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역사를 바로 잡자는 방송이 아니라 그냥 날조급이네
서양이랑 비교하려면 중세시대를 비교해야지 무슨
2천년은 차이 나는 고대 그리스 시대를 비교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베토벤, 바이런 등이 장애인이라서 고문받았다는 소리는 듣도 본적도 없구만
장애인 우대하던 나라가 왜 예나 지금이나 ㅄ이 국민욕으로 쓰일까 ㅉㅉ
중세 서양에서 장애인들에 대한 시각은 극과 극이었는데, 발제글 내용처럼 장애가 신의 형벌이라고 보는 시각이 있었다면, 다른 한편으로는 장애인이 신에게 좀 더 가깝다라는 시각도 있었습니다.
중세 서양에서 장애인들에 대한 처우를 위해 조선처럼 정부가 직접 나서서 대규모의 복지정책을 '제도화'시켰는지에는 개인적으로 의문이지만, 장애인 시설 마련을 위해 국왕이 직접 나선 일부 사례가 있기는 있었고(영국의 Almshouse, 르네상스 이전의 프랑스의 Royaumont 등등) 또 사회적으로도 지원이 있었는데 보통 성직자들이 담당했고, 그것은 그 당시 기독교 신앙의 의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