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몽골인은 정확하게는 준가르 왕국 사람으로 순수 몽골인들은 아니죠. 이들은 징기스칸 가계가 쇠퇴한 후에 이들을 축출하고 왕국을 세운 스탭지방의 사람들 입니다. 원래 몽골인들은 만주에서 흥안령 산맥으로 다시 몽골고원으로 이주한 사람들을 말하는 것으로 산사람들이죠.
그래서 원래 이들은 여진과 한국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종족이고 현재는 브리야트 족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몽골과 한국과는 많이 멀지만 과거의 몽골인인 브리야트완 가깝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아직 한국에서는 브리야트에 관한 연구가 거의 안되었기에 이들과 한국과의 관계를 모른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고 봅니다.
꽤 오래전에 브리야트에 관한 단신 소식에 브리야트도 크게 세 부족으로 나뉘는데 이들이 기자(기자조선과 관련이 있어 보임) 구다라(백제의 옛이름)과 코리(고구려)라고 하면서 이들 역시 한 민족이 아닌가 하는 내용 이었지요. 아직도 브리야트와 한국에 대한 연구는 진행형이라 자료가 많이 부족합니다.
당신 같은 사람이 우리 주위에 보통으로 존재하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대체 '민족'의 개념도 모르면서 무슨 훈계하듯이 말하십니까?
뉴라이트와 그 협작 학계&언론이 근 20 년 간 '단일민족이라는 구심점 없애기' 공작을 펼쳐 우민화한 결과가 바로 당신과 같은 발언, 인식을 하는 이들의 탄생이군요
이보시오
민족의 개념이 무엇인지나 먼저 아시고 떠드세요
전세계에서 다민족국가는 러시아연방과 영연방밖에는 없어요
중국도 엄밀히 말하면 다민족국가가 아니라 중화민족주의를 내세우는 단일민족국가 건설을 기치로 내세운 1당 독재국가로, 다수종족국가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