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랑케의 실증주의는 “사실 있는 그대로, 문헌비판을 통해 진짜인지 가짜인지 가려내는 것이 그 본질”이라고 한다. 랑케는 『강대국』이란 저서에서 “민족의 주체적인 독립성은 민족정신에 의해서 확립”되는데 민족의 정신은 민족의 역사를 통해서 형성된다고 강조했다는 것이다. 즉 “랑케의 실증주의 사관은 곧 민족주의 사관”이라고 한다.
"다만 일부 사이비 학자들이 사료를 왜곡, 억단하여 역사의 진실을 매몰시키고
국민의 역사인식을 왜곡,오도하는 실태에 대해 국사를 전공하는 노학으로서 그냥 방관,좌시할 수 없어 논박한 것뿐입니다.
역사가는 무엇보다도 사실에 성실해야할 것이니
즉 과장, 견강부회, 억단 세 가지 병폐를 제거해야
역사가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이병도-이기백-이기동 으로 이어지는 한국고대사학계
서영수, 노태돈, 송호정, 오강원으로 이어지는 한국고대사학계
이들은 실증주의자가 아닙니다.
툭하면 사료가 부족하다고 찡찡대는 학문적 태만과
빨갱이 때려잡기식의..학문적 폭력을 저지르는
친일사학자들입니다.
실증과는 전혀 맞지도 않는, 근거도 없이 주장만 내세우는 이들이 실증주의사학입니까?
이병도가 실증주의자에요?
이들은 그저 소설가입니다.
그동안 한국사학계는 너무 근현대사에 치중해있었습니다.
근현대사에서의 일본의 역사왜곡은 고쳐지고 있지만
고대사학계는 아니에요.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랑케의 '실증주의 역사'는 간결하게 말하자면 "일어난 사실 그자체로서만 역사를 이해하자"이라 보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역사철학자'들이 '실증주의'를 비판하고 더나가 '랑케'가 죽을 때가 되자'관념적 역사철학'을 비 과학적이라 공격했으면서,본인은 유언에 "역사의 배후는 알수없는 것이다"라는 소리를 남겼을때 실증주의 역사는 그 학문적 정체성을 잃었다고 합니다 실증주의 역사가 '과학' 그 자체라 했을때 오류였던 것이죠.
마치 '심리학 학문'이 인문이 아닌,순수과학 이라 떠들어 대는것과 다름이 아니였던 겁니다
다른 '역사철학자'는 역사에서 '윤리'를 빼는 무엇을 이야기 해야하는가?라는 항시 물음을 던젔습니다 실증주의 역사학자들이 모순됨점도 공격대상이 였습니다
실증주의 역사를는 애초 역사를 가치평가하지 않는 '비당파성'을 주장했지만 스스로
역사를 자기 '사관'데로 해석했다는 겁니다 스스로 모순적이였건 것이죠 역사를 고찰함에 있어 어느것도 진리일수없는데 말입니다
실증주의는 헤겔의 사변적 역사철학이 난무하던 하나의 신학문적 유행이였던 겁니다
그런데 한국에 '식민사관'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일제식민지배를 당연하다'하고 역사에 윤리를 빼자,하면서 역사를 경제사관으로만 보고이습니다 실증주의 역사의 약점은 경제사로 땜빵 처리하는것이죠 그렇다고 역사를 비당파적으로 해석하는게 아닙니다 '조선'이 멸망한 이유를 자기 사관데로 해석하는 모순을 드러넵니다 한국의 실증주의 역사는 이단이며 사이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