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나간 미군,
다시 불러온게 모택동입니다. 김일성도 있지만..
국공내전에 전투경험 있던 조선족 사단을 6.25에 북한군으로 내보낸게 중국입니다.
미군을 다시 불러오고.. 60만을 투입해 지금의 정전상태를 만든 게 중국입니다.
중국이 요즘 관광객으로 좀 보태주는건 있지만.. (GDP 0.5%)
그 외에 중국이 보태준게 있나요.. 중국 이전에 한미동맹이 있고..
우리가 핵 요격이 불가능한 독일제 PAC-2 쓸 때,
핵 요격이 가능한 PAC-3 배치한 주한미군이 사드 도입을 서두렀던 것은
분명 오바마의 중국 포위전술이라고 인정합니다.
사드 배치로 미국, 중국이 박근혜 사이에 끼고 실랑이 벌리던 2년여 동안
북한은 수중발사실험까지 해서 핵미사일 12기 탑재하는 6천톤급 핵잠 지금 건조중으로,
인공위성 사진에도 찍혀..
그 2년 사이에 북한의 핵전력 증강을 놓고 보면..
인제는 주한미군 방어용으로 사드는 기본 필수입니다.
오늘 더민주 여자 국회의원이 사드 레이더 말고도 다른 탐지수단이 있다고 헛소리하든데..
마하 5-6 넘어가면.. PAC-3는 무용지물이라..
지 머리 위로 떨어져도 요격 못하고.. 사드밖에 없는데..
정은이가 그래서 허구헌날 고각으로 날려서 낙하속도 마하 10넘어가게 실험하는구만..
탐지수단 어쩌고 하고 있네..
지금은 미군이라도, 사드는 필수구만..
중국이 사드 가지고 어쩌고하는 것은.. 주한미군 방어권을 인정 안 하는 것입니다.
물론, 중국 러시아가 우려하는 미국의 MD의 한반도 전진배치..
사실 사드 자체로 한국이 MD에 편입했다 할 수 없지만..
결과적으로 주한미군 사드가 한반도에 있는건 사실이고..
어느 정도 미국의 MD가 전진배치됐다는 중국, 러시아쪽 주장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이유가 북한의 핵에 있는 것이고.
MD의 전진도 사실이지만, 북한의 핵위협에 미군도 자위권을 위해 사드 배치도 정당한 것입니다.
북한에 오로지 이유가 있는 것이고.
북한이 핵을 포기했는데. 그때 사드가 주한미군에 있다면, 그때 MD의 전진배치로 욕할 것이지..
지금은 북한 때문에 MD의 전진배치로 볼 지라도 한국과 미국을 비판할 수 없다..
북한 핵 떨어지믄 중국이 막아줄 것이여??
그르지 못 할 것이면 얘길 하지 말아야지..
이게 현 사태를 보는 내 시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