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백제, 신라는 같은 혈통 입니다.
왜 자꾸 신라를 따로 떼어서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고조선이 멸망한후를 기준으로,
고구려는 진한, 변한, 마한인을 포함한 국가였습니다.
백제 역시 진한, 변한, 마한인을 포함했구요.
신라도 진한, 변한, 마한인이 세웠구요.
이 삼한은 고조선에서 영역별로 나눈지역으로 원래 같은 민족입니다.
지역 혐오 때문에 이런 이상한 주장을 하시는거 같은데,
님이 서쪽 지역에 사신다고 해서 백제 후손이 아니라 신라 후손입니다.
한반도의 문화 언어는 멸망한 나라가 아니라, 한반도를 통일한 나라의 영향이 클것입니다.
정복된 지역의 문화 주도층이 그대로 몇백년을 유지한다는건 허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