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한반도는 중국의 현관문이라고 했는데..
현관문과 사이가 좋으면 들고나는 소통이 좋은 반면,
현관문과 틀어져 허구헌날 현관문 쳐대고 있므면 현관문은 닫힙니다.
지들만 갇히는 겁니다.
오늘 보니까 간첩구속했다고 대만 현정권하고는 울그락불그락인데.
동북아에서 중국이 계속 한국과 다툰다??
중국 외교는 망하는 겁니다.
중국 외교는 동북아에서 없는겁니다.
한국과 틀어진다고, 일본과 관계를 터서 한국을 압박하고 할 힘이 중국 외교에 있나요?
사방 천지가 중국의 적입니다.
김정남이도 결국은 중국이 김정남이 통해 김정은정권 전복할까봐 김정은이 선수친 것으로,
결국 한미일이 아닌 중국을 겨냥한 것이었습니다.
북한까지 중국을 엿맥이는 판에..
동북아에서 중국편은 없습니다.
한국과 싸우다 보면 미국, 일본은 뒤에서 웃고 있습니다.
한국, 중국 외교전의 승자는 중국이 아닌 미국과 일본입니다.
중국의 적수는 한국이 아니고 미일입니다.
미일 앞에서 작은 나라와 치고받고 하는 것 이게 바로 지는 모드죠.
중국 애들이 주판알 잘 굴리는데.. 중화근성을 억제를 못하고 외교를 엉망으로 합니다.
베트남하고 전쟁을 해도 중국외교에 별 영향 없지만,
한국과 싸우면 바로 동북아는 중국 VS 한미일이 되고, 지기만 왕따됩니다.
중국이 갑자기 중화근성이 튀어 나와서 황제라도 된듯 한국에 이래라 저래라 우쭐되는
어시스트 내역을 보면,
박근혜 중국 전승절 열병식 방문 ------------------------ 8
더민주 의원들 중국방문해서 "우리가 집권하면 안할게" ---- 2
책임소재를 이 정도 비중으로 봅니다.
박근혜 갈 때 시진핑 왼쪽이냐, 오른쪽이냐.. 바로 옆이냐 옆옆이냐.. 우리 언론들..
우리들 모두 책임입니다. 내가 그때 여기다 속국근성이라고 하니까 아무도 인정을 안 하대..
사드 배치 결정 낫는데, 중국가서 "우리가 하믄 안하께" 환영은 받았겠지만,
뒤에서 걔들한테 "저것도 나라냐? 잘 되는 집구석이다" 이런 말 나옵니다.
불만이 있더라도 우리 내부에서 국가적으로 결정난 것 상대국 가서 듣기 좋으라고 알랑발랑하는거
지금과 같은 경제제재를 유도하는 명분을 세워주는 매국행위입니다.
작은 나라는 내부에서 불만이 있더라도 외부에 단일된 모습을 보여야 강대국 틈배귀서 사는겁니다.
그 조그만 나라가 서로 분열되서 상대국까지 가서 국론을 흔들어대는거..
달리 매국이 아니고 이게 매국입니다
지금 같으식 중국 오래 못 합니다.
예전에도 일본 공장 부쉬고 난리쳤지만 몇달 가든가요.
잠깐 대통령 없는 공백기에.. 중화의 속내만 보여줬을 뿐..
탄핵 되니까.. 말투가 바뀌는게 보이죠.
예정된 중국 롯데마트 앞 시위도 지기들이 공안 보내서 막고..
문재인이 사드 배치 철회하리라 기대하고 수그러진게 아닙니다.
중화가 원래 그렇치요.
그렇게 잘 낳으면, 그 쪽수 가지고도 거란이나 여진한테 밀려서 북중국 뺏겨서 남쪽으로 밀렸겠습니까?
문재인이도 철회 못 합니다.
이미 국내에 온 마당에..
국민 과반수가 지지하는 바로 국민 생존권과 직결된 사드 거부하면 바로 네임덕 와요.
중국도 아니.. 반대는 아니고 중지 정도 해달라는데.. 안 된다는거 지들도 알고..
대충 이쯤에서 소강국면으로 갈 것 같습니다.
이번에 한국 관광 안 온 만큼 구경안 한 사람들 다음에 오겠지요.
21세기에 국민 관광을 통제한다는 것도 웃기는 것이고..
중국은 경제가 저성장으로 가면서 경제문제뿐 아니라,
이제 먹고 살만 해져 민주화라는 어마어마한 내부 분란이 예고돼 있습니다.
국력이 일취월장에서 이번처럼 막 돼 먹는 짓 계속할 여력이 없어요.
사드 이미 들어왔고.. 반 자포자기 하고..
사드 설치되고.. 그때 잠깐 욱하다..
그러고나서 잊는 것이죠.
그러고나서 잊어가는 것이죠..
밑에 글 하나 쓰기도 했지만..
사드문제에 대한 결론은..
한국이 미국의 MD에 편입한 것은 아니지만,
미국의 MD 한반도 전진배치 맞고,
그러나 전진배치라고 할 지라도 북한의 핵위협에 사드로 미국의 방어할 권리도 인정하는 것이 맞다.
중국과 러시아가 불만이 있다면 미국의 MD 전진배치를 야기한 북한에 풀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