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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3 21:21
[중국] 중국 내부에서 도는 지도층의 인육 루머
 글쓴이 : 고이왕
조회 : 2,743  

중국에서 62년경에 생긴 일이다. 소위 말하는 3년 자연재해(역주-중공 정권의 무모한 대약진운동으로 4천만 명 이상의 중국인이 아사한 시기)가 막 끝날 때쯤에 누군가 고대의 비방이라며 사람의 뇌수로 제조한 보약 제조법을 저우언라이(周恩來)에게 선물했다. 저우언라이는 이를 즉시 마오쩌둥에게 바쳤는데 마오쩌둥은 당시 매우 기뻐하면서 즉시 사람을 동원해 이를 제조하게 했다. 이 약은 이후 ‘저우궁탕(周公湯)’이라고 불렸던 그런 보약을 말한다. 이것을 먹고 난 마오쩌둥의 성욕은 대단히 왕성해졌다.



이후 마오쩌둥은 이 보약을 며칠에 한 번씩 즐겨먹었으며 나중에는 일부 지도자들까지 청해 함께 먹기도 했다. 이 일은 극히 비밀리에 진행됐다. 이 약은 보통 중난하이(中南海-베이징 중공 관리들의 집단 거주지) 중앙경위국에서 비밀리에 사람을 살해하고 뇌를 꺼내 특정 주방장에게 맡겨 제조하게 했다. 이후에는 사람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뇌를 꺼냈는데 이 방법으로 만든 약이 가장 효과가 좋았다고 한다.


주방에서 근무하는 다른 사람들은 이 사건을 모르고 있었다. 약재가 사람의 뇌인줄 모르는 일부 지도자들은 이 약을 마음 편히 먹기도 했다. 마오쩌둥은 기분이 좋을 때면 다른 지도자들을 청하는데 류사오치(劉少奇-제2기 국가주석을 역임)와 다른 원로들을 청해 함께 먹었다.


단지 린뱌오(林彪-중공의 군사지도자로 마오쩌둥을 암살하려다 실패함)는 이를 한입 먹는 척 하다가 나중에 화장실에 가서 토해냈다. 펑더화이(彭德懷-중공의 군사지도자로 대약진운동을 비판하다 숙청당함)와 린뱌오는 나중에 이 약으로 인해 마오쩌둥을 크게 비난했다고 한다.


사람들이 숱하게 죽었던 마오쩌둥 시기에는 이런 일이 많았지만 마오가 죽은 후에는 기본상 중지됐다. 이 일은 다만 중공 고위층에서만 알고 있다. 약을 만들었던 주방에서도 한 두 사람밖에 알지 못한다. 만약 비밀을 누설하게 되면 목숨을 잃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마오쩌둥의 주치의도 이 사건에 대해 알 수 없었다. 덩샤오핑(鄧小平)은 이 약에 대해 큰 관심은 없었지만 마오쩌둥의 초대를 받을 때면 이를 공손히 받아먹었다고 한다.


마오쩌둥에 의해 후계자로 지목됐던 화궈펑(華國鋒-전 국가주석)에서 덩샤오핑에 이르기까지 이 약에 대한 관심도는 차차 사라졌다. 하지만 전 국가주석 장쩌민은 최고 권력을 잡게 되자 여러 차례 시험 삼아 이 약을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는 문화혁명 시기처럼 사람을 마음대로 죽이고 뇌를 꺼내 먹지 못했다. 게다가 90년대 중반에는 장쩌민이 아직 권력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했고 당시 리루이환(李瑞環)과 웨이젠싱(尉健行) 등 지도자들이 늘 장쩌민을 지켜보고 있었다.



 장쩌민은 사람의 뇌를 먹으면 정력이 강화된다는 사실을 알고 늘 고민했지만 나중에 대체품으로 광둥성에서 보내준 영아탕을 받고는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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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컹 17-05-13 23:51
 
일부 고위충만 알고 있는 애기를 어떻해 알고 계시나요?
     
Marauder 17-05-14 02:38
 
일부고위층이 그렇다는 소문이 돈다잖아요
전쟁망치 17-05-14 07:39
 
사람고기를 흔한하게 일반인 까지 먹는지는 모르겠는데
돈 많고 고위층들은 여전히 사람고기 먹는것이 있다는 설은 있어요.

특히 한국에 중국인 관광객들중 혹시 사람고기 먹으로 오는거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음.
한국 실종자수 보면 많아요

아직도 인신매매 있음
그노스 17-05-14 11:35
 
중국은 인육을 식도락의 개념으로 매매한 역사를 가졌으니 사실이라고 해도 이상하게 들리지 않네요.


저도 예전에 여기서 식인 많이 해봤음
관심병자 17-05-14 15:26
 
중국의 식인 풍습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공자가 인육요리를 즐겨먹었었는데 어느날 자기 제자중 한명이 죄를짓고 요리되서 자기 식탁에 올라온후 더이상 인육요리를 먹지 않게 되었다고 하고,
유비가 조조에게 쫓겨달아날 무렵 식량이 없자 백성중 한명이 자기 마누라를 잡아서 요리해 유비가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기록에는 진귀한 음식을 즐기는 상관에게 잘보이기위해 자기 3살난 아들을 요리해 받쳐 출세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그외 전쟁포로나 동남아인들을 잡아와서 식용으로 팔았다는 얘기도 있으며,
문화대혁명 당시 남부 일부지역에서 살해된 사람을 요리해서 나누어 먹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현대에도 죽은태아나 혹은 살아있는 아기를 입양식으로 돈을주고 사서 요리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이게 영아탕이고,
한때 중국  인터넷쇼핑에 이 영아탕이 올라와서 팔리기도 했으며
중국에서 들어와 우리나라에서도 시끄러웠던 인육캡슐도 성분 분석결과 실제 사람을 재료로 만든것이란게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유교에서도 이 인육 문제로 중국 내부에서도 의견이 많았는데,
부모를 위해 자기신체 일부를 요리해 받친것을 때에따라,
효라 보고 상을 주기도 하고 부모에게 받은 신체를 훼손했다고 벌을 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식인 풍습이 중국내에 뿌리내리게 된 배경은,
고대부터 죄인을 요리해서 먹으며 일벌백계식으로 알리는 법을 정하게 되면서,
사람을 먹는다는 것에대한 거부감이 약해진게 아닐까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꿀돼지꿀꿀 17-05-18 09:05
 
공자님 인육 다이스키! 설 은 와전된 이야기임에 확실하지만
마오쩌둥 인육설은 진위여부를 알수없군요
미월령 17-05-18 21:15
 
단군이 땅에 내려와서 보니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고 살더라. 이를 안타깝게 여겨 매운마늘과 쓴쑥을 캐어먹게 함으로 심성을 부드럽게 안정시키게 하고 하늘의 선도를 가르쳐 사람이 모여 마을을 이루며 서로 돕고 살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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