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황금보검은 동유럽에서 생산된걸로 추정되고 있음.
보석과 세공 장식등이 화려한 고가의 물건.
무역으로 건너온것 아니고,
여기저기 떠돌다가 넘어온것도 아님.
보검에 삼태극을 세공해 놓았음.
즉, 원래 처음 생산할때 부터 우리 고대 국가에게 선물할 목적으로 만든것.
삼태극 도형은 송나라 성리학자 주돈이가 『태극도설』을 내놓기 이전에 이미 우리나라에 있었음은 건국 설화와 고대 유물을 통해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삼태극 사상이 한국인의 사유체계의 중심을 이룬 것은 '천(
天)·지(
地)·인(
人)' 삼재(
三才)사상을 통해 태동한 우리 민족의 시원과도 관련이 깊을 것으로 생각된다. 서원이나 향교
대문에 그려진 태극 도형은 그러한 전통의 맥을 잇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삼태극 도형은 천·지·인 삼재가 하나로 혼합된 혼돈 상태를 나타낸 것으로, 우주 구성의 기본 요소인 천·지에 인간을 참여시킨 점에서 음양태극과 구별된다. 인간을 삼재의 한 요소로 포함시킨 것은 인간이 천지의 합체이고 소우주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삼태극의 세 날개는 하늘·땅·사람이라는 우주의 대표적인 세 요소를 상징한다는 점에서 그것은 공간 개념이라 할 수 있고, 그리고 회전하는 모양은 움직임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그것은 시간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우주는 시공(
時空)의 융합체이므로 삼태극은 곧 우주의 원기(
元氣)가 아직 나누어지지 않은 상태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삼태극 - 삼재가 하나로 혼합된 혼돈 (한국 전통 건축 장식의 비밀, 2013. 7. 20., 대원사)
불가리아, 헝가리
고대 불가리아 지역에는 약 2만 년 전부터 불가리아인의 조상인 트라키아(Thracia)인이 최초로 거주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CE 480년경에는 트라키아인에 의해 도시국가가 건설되었고 BCE 46년에 로마제국이 트라키아인을 지배하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고대 트라키아인들은 트라키아 지역에서 이탈하여 분산되었습니다.
로마제국이 몰락하고 고트족과 훈족의 침략으로 동유럽과 발칸 반도 지역은 이주민들이 대거 유입되며 혼란한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불가리아'라는 나라를 세운 주체는 불가르(Bulgar)족입니다.
불가르족은 480년에 비잔틴 역사서의 기록에 나옵니다.
중앙아시아에서 들어온 유목민이라는 주장은 많은 학자들에 의해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그 이상의 정확한 기원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