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가 고조선의 휘하에 있었다가
흉노가 강성해지며 흉노에게 복속되고
훗날엔 동호는 오환 선비 몽골로 갈라져 부여와 고구려를 심하게 괴롭혔다던데 말입니다.
서만주이자 현 내몽골자치구의 동쪽에 위치한 만주계종족의 일원이라는데
이들이 고조선을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일본이 삼국시대와 고려, 조선을 보는 시선과 같았을까요?
동호는 어떤 민족이고, 우리의 갈래인지 혹은 우리의 조상인지, 우리와 민족의식을 공유할만한 종족인지..
혹여 민족의식을 공유할만하다면 일본과 대조해봐서
동일한 전제 아래 일본역시 한민족을 공통민족이라 여길 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