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다르게 보는 분도 있고 같이보는 분도 있더군요.
그런데 논리적으로 봤을 때 어느 한쪽도 완벽하게 승리할 수는 없고 어느쪽이 그럴듯하다 이정도만 있는데
다만 문제가되는게 있다면 그 주나라때 동이에 우리나라. 즉 조선이 껴있느냐 하는것이겠죠.
전에도 한번 물어봤지만, 구체적으로 답을 주신 분은 없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조선을 동이냐고 칭했느냐 라고했는데 그렇다고 하신정도였죠. 문제는
후대에 칭한게 중요한게아니라 당대에 동이라고 칭했느냐 하는거였습니다.
그 사람들 주장 보면 은주시대의 동이는 우리나라와 전혀 관계없다고 하던데 물론 조선에 대한 기록이 적지만 조선과 동이를 같게보는 기록이있다면 확실히 논파될 수 있는 부분이죠.
반대로 고구려는 동이인데 조선의 후예이다라고 한다면 어느쪽이 설득력있는지 우열을 가릴 수 없게됩니다. 왜냐하면 고구려는 후에 동이로 칭한것은 사실이니까 그 연장선상에서 조선을 동이로 본것이지
옛 동이와는 관련없는 그 이전 국가라고 그사람들이 우긴다면 확실하게 주장할 수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