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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0 21:59
[중국] 질문 연예인 차오루가
 글쓴이 : 조선족킬러
조회 : 4,103  

묘족이죠? 묘족에 대해 문득 궁금해져서 묘족에대해서 아시는분 계신가요?  짱깨 분열시에 독립할만한 족속인가도 궁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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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1나 17-03-10 22:07
   
중국 남부와 베트남, 라오스, 태국 등에 거주하는 소수민족. 중국어로는 먀오족이라 한다. 인구는 약 730만 명으로 중국 내에서 한족, 좡족, 만주족, 회족에 이어 다섯번째로 수가 많다. 중국에서는 대부분 구이저우 성에 산다. 원래 남南이라고 불렸다. 남南은 그들이 뫼마루에 묻었다가 제사에 꺼내서 쓰던 큰 쇠북을 본뜬 글씨인데 이들을 뜻하게 되고 나아가 이들이 상나라의 남쪽에 있어서 남쪽이란 뜻을 가지게 되었다. 한자의 유래를 보면 알듯이 상나라의 바로 남쪽인 중원에 살았지만 점차 강남으로 밀려났다. 초나라의 주도세력이었지만 초나라가 중원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문화적으로도 중원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기 시작하여 중국문명권에 편입하였고 진시황의 중국 통일 이후에 문자통일조치로 인해 중원과 문자가 같아졌으며 가장 결정적으로 진나라 이후에 다시 중국을 통일한 유방도 초나라 출신인지라 묘족입장에서 굳이 한나라를 적대시할 이유는 없었고,[1] 초한쟁패기와 한나라, 삼국시대, 서진, 남북조시대를 거치면서 남하한 한족들과의 혼혈이 이루워지면서 자연히 대다수의 묘족들이 한족에 동화되고, 동화되지 않는 이들이 현대 묘족의 조상이 된다. 초나라의 후예를 자처한 국가는 있었지만 이들 국가도 한족의 정체성을 가졌다.

나무위키 대충 긁어옴요.. 헤헤.
조선족킬러 17-03-10 22:14
   
감사합니다  가져오신글로 보아선 독립안할거 같네요 그냥 짱깨였군요
TimeMaster 17-03-10 23:00
   
영화 동방불패를 보면 나오는게 묘족.
     
아날로그 17-03-10 23:47
   
머리에 또아리 모자쓰고.....뱀..사용하는 여자........배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아날로그 17-03-10 23:48
   
리플 달고보니...소오강호 하고 헷갈리네요...ㅋㅋㅋㅋ
               
볼텍스 17-03-11 15:28
   
소설 소오강호고, 영화 동방불패입니다. 다 맞아요.
물론 영화 소호강호도 있죠.
          
태강즉절 17-03-11 00:27
   
관지림?..ㅋ
               
아날로그 17-03-11 01:47
   
크...찾아보니..관지림 맞네요....
밑에 사진링크 (동방불패 중)



               
아날로그 17-03-11 01:49
   
뱀 쓰는 여자는 같은 묘족....다른 여자였네요....
                    
볼텍스 17-03-11 15:29
   
뱀 쓰는 여자는 관지림의 시녀역이죠. 이름이..뭐였더라..남봉황? 이었던걸로.
패닉호랭이 17-03-10 23:36
   
묘족이 한반도에 이주하여 초나라 지명과 비슷하게 도시 이름을 짓고 도시 위치 배열도 하였다고 하죠.
신라쪽에 많은 구성원으로 편입 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신라 초기 천문 관측 기록이 관측 장소가 경주가 아닌 양자강 주위로 나오는게 그 증거.
또한 신라가 중국과 이상하게도 동일하게, 우리나라 순 우리말 지명들을 갑자기 한자로 갈아치우는 것 또한 관련 있다고 봅니다.
치우천왕 똑같이 모시고요. 묘족 문자는 몇년전 홍수때 비석이 무더기로 발견됐는데 이거랑 똑같은 문자가 북한에서도 발견되죠.
치우천왕 모시고 단오 명절을 지내는것도 우리와 같고 여러모로 많이 겹칩니다.
중국쪽에 남아있던 묘족은 한족화 되었다고 봐야겠죠.
     
아날로그 17-03-10 23:49
   
요거 제가 동영상이..있는데..찾아서 한 번 올릴게요.
     
이든윤 17-03-11 03:19
   
환단고기에 보면 신라 지배계층이 묘족이라고 한거 같긴 하네요
담배맛사탕 17-03-11 01:51
   
차오루 뼈속까지 중뽕입니다. 불과 몇개월전에 하나의 중국을 외치고, 소혓바닥 남중국해 지지 선언하고,
된통 얻어터진후, 조용하게 지내던데, 다들 잊으신건지..
     
조선족킬러 17-03-11 12:45
   
그점이 생각나서 올린질문입니다 우결에서 차오루가  조세호랑 자기집 갔을때 묘족인걸 강조 하는듯해서
register3000 17-03-11 02:04
   
차오루 한점도 잃을수없다고 주장하는 중화뽕인일뿐
흑요석 17-03-11 10:10
   
제가 예전부터 말했지만 중국은 분열 안 합니다.

중국 대륙이 유럽 대륙처럼 여러 민족이 비슷한 크기로 서로 나눠진 게

아닙니다. 그 큰 대륙에 무려 92프로가 한족이고요, 나머지 8프로의

소수민족들도 그냥 말만 소수민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중국 청년들 대부분은 이미 보통화어 구사가 가능하고

묘족이든 만주족이든 조선족이든 자신의 뿌리는 상관이 없습니다.

스스로 중국어를 쓰는 중국인인데 분열은 무슨 ㅋㅋㅋ
     
호랭이해 17-03-11 11:17
   
후한시대, 청말땐 다른 종족이라서 나뉘어졌던가요
한족이라고 분열 안하는게 아닙니다
언젠간 이념 때문에 알아서 나뉠겁니다
그게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요
          
흑요석 17-03-11 12:47
   
그때의 중국과 지금의 중국은 상황이 너무나도 다르죠.

민족 구성도가 현재와는 완전 다르게 한족들이 지금처럼

중국 대륙 전체에 퍼져있지 않았습니다.

각 왕조마다 한족과는 다른 이질적인 민족들도 수두룩했고요.

지금은 여러 지역의 다른 민족들이 죄다 한족화가 돼버렸고요.

그리고 지도를 보세요. 현재 분열된 나라가 어딘지.

코딱지만 한 한반도에서 2 등분되어 서로 못 잡아먹어서 난리 난 민족이 한민족입니다.

우리부터 하나의 나라가 된 뒤에 다른 나라 보고 분열되니 마니 하는 게 우선 아닐까요;;
               
다물정신 17-03-11 14:26
   
식민지가된 민족의 독립을 이야기하는데, 왜 우리나라의 집안사정을 따져가며 이야기하나요?
                    
흑요석 17-03-11 14:43
   
식민지요? ㅡㅡ;; 아무리 중국이 싫어도 말은 제대로 합시다 ㅋㅋㅋ

중국 내에 식민지가 어디 있나요? 티베트-위구르는 탄압받는 지역인 건 사실이니

이 둘 제외하고 탄압받는 지역이 어디 있는데요?

심지어 위구르도 이미 한족 비율이 반 이상입니다.

중국 가보세요. 모두가 자기는 중국인이라고 합니다.

이미 하나의 정체성으로 똘똘 뭉친 중국인들에게 식민지 운운해보세요

어이없어할 겁니다.

심지어 소수민족 인구 2위인 천만 명이 넘는 만주족들도 죄다 한족화 된 중국인 됐습니다.
                         
다물정신 17-03-11 14:49
   
티베트, 위구르 지역을 왜 뺍니까? 그곳이 바로 식민지가 된 핵심지역인데?

이곳 탄압받는지역을 제외하고 다른 탄압받지 않는지역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자고요?

뭐 이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있는지?? 일제강점기 때 친일파한테 어느나라사람

이라고 물어보면 당연히 일본인이라고 하겠지, 조선인이라고 하겠습니까???
                         
흑요석 17-03-11 15:19
   
그 티베트 위구르가 한족화가 상당히 진행됐다고요.

한족화가 진행된 티베트 위구르를 제외하면 또 어디가 있냐 이 말입니다?

어디가 있는데요???? 심지어 내몽골도 한족 인구가 더 많아버리죠.

그럼 도대체 어디가 분열을 할 거란 말입니다.

중국인에게 중국인이냐고 물어보면 중국인이라고 대답하겠죠???

비교가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제강점기 때 한반도의 조선인들이 일본화 됐나요? ㅋㅋㅋㅋㅋㅋ

일본 문화 받아드리고 일본인 행세했답니까? 친일파들이나 그랬지.

중국 대륙은 이미 여러 지역에서 여러 민족이 한족화 된지가 오래입니다.

비교를 하시려면 제대로 하셔야지;;;;

중국은 100% 분열한다는데, 어느 지역 어느 민족이 분열할 것 같으세요???

분열할 것 같은 민족이 있으니까 하신 소리 아닙니까? 한 번 말씀해주세요.
                         
다물정신 17-03-11 15:31
   
그니까 왜 위구르 티베트를 제외한 다른지역을 찾고 있냐고요ㅋㅋㅋ

나는 지금 위구르 티벳 독립을 이야기 하고있는데.

그 티베트 위구르가 한족화가 되는중인것은 짱꼴라들이 한족이주정책을 강제적으로

계속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티벳인들 위구르인들 좋아서 그러는게 아니라요.

거기에 대한 반발도 엄청심하구요. 그사람들한테 중국인이라고 물어보면 중국인 이라고

하겠습니까?

우리나라 일제강점기때 그 30년좀 넘는시간 동안엄청나게 일본화 됐습니다. 일본잔제

아직까지 남아있구요. 중국에서 티벳인이라도 친중파들한테 물어보면 당연히 중국인

이라고 하겠죠. 이해가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가 안되시나 ㅋㅋㅋ

어디가 분열 할꺼냐구요? 티벳이랑 위구르지역이요. 미중전쟁 끝나면 자연스럽게

독립할껍니다. 그곳에 이주정책으로 들어갔던 한족들은 당연히 다시 이주정책으로

빠져 나오게 해야되구요.
               
호랭이해 17-03-11 17:00
   
후한시대의 군벌은 대부분 한족이였어요
대략 100년전 청말기의 군벌시대도 한족이였구요
딱히 다를바 없지요
     
볼텍스 17-03-11 15:33
   
중국은 분열합니다.
여러 민족으로 나뉘어서 분열하는게 아닌, 같은 한족끼리 분열합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그럴 겁니다.
다른 점은 과거에는 자연과 문화로 구분이 되었다면, 미래에는 경제력의 격차로 인해서죠.
부의 균형분배를 논할 차원의 수준이 아니죠. 아예 다른 다른 나라급이죠.
동방불패 17-03-11 12:29
   
최근에 is가 복수 한다던데 is가 흔들어주면  가능할지도........
정욱 17-03-11 12:57
   
FREE MIAO and FREE HMONG!
다물정신 17-03-11 14:20
   
중국은 100%로 분열하죠. 근데 묘족은 아닐꺼에요. 일단가장중요한게 독립의지인데 묘족이 그런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우선 임시정부가 있는 티벳이나, 위구르는 전쟁끝나고 어떤식으로든 미국이 독립시켜주겠죠.
     
볼텍스 17-03-11 16:38
   
한 민족의 독립이란건 그 민족의 의사와는 사실 관계가 없습니다.
중국이 전쟁으로 분열이 된다면 묘족도 당연히 독립이 됩니다.
자의로 분열이 된다면 묘족의 위치상 독립이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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