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과 인수라는 회계상 개념인데, 합병은 100%지분 취득후 피합병법인의 간판을 없애버립니다. 원제국과 고려의 관계에서 송나라나 러시아 이란..여타의 나라들은 사실상 없어졌던 것으로 볼수있습니다. 원나라라는 법인안에 흡수합병된것이죠.
이와달리 인수취득이라는 연결회계는 50%에 1주만을 추가 취득하여 사실상 지배력을 행사하게 되는데 엄연히 법적으로는 별개의 인격입니다.
고려는 비유하자면 합병보다는 연결에 가까웠습니다. 독립된 인격체이고원 나라에 얼마간 영향력도 행사했죠.
다른 나라사람들이 자꾸 고려를 간판내렸던것처럼 취급하니 화가납니다. 더불어 고려왕이 심양왕을 겸하기도했었는데,
시간이흘러 우리나라 한국은 독자적인 초강대국으로 나아갈 기회를 보고있습니다. 초라는 글자는 저의 욕심이니 동의하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만...
미국이보니 한국인들이 경악하리만치 쎈 족속들이고 명분상 자기들이 잘 못하지 않는 이상 자신들과의 관계에서 연결을 해도 좋을거같다는 생각을 하고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문화정책, 유력 기업 지분 확보, 정관계 인사 포섭, 재미교포 활용.
우리내부에서의 갈등.
참 넘어야할 과제들이 많지요.양부모를 버릴 수도 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