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의 전술 용어(戰術 用語)로 꾸며진 이야기가 펼쳐진다.
때문에,
역사(歷史)의 기록된 연대(年代)와는 많은 편차(偏差)를 보이는 것에
유념(留念)을 해야 한다.
<기원전(紀元前) B. C 288 年 >,
<고 추모(高 鄒牟- 구려의 주몽)>를 도와,
<고구려(高句麗)나라>를 세운
<소서노 여제(召西奴 女帝- <홀본(忽本- 오늘 날의 요녕성 심양(沈陽))나라>의
부족장이었던 <연타발(延陀勃)>의 딸)>는
<고 추모(高 鄒牟)>가
<예씨(禮氏)>를 <제비(帝妃- 황제의 부인)>로 맞이하여 낳은 아들
<유리(琉璃)>를 <태자(太子)>로 봉(封)하자,
<고 추모(高 鄒牟)>의
배신(背信)에 환멸(幻滅)을 느끼고
<우태(宇台)나라>의 추장(酋長)이었으며
<소서노(召西奴)>의 <전 남편>이었던 <우태(優台)>의
아들 <비류(沸流)>와
<소서노(召西奴)>의 <두 번째 남편>이었던
<고 추모(高 鄒牟)>의
아들 <온조(溫祚)>를 데리고,
<발해만(渤海灣)>의,
서쪽에 있는 <난하(鸞河- 오늘 날의 북경을 흐르는 조하(潮河)강)>에다
<어라하(於羅瑕)나라>를 세운다.
<어라하(於羅瑕)나라>는,
<초기의 백제(百濟)>나라>이다.
<우태(優台)>의
아들 <비류(沸流)>와
<고 추모(高 鄒牟)>의
아들 <온조(溫祚)>는 <어머니 소서노(召西奴)>의 곁을 떠나
<많은 선단(船團)>을 이용하여
<우태(優台)>의
아들 <비류(沸流- 진씨(眞氏))>는 <춘추(春秋) 시대의 옛 오(吳)나라> 땅에다
<미추홀(彌鄒忽)>이라는 <나라(國)>를 세우고,
<고 추모(高 鄒牟)>의
아들 <온조(溫祚- 해씨(解氏), 고씨(高氏))>는 <한반도 마한(韓半島 馬韓)>의 땅에다
<위례(慰禮)>라는 <나라(國)>를 세운다.
<당서(唐書)>에,
일컫기를 <백제(百濟)는 장안(長安)에서 동쪽으로 <6,000 리(里)>
<영(瀛)>, <빈(濱)>, <해(海)>의 양(陽 - 밝음)에 위치하며
서쪽으로는 <월(越)나라> 땅에 접하며,
남쪽으로는 <왜(倭)나라> 땅에 있다>고 하였다.
쉽게 말하지 않더라도,
<백제(百濟)>의 땅이 중원(中原)의 <본토 해안(本土 海岸)>에
영역(領域)을 두었다는 말이다.
이 때의,
중원(中原)은 <춘추 전국 시대(春秋 戰國 時代)>의 말기(末期)로
<진시황(秦始皇)>이
중원(中原)을 통천하(統天下)하기 <66 년> 전이었다.
<중원(中原)>의,
<오(吳)나라> 땅에다 <미추홀(彌鄒忽)나라>를 세운
<우태(優台)>의
아들 <진 비류(眞 沸流)>는 그 이듬 해에
중원(中原)의 난민(亂民)들이 <미추홀(彌鄒忽)>로 모여들자
<나라이름>을 <백제(百濟)>라 불렀다.
이 <미추홀(彌鄒忽)>의,
<백제(百濟)>가
<기원후 A. D 660 년>에 중원(中原)의 <당(唐)나라>에 멸망(滅亡)하는
<백제(百濟)나라>이다.
<백제(百濟)나라>를,
중원(中原)의 <오(吳)나라> 땅에다 세운
<진 비류(眞 沸流)>는
스스로를 일컬어서 <백제 천황(伯帝 天皇)>이라 불렀다.
자신이,
<연 소서노 여제(延 召西奴 女帝)>의
맏아들로 태어난 <하늘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중원(中原)의,
<진 시황(秦 始皇)>이 <황호(皇號)>를 쓰기 <66 년> 전의 일이었다.
오늘 날의,
<백제 왕조(百濟 王朝)>에 <누락>되어 있는 <210 년> 동안의
<왕(王)>들의 <계보(系譜)>이다.
<비류(沸流)>,
<온조(溫祚)>,
<귀수(貴須- 42 년)>, <덕좌(德左- 66 년)>, <애허리(愛許利- 13年)>,
<여비(女妃- 13 년)>, <노(盧- 19 년)>, <명(命- 10 년)>,
<목도(穆道- 13 년)>, <복덕(福德- 15 년)>, <호(好- 10 년)>,
<주(主- 15 년)>, <진(眞- 22 년)>의
<11 명(名)>이다.
따라서,
<백제(百濟)>는
<대륙 백제(大陸 百濟- 비류(沸流)의 황하에서 양자강의 오(吳)나라 백제)>와,
<반도 백제(半島 百濟- 온조(溫祚)의 마한 십제(十濟))>,
<열도 백제(列島 百濟- 구태(九台)의 왜(倭)나라 백제)>로
일컫게 된다.
때문에,
<고 추모(高 鄒牟)>의 아들 <온조(溫祚- 해씨(解氏))>가 세운
<위례(慰禮)나라>는
<온조 십제(溫祚 十濟)>로 <나라(國) 이름>이 바뀌게 된다.
<온조 십제(溫祚 十濟)>의,
<왕계(王系)>는
1 대 <온조>, 2 대 <다루>, 3 대 <기루>, ........
5 대 <초고>, 6 대 <구수>, 7 대 <시반>, ........
11 대 <비류>, .......
13 대 <근초고>, 14 대 <근구수>, 15 대 <침류>, 16 대 <진사>,
17 대 <아신>, 18 대 <전지>, 19 <구미신>, .......
21 대 <개로>, ........
25 대 <무령>으로
<비류계(沸流系)>와 <온조계(溫祚系)>는
<제 31 대 의자 천황(第 31 代 義慈 天皇)> 대(代)에서 끝난다.
<만주 홀본(滿洲 忽本)나라>의,
추장(酋長)이었던 <연 타발(延 陀勃)>의 <셋째 딸>로 태어난
<연 소서노(延 召西奴)>는
<홀본 여산(忽本 與山)>에서 <북부여 해부루 왕(北夫餘 解夫婁 王)의
서손(庶孫)인
<진 우태(眞 優台)>를 만나 정(情)을 통하게 된다.
<북부여 나라(北夫餘 國)>의,
해부루 왕( 解夫婁 王)은 <진 우태(眞 優台)>의 어머니 신분(身分)이
미천(微賤)하다 하여
허락(許諾)치 않았던 것이지만 <우태(優台)>는
<홀본(忽本)>의 <여산(與山)>에서
<연 소서노(延 召西奴)>에게 연애(戀愛)를 발생시켜
정(情)을 통한 다음
<연 소서노(延 召西奴)>와 함께 <백두산(白頭山)>의 <온하(溫河)>로
도망(逃亡)쳤다.
<연 소서노(延 召西奴)>와,
<진 우태(眞 優台)>는 <온하(溫河)>에서 천하(天下)의 하신(河神)에게
기도(祈禱)를 드리다
<연 소서노(延 召西奴)>의 <첫째 아들>인 <진 비류(眞 沸流)>를
탄생(誕生)시킨다.
<기원전(紀元前) B. C 288 年>의 일이다.
<연 타발(延 陀勃)>은,
<연 소서노(延 召西奴)>의 <남편>이 된 <진 우태(眞 優台)>에게
<홀본 나라(忽本 國)>를
다스릴 수 있는 경영권(經營權)을 부여(附與)한다.
<북부여 나라(北夫餘 國)>에서는
<진 우태(眞 優台)>의 아버지 <금와(金蛙)>가 왕(王)이 되었다.
<진 우태(眞 優台)>는,
스스로를 일컬어서 <홀본 나라(忽本 國)>의 왕(王)이라 일컬었다.
<기원전(紀元前) B. C 288 年 5 月 >,
<연 소서노(延 召西奴)>는,
<진 우태(眞 優台)>의 왕비(王妃)가 된다.
<연 소서노(延 召西奴)>는,
<홀본 나라(忽本 國)>를 <셋>으로 나누어
<동 홀본(東 忽本)>은 <을씨(乙氏)>가,
<서 홀본(西 忽本)>은 <흘씨(吃氏)>가,
<남 홀본(南 忽本)>은 <해씨(解씨)>가 다스리도록 했다.
<기원전(紀元前) B. C 282 年 1 月 >,
<진 우태(眞 優台)>의 어머니 <을씨(乙氏)>가
<북부여 나라(北夫餘 國)>에서 세상(世上)을 떠나자
<진 우태(眞 優台)>는
문상(問喪)을 하려 떠났지만 돌아오는 도중에 <상문살(喪門殺)>을 맞아
세상(世上)을 떠났다.
<홀본 나라(忽本 國)>의,
왕(王)과 어머니에게서 <줄초상>이 난 것이다.
<기원전(紀元前) B. C 282 年 4 月 >,
<진 우태 왕(眞 優台 王)>의 유복녀(遺腹女) <진 아이(眞 阿爾)>가
<연 소서노(延 召西奴)>에게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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