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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3 00:26
[한국사] 2017년 제1회 상고사 토론회
 글쓴이 : 호랭이해
조회 :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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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코 17-04-13 17:16
   
한사군이 평양일대에 있다고 굳세게 주장하던 사람들은 다 뒤에 숨고  얼굴마담들 내세워서 대리전하는 양상들이네.  재야 사학하시는 분들이  상고사의 잘못된부분을  찾아내고 밝힐때  정말 강단사학에서는  해방 70년 동안 뭐했는지?
정말 한심스럽군요..  정확한  사료를 대고 반박하면 좋겠는데  안되어보이네~~
그리고 이후석박사  저사람은  이해가 안되네>>>  아니 심백강샘 말처럼  사료의 바탕으로 고고학이자료를 찾아서  실증하는것 아닌가?
천년후  저수지에서  독일자동차 를 건지면  여기가 옛날에 독일 자동차 공장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우기는 거와 뭐라다른지? 참내~~~ 제대로 반박하지 못하는 학자들  한심하네요
밥밥c 17-04-14 01:30
   
어쩌면 강단사학자중 박준형박사보다 문헌분석에 뛰어난 사람은 없나봅니다 .

 최소한 노태돈,송호정같은 경우는 가볍게 뛰어넘는듯 합니다.

 (사실 동북아역사재단에서 가장 잘 알듯 하구여.)

그런데, 주류사학의 주장을 저런식으로 분석하면 아예 남아나는 것이 없다는 것 자체를 모르네요 ;;;;;

아마도 한서, 후한서지리지에 진번군,임둔군에 대한 '군 이름'자체가 아예 나오지 않는 다는 것도

모를겁니다.

물론 이 뒤에 나오는 정사리지지 아무곳에도 '지명이름 '자체가 나오지 않지요.

주류사학자들에게 저런식으로 정사지리지에 한사군은 지명한번 나오지 않기에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면

아마도 그자리에서 당장 사형에 처해지겠죠.
밥밥c 17-04-14 02:03
   
본래 역사학자라면 , 그리고 그들의 토론이라면 뜬금없는 통설따위는 없는 것이죠.

 주장마다 그에 근거하는 사료를 하나하나 제대로 주석으로 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주류사학의 주장으로 본다면 한나라가 수백년간 지배했다는 그 한사군, 즉 낙랑군,현도군,진번군,

 임둔군중에서 진번군과 임둔군은 한서지리지를 포함한 25사정사의 모든 지리지에서 군명으로 단 한번도

 나오지 않는 다는 것을 말할 수 없게 됩니다.

 인용할 사서가 시대와 상관없이 단 한개도 없기 때문이죠.

 저런 토론회가 계속된다면 자동으로 한사군은 폐기됩니다.
정욱 17-04-14 11:21
   
강단사학자들 아직 정신을 못차렸네요. 한사군이 지금 평양이면 지금 북칸이 중국땅 돼도 할말없네요. 부여는 만주족이고 가야는 일본 백제도 일본 신라는 흉노 고구려는 중국 고려도 중국 조선은 중국의 일부. 카 다 한국역사 아니네?  그럼 뭐가 한국 상고사 인지?? 저 ㅂㅅ 강단사학자들은 매국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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