개가 뭔지 알아봅시다. 다음에 검색하면 '이전에, 햇보리가 나올 때까지의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으로, 묵은 곡식은 다 떨어지고 보리는 미처 여물지 않아서 농가의 식량 사정이 가장 어려운 시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 이라고 정의 되어있습니다. 보릿고개는 농가의 이야기 입니다. 도시빈민 이야기가 아니라.

이 정의대로라면 조선사람들은 워낙에 머리가 나빠서 일본인 서너배의 식사를 하다가 식량이 빨리 떨어졌고 보리 수확하기 이전까지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로 기아에 시달렸다는 건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소리죠. 가끔 일본인 또는 일뽕으로 의심되는 수준이 너무 낮은 어그로가 와서 조선 사람들이 만성적인 기아에 시달렸는데 일본이 고구마를 전해줘서 거기서 벗어났네 따위의 어처구니 없는 글을 달기도 하더군요. 이전 글에도 말했다시피 보릿고개란 극심한 가뭄이나 홍수 등 불가피한 천재지변으로 수확량이 급감할 때 일어나는 일이라 말했고, 평시에는 조선인들은 대식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보릿고개라는 기아가 일상적인 연례행사였다면 당연히 식사량이 줄고 보릿고개를 대비해 비축해 두었겠죠. 

본 주제로 들어가서 박정희의 우상화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도시빈민 문제라면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전환하는 시기 어디든 문제가 됩니다. 적은 인력으로 광작이 가능해지고 당연히 농촌의 잉여인력은 도시로 집중됩니다. 아무 기반없이 도시로 간 사람들은 가난에 시달립니다. 영국의 산업화 시기에 도시빈민 문제는 한국의 70년대 산업화 때 보다 심했습니다. 뭐 시기적으로 훨씬 앞선 시대에 일어난 일이니 이해가 갑니다. 탬즈강에 아기 시체를 발견하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사회문제가 됩니다. 영국은 이것 때문에 도시빈민 구휼 정책을 쓰고 교육에 힘쓰죠. 당시에도 영국인 하층민의 교육수준이란 미천했습니다. 한국도 비슷한 문제를 겪습니다. 이걸 보릿고개라고 하진 않죠.

박정희가 보릿고개라 말하며 만성적인 기아로 부터 우리민족 구한 영웅이라는 프로파간다를 펴는데 사실과는 전혀 다르죠. 최소한 조선이란 국가는 일반민에게 먹고사는 문제에 관한한 칭찬받아 마땅한 국가입니다. 박정희 우상화, 민족의 영웅이란 프로파간다는 우선 과거 역사에 대한 폄훼로 시작합니다. 식민사관을 그대로 카피합니다. 박정희 시기 산업화가 일어난 것도 사실이고 당시 대부분이 농촌에서 살던 사람들은 급격한 변화를 체험하죠. 이 외적인 급격한 변화 때문에 나이드신 분들이 착각을 하시는 겁니다. 박정희 시기 경제는 결코 좋은 평가를 해줄 수 없습니다. 경제성장율은 80년대 전두환 시기에 더 높았을 뿐더러 높은 걸 인정하더라도 당시 인도네시아나 남미 국가도 비슷한 성장율을 기록했고 다른 선진국들의 성장세와 비교해도 결코 높다고 평가해줄 수준이 못 됩니다. 거기다 물가 인상율을 감안하면 박정희 정권의 경제는 실패지 좋은 점수를 줄 수 없습니다. 김재규에 의해 총을 맞아 죽는 말기의 국가재정은 파탄 상황이고 경제상황도 아주 나빴죠. 굳이 박정희의 공으로 산업화를 드는데 꼭 박정희여서 가능했던 건가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박정희는 이순신을 띄웁니다. 물론 이순신 장군은 세계적 명장이고 군신으로 추앙받을만한 이상적 군인 그 자체입니다. 조선시대에도 추앙받았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위치와 환경의 차이도 있겠지만 강감찬이나 을지문덕 급의 전쟁업적까진 못 됩니다. 당시 조선초의 과학력과 무기개발, 고려부터 이어져온 함포사격 전술의 덕도 있죠. 물론 원균 같이 어처구니 없는 인물이 이끌면 이도 무용지물이 되고, 이순신 장군은 이를 극대화 했기에 명량해전 같은 누구도 상상 못 할 업적도 남겼습니다. 박정희가 굳이 이순신을 띄운 건 자신을 우상화하기 위한 전략이었습니다. 여기서도 우리민족의 역사는 형편없었다는 걸 부각하기 좋기 때문에 강감찬, 을지문덕 나두고 굳이 이순신인 겁니다. 무능을 강조하고 그만큼 자신은 이순신 급의 민족영웅이라고 동일시하기 위한 세뇌죠.

식민사관의 영향도 있겠지만 박정희도 한국인들이 민족역사에 대한 과소평가하는 선입견에 한 몫을 합니다. 한국인들은 역사에 특별히 관심을 갖지않은 경우 어김없이, 특히 조선의 경우 폄훼하죠. 이런 상태에서 역사를 공부하면 할 수록 조선의 장점을 알고 어떤 면에선 칭송과 감탄까지 하죠. 물론 조선의 단점과 한계에 대해선 그건 그것대로 따로 생각할 문제입니다만, 한국인들의 역사관이 심각하게 훼손된 건 사실입니다. 헬조선따위의 신조어만 봐도 얼마나 한국인의 자국역사관이 훼손되었는지 알수있습니다. 이건 현실의 한국이라는 공동체의 낮은 자존감과도 연결이 됩니다. 자존감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것이 낮다는 건 그만큼 역량을 발휘 못 하는 한계를 만들죠. 자기효능감도 자존감에서 오는 거고, 자기 효능감이 없으면 어떤 도전이나 과제수행의 능력을 떨어뜨립니다. 

박정희의 우상화는 이렇게 역사왜곡과 민족역사의 폄훼에 기반합니다. 완전한 식민사관의 카피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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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17-02-18 22:20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real-gdp-per-capita-PWT?country=ARG+BRA+CHL+IDN+KOR

 뭐 보릿고개에 대한 감상이랑 역사블라블라야 개인이 그렇게 생각한다니 그렇다 쳐도 gdp부분은 완전히 망상이네요
     
상식3 17-02-18 22:29
   
표를 봤는데 인도네시아가 한국 보다 낮은 것 빼고 남미국가가 오히려 한국 보다 높게 나오는 군요. 그리고 전 지디피가 아니라 성장율을 이야기 한겁니다만... 박정희 때 성장율 덜먹이는 것의 과장에 대해서 말이죠. 그리고 저 표에서 인상적인 건 2000년대 이후내요. 박정희는 망상일뿐 민주정부 10년이 훌륭했다는 증거로 보여주시는 건가요?
          
개정 17-02-18 22:34
   
1인당 실질 gdp인데요. 부가설명이 필요하신가본데 그래프 보시면 아시겠지만 딱봐도 한국이 칠레/브라질/아르헨 남미 3국보다 훨씬 그래픽 경사가 가파르죠. 인도네시아 빼고는 60년에 한국보다 못 살던 나라도 없습니다. 다 두배세배 잘 살았지 그리고 대부분 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에 따라잡죠. 그런데 성장률이 비슷하다니요? 인도네시아는 아예 뭐 거론할 가치도 없구요.
          
상식3 17-02-18 22:41
   
님아 그리고 일인당 지디피라면 인도네시아 인구는 알고 적는 거요.
다시 생각해보니 이상해서 적음
경제 성장율 이야기 하는데 일인당 지디피라?
당연히 인구가 많은 국가는 경제성장율이 비슷해도 일인당 지디피 성장세는 낮게 나오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개정 17-02-18 22:48
   
총 gdp 성장률로 보든 1인당 gdp로 보든 그 나라 인구가 일이년만에 2배 3배가 되는게 아닌한 성장률 추이엔 별 차이 없죠. 국민 경제수준 이야기 하시길레 1인당으로 따온것 뿐이고 원하시면 명목 총 gdp도 보여드릴게요
               
소리바론 17-02-19 03:15
   
인구2, 총 gdp 1000$(1인당 500$), 인구4, 총 gdp 1000$(1인당 250$) 국가가 같이 10% 성장했으면 각각 총 gdp가 1100$씩이죠. 1인당 gdp는 각각 550$과 275$이고... 즉 1인당 gdp로 증가율을 계산(50/500, 25/250)하나 총 gdp로 증가율을 계산하나 공히 10% 성장율을 가집니다.

성장율 같은 비율개념에는 이미 그런 게 다 포함되어 있다는 말이죠.  근데 저런 양적 개념의 그래프에서 기울기는 증가량을 의미할 뿐이고 규모(양의 크기)가 클수록 급하게 나오는 거니 각 연도 절대수치가 경제적 의미가 있지 기울기는 별 경제적 의미도 없죠. 그냥 이미 기울기의 변화율을 다 계산해 놓은 성장율 그래프를 보면 됩니다.
     
상식3 17-02-18 22:35
   
뭐 저도 어차피 다른 사람의 말이나 그을 인용한 거라 일정부분 틀린 건 틀린거라 인정하겠지만 궁극적으로 말하려는 박정희 우상화의 허상에 대해선 님이 보여주신 자료가 추가적으로 더 잘 보여주는 군요. 경제력 낮을 때 보다 높을 때 당연히 성장세가 둔화되는 거야 당연한 건데 오히려 박정희 때 보다 민주정부 10년의 그래프가 더 가파르군요.
그리고 보릿고개에 대한 건 감상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을 적은 것 뿐이고 역사블라블라라 폄훼하는 건 님의 터무니없는 박정희 신화 때문이구요. 망상에서 깨어나시길...
          
개정 17-02-18 22:45
   
일정 부분이 아니라 성장률 관련해서는 완전히 틀린 말씀을 하신거구요.
상식님 눈엔 더 가파르게 보이는지 모르겠으나 gdp 성장률만 따지면 박정희 집권기가 9.45%로 당연히 2000년대 초반~14년까지 보다 더 높습니다. 그때 9.45이상 찍었으면 mb정권이 탄생했겠습니까ㅋ
애초에 단순히 성장률 높게 찍었다고 사람들이 박정희 거리는것도 아니구요, 그럼 전두환이 최고게요.
               
상식3 17-02-18 23:04
   
왜 완전히 틀린말이죠. 인도네시아를 예로 든 건 그만큼 박정희 때 성장율이라는 대단한 건 아니다라는 거고 인도네시아 인구가 대략 우리 다섯배인데 1인당 지디피 그래프로 따지면 당연히 성장세가 낮죠. 하~ 참~ 님 말은 무슨 말인지 당최 이해가 안감...
                    
개정 17-02-18 23:26
   
저야말로 이해가 안되네요.. 상식님이 사시는 세계에선 국가의 총 실질 gdp 성장률이 1인당 실질 gdp 성장세에는 인구가 많으면 적용되지 않는 것인지요? 어차피 성장'률'인데 말이죠
개정 17-02-18 22:53
   
그리고 본질적으로 민주당계 정권들과의 비교를 하고자 하는 것도 아닌데요 ㅎ. 그냥 상식님이 써 놓은 성장률과 관련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걸 말하고 있는 겁니다.
     
상식3 17-02-18 23:05
   
본질적으로 하는 말이 박정희의 경제 성장은 과대평가된 허구다라는 건데 당연히 민주정부랑 비교할 수도 있죠.
상식3 17-02-18 23:18
   
박정희 집권기간이 63년에서 79년까지입니다. 그래프를 보면 아시겠지만 실질 1인당 지디피 상승곡선이 한국의 전체 그래프에서 전혀 높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경제 성장율이란 비율이고 만약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경제규모가 같다는 가정을 두고 성장율이 같으면 당연히 일인당 지디피 곡선은 인도네시아가 낮게 나옵니다.
총경제력을 100으로 놓고 성장율을 10%로 놓아봅시다. 그럼 똑같이 110이 됩니다. 한국의 인구를 1로 놓으면 인도네시아는 5이고 일인당 지디피는 한국은 110이 나오면 인도네시아는 22가 나옵니다. 한국은 100에서 110으로 10이나 상승하지만 인도네시아는 20에서 22로 2상승합니다.  같은 경제 성장율이라도 일인당 지디피로 놓으면 인도네시아의 그래프 기울기가 낮은 건 당연한겁니다.
     
개정 17-02-18 23:34
   
이상한 전제를 다시네요 일단 인니의 총 gdp는 인구대국인 만큼 당연히 60년대까지 한국보다 높았습니다. 인구가 많은만큼 경제규모가 크니 당연히 그만큼 메리트를 가지는거죠. 한국이 인니보다 인구가 작음으로서 가지는 메리트와 당연히 서로 상쇄되는 것이고 그래서 1인당 gdp가 국가의 경제수준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지표로 여겨지는 것입니다. 

실제로 1960년 당시에 인니의 총 gdp는 2010년 달러기준 50.7billion으로 한국의 약 2배쯤 됩니다. 말씀하신 인구빨도 있겠고 나름 자원부국이라는 점도 있었겠죠. 근데 이것도 한국이 70년대 후반에 총 gdp에서도 앞서게 되고 그게 보여드린 1인당 실질gdp 추이곡선으로 보여지는 그대로인거죠.

-추가적으로 박정희 집권기는 신군부기를 제외하면 한국역사에서 가장 평균 성장률이 높은시기입니다. 물론 2000년대 한국과 60년대 한국이 다르므로 단순히 성장률로 비교한다는건 무리가 있지만 되려 상식님이 그런식의 주장을 하시니 말씀드립니다.
     
소리바론 17-02-19 02:34
   
저 그래프에서 곡선의 기울기가 전혀 성장률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1인당 gdp 증가량을 의미하지(저기에서 성장률은 눈으로 확인할 수 없고 기울기의 변화율을 계산해야 나옵니다) ...

즉 예를 들면 1인당 gdp 50불에서 500불로 증가(즉 900% 성장)보다 gdp 10000불에서11000불로 증가(즉 10% 성장) 한 게 증가량이 2배 이상(450불 증가와 1000불 증가)이므로 기울기가 2배 이상 급하게 나오는 겁니다.

또 그래프 자체가 전체 gdp 추이 그래프가 아니라 이미 인구부분이 반영된 1인당 gdp 그래프입니다. 전체 gdp에서 님이 말하는 인구 부분은 이미 반영된 후의 결과란 말이죠. 뭘로 계산하든 성장율은 같게 나옵니다. 다만 전체 gdp 추이든 1인당 gdp 추이든 저런 양적 개념의 그래프에서 비율 개념인 성장율은 직접 일일이 계산해보지 않는 한 눈으로 확인할 길이 없죠.
똥개 17-02-18 23:36
   
잘보앗네요~
상식3 17-02-18 23:50
   
별 난 얼핏보고 전체 지디핀줄 알았네
일인당 지디피 들고와서 경제성장율이 인도네시아랑 비슷했다는 걸 틀렸다고 하니 나~참...
중간이 말려서 내가 틀렸다는 것 취소요.
경제전문가 인터뷰를 듣고 한 말이었는데
님아 일인당 지디피가 인구수 곱하기 하면 박정희 경제성장율이 동시대 인도네시아랑 같았다는 말 맞아요.
     
개정 17-02-18 23:52
   
ㅋㅋ 전체 gdp 보여드려요?
구름위하늘 17-02-19 08:49
   
우상화는 사실이지만

이순신과 강감찬/을지문덕의 비교는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강감찬과 을지문덕은 전체 군을 이끄는 대장군의 위치에서 국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전쟁을 치른 분들이고,
이순신은 명목뿐인 삼군통제사 (전체도 아니고, 수군. 그 수군도 경상좌우수영은 무너진 상태)로서 국가의 지원은 커녕 방해 속에서 군을 재건하다시피했음.
그것도 2번이나...
관심병자 17-02-19 17:02
   
한국이 지금의 경제대국이 된건 박정희의 공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박정희 혼자서 이룩한건 아니지만,
그 시절 국가 기반 인프라를 구축한게 지금의 한국을 있게한 기반이 된겁니다.

박정희가 아닌 다른 지도자였어도 가능했을까에 대해선 부정적으로 생각해요.
당시 여러 기록등을 보면 다른 정치인들은 논을 밀고 고속도로 내는일을 반대하고,
그들의 주장은 한국은 농업국가로 발전해야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을 지원해줬던 미국도 경공업 위주의 성장을 권했고,
박정희의 중공업 위주의 성장정책은 한국으로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고 미국으로부터 어떤 기술지원도 받질 못했습니다.
박정희가 기업가들을 몰아세워서 일본가서 기술을 배워오게 한것입니다.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농업이나 경공업으로 지금의 경제를 이룰수 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네히메 17-02-21 18:40
   
박정희가 그때 그자리에 있어서라기 보다는
그 자리 그때에 하필 박정희가 있었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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