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원자는 원자 분자할때 원자입니다..
원자는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입자로 정체성을 발현하는 기본단위죠..
따라서 원칙적으로 쪼개지면 안되는 성격이 있습니다..
원자국가가 쪼개 진다는건 지구상의 여러 정체성중 하나가 사라지므로 불행한것이며
우리가 다문화를 논할때 다문화 되서 쪼개지면 안되는 기본 민족 국가란 것입니다..
분자국가와 달리 원자는 당연히 국토가 작고 인구가 한계에 있겠죠..
이런 원자국가의 장점은 반대로 세계로 진출했을때 그나라의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는데
당연한것이 인구의 한계때문입니다...세계 어딜가나 코리아 타운의 열배이상이 차이나타운 이죠...
그나라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중국인이나 이슬람과 달리 원자국가는 특색을 부여하는데
이것을 다양성이라 부르는것이죠..
그러니까 한국 인천에 괜찮은 차이나 타운 하나 있는것은 오히려 없는것보다 색다른 즐거움
을 주지만 사방팔방 있으면 재앙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용인될려면 적어도 분자국가 수준의 넓은 영토라도 있어야 되는것 입니다..
한국을 기준으로 중국만큼 영토를 확장하면 여러민족 문화가 자연스럽게 생기죠..이런게 다문화지
영토확장없이 원자국가 쪼개는 것은 다문화가 아니고 재앙이며 자연의 순리에 반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