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인구 1천만 이상이라... 허참;;;

글읽다 바탕 화면이 알록달록 글도 많은데 눈아퍼서 포기했네요
블로그 주인장이 글 읽는사람 입장에서 배려가 깊지 못한듯

고구려가 베이징을 먹었던적이있었다면 800만정도는 생각해볼수있지않을까 싶긴 하네요.. 근데 현행 자료에서는 애초에 요서로 넘어간 꼴을 본적이 없는거같군요.

당시 수나라, 당나라가 약4000만 이라면 현재의 중국인구수 대비 1/35
다만 그당시 수당의 지역이 지금의 60%라고 보면  현재의 중국인구수 대비 4/100
대략 이정도로 하면 현재한반도인구대비 고구려 인구는 약 290만으로 추산

수나라가 빡똘아서 고구려 공격할때 110만, 물자보급까지 최대 200만
빡똘았을때 가용할수 있는 병력은 인구의 5%로 추정된다.

당나라와 고구려의 1차 전투당시 상대40~50만에 고구려 대응군 15만
상대적으로 병력이 적은 상황에서 기본유예병력외에는 거의 나왔을듯 하고
이것은 총인구의 5%, 300만의 5%는 약 15만

즉, 고구려는 대략 300만으로 추정
 
300만이라는 것이 적합하게 보여짐.

현재인구수 비교
사할린 50만
블라디보스톡 60만
길림성인구 2700만명

또 사할린과 블라디보스토크는 인구가 자연 증가한 게 아니라

러시아인의 대거 인구 유입이 있던 것이고

길림성을 포함한 만주 대부분 지역도 19세기 이후 한족들의 대거 인구 유입이 있었죠.

외부로부터의 대량 인구 유입 전 전통적으로 만주와 연해주의 인구는

한반도와 중국 본토에 비교하면 매우 희박했습니다.

저도 고구려 인구는 350만 정도, 정말 많다고 쳤을 때 400~500만 이하라고 봅니다.

고구려 인구가 1천만이 넘었으면 도대체 그 많은 인구는 다 어디가고

그 후 만주의 인구는 한족들의 대량 유입 전 왜 항상 희박했는지 ㅡㅡ;;

환경과 시대를 고려하면 고구려의 인구가 400~500만을 넘을 수가 없어요.

현재인구수 비교  <-- 이부분은 그냥 지금 가늠하라고 넣은거고 수치계산관 상관없음
사할린 50만
블라디보스톡 60만
길림성인구 2700만명

현재 인구는 중국 약 14억으로 계산, 우리나라 현재인구는 7천만으로 계산

중국 14억대 수당시절 4천만 VS 우리 현재인구 7천만대 고구려 300만정도가 나옴
군사적 수치로 비교했을때 당시인구의 5%가 출전가능한 최대수치로 예측

북한과 헤이룽장성(일부) 랴오닝성을 빼먹었네요. 거기에 고구려는 일시적으로 요서와 베이징 부근을 점령한적도 있구요. 베이징은 논란의 여지가 있으니 뺀다고 치더라도 다합치면 1억가까이 되는군요.
그리고 특히 근현대사 인구 유입의 경우 만주 봉금정책으로 인해 사람이 없어진것을 생각하고 배제하는게 옳고 당시 인구비율은 국토부양력을 생각해야죠(또한 조선시대와 달리 당시는 만주가 농사짓기에 나쁜 땅도 아니었죠)
이런 계산법으로 따지면 과거 동북삼성이 한국보다 인구가 많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또한 출처는 모르겠지만 위게시물에는 고구려가 40만명을 동원했다고 기록이있다고하네요.

동일한 댓글

현재인구수 비교  <-- 이부분은 그냥 지금 가늠하라고 넣은거고 수치계산관 상관없음
사할린 50만
블라디보스톡 60만
길림성인구 2700만명

현재 인구는 중국 약 14억으로 계산, 우리나라 현재인구는 7천만으로 계산

중국 14억대 수당시절 4천만 VS 우리 현재인구 7천만대 고구려 300만정도가 나옴
군사적 수치로 비교했을때 당시인구의 5%가 출전가능한 최대수치로 예측

그 글 보고 쓴글에 제기한 의문은 하나도 해결안됬는데 동일한 댓글 올리는건 뭐하는거임?
고구려 땅이 우리나라 땅이 아닌데 우리나라 인구만 계산하는게 무슨소용임? 계산하고싶으면 동북삼성 동북삼성 뺀 나머지 인구랑 계산해야지. 그리고 웃긴게 지금 가늠하라고 변명하지만 자기는 짱깨식 계산을 해놓고 뭔소릴하는거임? 애초에 5%란것도 300만에 맞춰서 한 계산인데 40만이라는 본문의 글은 뭐냐고 물어본건데 왜 같은말만 되풀이함? 심지어 수 당은 현대 중국이랑 영토부터가 많이 다른나라일뿐 아니라 전성기 고구려랑 땅을 겹치게 갖고있음

40만 1차 고 당 전쟁시 당병력

방어적 개념으로 40만명을 동원했을경우 최대치로 보면 됩니다.

즉, 상대방 공격의 최대치는 내환을 막을 병력을 절반정도 남기고 가야 하니
빡똘아서 공격갈때 5%, 또한 상대병력이 클때 막는 병력이 약5%고
예비병이 그 절반일 가능성이 높으며

최대로 사활을 건경우에는 최대병력을 가동하게 되면 10%가 되고
약 300만명이면 30만 정도가 10%가 됩니다.

그러니, 고구려의 최대인구는 400만 전후라는 유추도 가능한데요.

문제는 고구려가 당시 수하고 교전해서 1만명이 죽는다면
그 1만명은 전투를 할수있는 핵심세대라는것이고

이 핵심세대라는것이 17~40세까지를 보면 된다고 보여집니다.
평균수명하고 비교하면 기준치를 더 낮춰서 17~30세까지로 봐야하는데..
어찌되었든.... 지금같은 출산율은 아닐거고

호환마마로 많이 죽어가던 시절이라서 더 많은 자녀를 두는 방식으로 친다면
1가구당 부,모,4~6명의 자녀로 구성되었다고 치면
하여간 성인 남성 1명을 잃었을때의 인구수 증가에 방해가 엄청났을것입니다.

이런전후관계상

수나라 전쟁, 당1차, 당2차, 당3차, 백제, 신라와의 전쟁등
많은 전쟁을 하고 있는 고구려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300만~500만 정도로 유지되었을거라 추측합니다.
고구려 + 백제 + 신라를 합쳐서 1000만 정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결국 근거라고 내놓는게 전부 추측뿐이네요... 심지어 1호당 5명으로 계산해도 고구려말기 망하기 전이 350만명인데... 전성기와 망할때 국력차이가 백만명정도 안나는 신기한 국가군요.

고구려인 2.5백만 말갈족 50십만등 거란족밎 퉁구스족 과 삼한족 50십만. 합계가 3백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