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안 아골타 -> 왕기얀 아구다(여진어), 왕 민(한어) -> 지금 우리말로 풀면 금나라 왕 김민
완안 -> 여진어 왕기얀 -> 한어 왕
이름: 아골타 -> 여진어 아구다 -> 한어 민
조상이 신라 왕족(경순왕 계열로 추정) 또는 고려 사람이라 해서
고려와 금, 조선과 후금(청)을 지금의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같이
남과 북으로 보는 시각에 의해 같은 단군의 후손인 우리 역사로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첨성단에 있는 제단은 역사강좌에서 듣기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발행 역사를 배운 분들이
금나라 아골타와 후금 누르하치를 우리의 동족 조상이고,
역사는 남과 북의 동족 역사로 보고 제단을 만들었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산하 사학자들이 지금의 주류 사학이다면
금과 후금(청)을 고려와 조선의 북국으로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 이런 질문도 없었겠죠.
전조왕에게 제사를 지낸다는건 정통성을 나타내는 거에요.
그래서 동아시아에서는 후손임을 인정하는 것이죠.
물론 지금 중공과 같은 목적으로 제사를 지내는 것은 제외 입니다.
단군에 제사를 지낸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은 여기 동게에 기록 게시글이 있어요.
제사를 지냈는지 알 수 없지만 조선에 정통성을 둔 족속(나라)는 선비족, 거란족(요) 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