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4-20 09:15
[세계사] 세계 역사지도 1200년을 완성했습니다.
 글쓴이 : 옐로우황
조회 : 2,114  

1200년의 세계 역사지도를 거의 완성하였습니다. 보시고 많은 피드백 부탁합니다. 물론 다른 연도의 지도도 부탁하고요.


※ 사이트 : http://yellow.kr/maps.jsp (구글에서 '역사지도'로 검색 됨)


※ 간단한 소개글 : http://yellow.kr/blog/?p=1295


1200년.png

-1200년의 세계 역사지도


이동, 축소, 확대하면 정보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국가나 도시를 클릭하면 위키백과 등으로 이동합니다.


오른쪽 상단의 아이콘을 이용하면 Full Screen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도 종류도 이제 3개입니다.


100년 단위의 역사지도를 만드는 것이 1차 목표이니 몇몇 눈에 보이는 오류나 버튼식의 연도이동 등은 나중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정욱 17-04-20 12:02
   
고려를 너무 소박하게 처리했네요.
감방친구 17-04-20 12:14
   
이분 참 여전하시군요
ㅡ 서기전 500 에 고조선도 없이 동이, 한민족이 다 반면에 서기전 2,000에는 중국에 하나라를 표시해주는 과친절 과세심
ㅡ 200년을 보니 고구려가 개마고원 위에 따악, 부여는 고구려 위치에 따악, 백제와 신라는 없고 마한과 진한이 따악!

대체 왜 이러시는데요?
촐라롱콘 17-04-20 16:04
   
서기 1,200년이라면 아직 몽골고원 통일 이전이기는 하지만.....
몽골고원과 그 주변의 대부분의 몽골계-투르크계 부족들이 칭기스칸의 몽골부를 중심으로
통합되어가는 단계라고 보여지는데.... 몽골고원과 그 주변 세력권에 대한 표시는 안 나타나 있군요~~~
(타타르부, 메르키트부 등은 서기 1,200년이면 이미 거의 소멸된 시점이기는 하지만...
아직 케레이트부, 나이만부, 옹구트부 등의 몽골고원의 여러 부족들이 아직까지는 존재할 시기이며
몽골고원 서북쪽 바이칼과 예니세이강 상류일대의 삼림지대가 근거지였던 오이라트부 또한
존재했던 시기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하와 서요 사이에 위그르왕조가 존재하지 않았나요....??
대략 서하가 몽골에게 복속되는 시점인 1210년 이전과 비슷한 시기에
위그르도 몽골에 자발적으로 신속한 것으로 보아 서기 1,200년 시점에는 존재했을 것 같은데.....

그리고 호라산을 근거지로 한 셀주크투르크가 정확히 언제 소멸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기 1,200년 무렵 정도라면 호라즘이 비록 호라산(셀주크투르크)의 하부조직격의
지방왕조로 출발하기는 했지만 호라즘이 위 지도에 보여지는 호라산영역은 물론
고르왕조의 서북부 일부지역까지는 판도에 넣었을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물론 지극히 제 개인적인 추측에 불과하여 보다 정확한 확인절차는 필수겠지만 말입니다.
밥밥c 17-04-20 21:14
   
만리장성이 한반도 북부까지 왔다는 주류사학의 주장을 그림으로 잘 표현하셨네요.

 고조선이 없는 것까지도 완벽하게 재현.

 그런데 , 현재 주류사학이 만든 고대사 역사지도는 폐기처리 되었습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사서적 근거를 전혀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http://www.hankookilbo.com/v/e88aa12f6d0046db8787fec92c486285
올바름 17-04-20 22:41
   
가생이에서 본 최고의 지능적 반한이네요. 님의 의도가 참 무섭습니다
사랑투 17-04-21 05:35
   
연구 따위는 안하고 일본 중국 논문이나 외워서  인용하고 가르치는  주류사학의 시각을 보여주는 지도가 아닐까요?    그리고 안타깝게도  저 지도가 정석으로 통하겠지요.

오늘날까지도 우리의 교과서는  일제강점기때 만들어진  역사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이나 일본의 시각에서  본 세계사와  한국 역사를 우리는 언제쯤 탈피하게 될까요?

우리의 시각으로 본 세계사...
우리의 시각으로 본 우리의역사는 언제쯤 보게 될까요?
     
11학번 17-04-23 02:12
   
정석은 무슨요. 고조선 없는 정석 지도가 세상에 어딨습니까? 그리고 하나라는 역사 취급도 안 합니다. 황하문명에서 바로 은(상)나라로 넘어가지 무슨 얼어죽을 하나라 ㅉㅉ
설민석 17-04-22 14:49
   
교과서에 나오는 지도를 기준으로 만든것 같은데?
     
11학번 17-04-23 02:14
   
개소리 자제 좀
위구르 17-04-22 16:54
   
남송 서쪽에 있었던 거대했던 티베트를 통으로 빼놓는 대담함... 칭찬해드리죠
11학번 17-04-23 02:14
   
이 쓰레기 같은 놈은 도대체 왜 G마크 안 쳐먹는건지 모르겠다.
 
 
Total 54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44 [세계사] 역사유튜버들이 사용하는 세계 위성 지도 3 ( 8K ) 아비바스 04-19 104
543 [세계사] 역사유튜버들이 사용하는 세계 지도 2 ( 2.5K ) 아비바스 04-19 88
542 [세계사] 역사유튜버들이 사용하는 세계 위성 지도 ( 2.5K ) (1) 아비바스 04-19 84
541 [세계사] 캘리포니아 석사 썬킴, 정형돈 - 대환장 지식파티 (1) 아비바스 12-15 986
540 [세계사] [FACT] SBS - 과학박사 궤도가 다룬 영화 오펜하이머 아비바스 11-26 672
539 [세계사] [FACT] 문화평론가 이동진, 영화 오펜하이머 다루다. 아비바스 11-26 611
538 [세계사] [FACT] 인류 최악의 선동꾼 "요제프 괴벨스" / 거짓말도… 아비바스 11-24 344
537 [세계사] [FACT] 파멸을 위한 교육 : 2차 세계 대전 시절. 디즈니… 아비바스 11-24 297
536 [세계사] [FACT] 군사전문가 이세환 - 지구상에 적수가 없는 미… 아비바스 11-22 349
535 [세계사] [ FACT ] 정치외교학과 유튜버가 말하는 몽골이 전쟁을… 아비바스 11-19 323
534 [세계사] [ FACT ] "경제가 어려워지면 국뽕에 빠진다" 아비바스 11-18 302
533 [세계사] "Θά 'ρθεις σαν αστραπή" (당신은 번개처럼 … 이쉬타 06-06 957
532 [세계사] 금나라는 (14) 축동 05-30 2777
531 [세계사] 열도 호빗의 배 마루(丸)와 기도하는 손...합장 (3) 나기 11-25 1257
530 [세계사] (혐)치가 떨리는 일본의 어린이 학살 (7) 폭커 10-07 3716
529 [세계사] 샤머니즘을 통한 인류문화의 시원. 만법귀일 10-07 1263
528 [세계사] 하버드 중원사 송나라편 독서 후기 위구르 10-04 1440
527 [세계사] 터키와 한국의 형제기원 만법귀일 10-04 1014
526 [세계사] 호빗과 일본원숭이 (2) 나기 10-02 1487
525 [세계사] 흥무대왕님 글에있는 토마스베델님 댓글보다가 떠오… (16) Marauder 08-29 1120
524 [세계사] [게임용 지도 위치 비정] 고수분들의 도움을 부탁드… (4) 토마스베델 08-13 971
523 [세계사] 요금원청의 귀속 문제 (25) 엄근진 08-02 1057
522 [세계사] 일본도vs 조선 환도에 대해서 알아보자 (4) yj12 08-02 1352
521 [세계사] 국가의 수명과 숨어있는 마신. 하시바 04-05 819
520 [세계사] 경북대 박물관 특별전ㅡ 유라시아 실크로드 복식 교… mymiky 03-26 1032
519 [세계사] 독립군들이 배우고 가르친 환단고기 (3) 잡은물고기 03-22 1295
518 [세계사] 주몽이 아니라 주몽 (6) 잡은물고기 03-21 113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