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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6 17:42
[기타] 소서노 여제(召西奴 女帝)와 백제(百濟)의 대륙(大陸) 1
 글쓴이 : 관심병자
조회 : 2,628  

 

 

 

오늘 날의 전술 용어(戰術 用語)로 꾸며진 이야기가 펼쳐진다.

 

   때문에,

역사(歷史)의 기록된 연대(年代)와는 많은 편차(偏差)를 보이는 것에

유념(留念)을 해야 한다.

 


   <기원전(紀元前)  B. C 288 年 >,

 

 

   <고 추모(高 鄒牟- 구려의 주몽)>를 도와,

<고구려(高句麗)나라>를 세운

<소서노 여제(召西奴 女帝- <홀본(忽本- 오늘 날의 요녕성 심양(沈陽))나라>

                                                                  부족장이었던 <연타발(延陀勃)>)>

 

<고 추모(高 鄒牟)>가 

<예씨(禮氏)><제비(帝妃- 황제의 부인)>로 맞이하여 낳은 아들

<유리(琉璃)>를 <태자(太子)>로 봉(封)하자,

<고 추모(高 鄒牟)>의 

배신(背信)에 환멸(幻滅)을 느끼고

 

<우태(宇台)나라>의 추장(酋長)이었으며

<소서노(召西奴)>의 <전 남편>이었던 <우태(優台)>

아들 <비류(沸流)>

 

<소서노(召西奴)>의 <두 번째 남편>이었던

<고 추모(高 鄒牟)>의

아들 <온조(溫祚)>를 데리고,

 

<발해만(渤海灣)>의,

서쪽에 있는 <난하(鸞河- 오늘 날의 북경을 흐르는 조하(潮河)강)>에다

<어라하(於羅瑕)나라>를 세운다.

 

<어라하(於羅瑕)나라>는,

<초기의 백제(百濟)>나라>이다.

 

<우태(優台)>의

아들 <비류(沸流)>

 

<고 추모(高 鄒牟)>의

아들 <온조(溫祚)><어머니 소서노(召西奴)>의 곁을 떠나

<많은 선단(船團)>을 이용하여

 

<우태(優台)>

아들 <비류(沸流- 진씨(眞氏))>는 <춘추(春秋) 시대의 옛 오(吳)나라> 땅에다

<미추홀(彌鄒忽)>이라는 <나라(國)>를 세우고,

 

 <고 추모(高 鄒牟)>의

아들 <온조(溫祚- 해씨(解氏), 고씨(高氏))>는 <한반도 마한(韓半島 馬韓)>의 땅에다

<위례(慰禮)>라는 <나라(國)>를 세운다.

 

   <당서(唐書)>에,

일컫기를 <백제(百濟)는 장안(長安)에서 동쪽으로 <6,000 리(里)>

<영(瀛)>, <빈(濱)>, <해(海)>의 양(陽 - 밝음)에 위치하며 

서쪽으로는 <월(越)나라> 땅에 접하며,

남쪽으로는 <왜(倭)나라> 땅에 있다>고 하였다.

 

   쉽게 말하지 않더라도,

<백제(百濟)>의 땅이 중원(中原)의 <본토 해안(本土 海岸)>

영역(領域)을 두었다는 말이다.

 

   이 때의,

중원(中原)은 <춘추 전국 시대(春秋 戰國 時代)>의 말기(末期)로

<진시황(秦始皇)>

중원(中原)을 통천하(統天下)하기 <66 년> 전이었다.

 

   <중원(中原)>의,

<오(吳)나라> 땅에다 <미추홀(彌鄒忽)나라>를 세운

 <우태(優台)>

아들 <진 비류(眞 沸流)>는 그 이듬 해에

중원(中原)의 난민(亂民)들이 <미추홀(彌鄒忽)>로 모여들자

<나라이름>을 <백제(百濟)>라 불렀다.

 

   이 <미추홀(彌鄒忽)>의,

<백제(百濟)>

<기원후 A. D 660 년>에 중원(中原)의 <당(唐)나라>에 멸망(滅亡)하는

<백제(百濟)나라>이다.

 

   <백제(百濟)나라>를,

중원(中原)의 <오(吳)나라> 땅에다 세운

<진 비류(眞 沸流)>

스스로를 일컬어서 <백제 천황(伯帝 天皇)>이라 불렀다.

 

   자신이,

<연 소서노 여제(延 召西奴 女帝)>

맏아들로 태어난 <하늘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중원(中原)의,

<진 시황(秦 始皇)>이 <황호(皇號)>를 쓰기 <66 년> 전의 일이었다.

 

   오늘 날의,

<백제 왕조(百濟 王朝)>에 <누락>되어 있는 <210 년> 동안의

<왕(王)>들의 <계보(系譜)>이다.

 

    <비류(沸流)>,

    <온조(溫祚)>,

<귀수(貴須- 42 년)>, <덕좌(德左- 66 년)>, <애허리(愛許利- 13年)>,

<여비(女妃- 13 년)>, <노(盧- 19 년)>, <명(命- 10 년)>,

<목도(穆道- 13 년)>,  <복덕(福德- 15 년)>, <호(好- 10 년)>,

<주(主- 15 년)>, <진(眞- 22 년)>

<11 명(名)>이다.

 

   따라서,

<백제(百濟)>는

<대륙 백제(大陸 百濟- 비류(沸流)의 황하에서 양자강의 오(吳)나라 백제)>와,

<반도 백제(半島 百濟- 온조(溫祚)의 마한 십제(十濟))>,

<열도 백제(列島 百濟- 구태(九台)의 왜(倭)나라 백제)>

일컫게 된다.

 

   때문에,

<고 추모(高 鄒牟)>의 아들 <온조(溫祚- 해씨(解氏))>가 세운 

<위례(慰禮)나라>

<온조 십제(溫祚 十濟)>로 <나라(國) 이름>이 바뀌게 된다.

 

 

 

   <온조 십제(溫祚 十濟)>의,

<왕계(王系)>는

1 대 <온조>, 2 대 <다루>, 3 대 <기루>, ........

5 대 <초고>, 6 대 <구수>, 7 대 <시반>, ........

11 대 <비류>, .......

13 대 <근초고>, 14 대 <근구수>, 15 대 <침류>, 16 대 <진사>,

17 대 <아신>,  18 대 <전지>, 19 <구미신>, .......

21 대 <개로>, ........

25 대 <무령>으로

 

 

<비류계(沸流系)>와 <온조계(溫祚系)>는

<제 31 대 의자 천황(第 31 代 義慈 天皇)> 대(代)에서 끝난다.

 

 

 

   <만주 홀본(滿洲 忽本)나라>의,

추장(酋長)이었던 <연 타발(延 陀勃)>의 <셋째 딸>로 태어난

<연 소서노(延 召西奴)>는

 

<홀본 여산(忽本 與山)>에서 <북부여 해부루 왕(北夫餘 解夫婁 王)의

서손(庶孫)인

<진 우태( 優台)>를 만나 정(情)을 통하게 된다.

 

 

   <북부여 나라(北夫餘 國)>의,

 해부루 왕( 解夫婁 王)은 <진 우태( 優台)>의 어머니 신분(身分)이

미천(微賤)하다 하여

허락(許諾)치 않았던 것이지만 <우태(優台)>는

 

<홀본(忽本)>의 <여산(與山)>에서

 

<연 소서노(延 召西奴)>에게 연애(戀愛)를 발생시켜

정(情)을 통한 다음

<연 소서노(延 召西奴)>와 함께 <백두산(白頭山)>의 <온하(溫河)>로

도망(逃亡)쳤다.

 

 

 

   <연 소서노(延 召西奴)>와,

<진 우태( 優台)>는 <온하(溫河)>에서 천하(天下)의 하신(河神)에게

기도(祈禱)를 드리다

<연 소서노(延 召西奴)>의 <첫째 아들>인 <진 비류(眞 沸流)>를

탄생(誕生)시킨다.

 

 

   <기원전(紀元前)  B. C 288 年>의 일이다.

 

 

 

   <연 타발(延 陀勃)>은,

<연 소서노(延 召西奴)>의 <남편>이 된 <진 우태( 優台)>에게

<홀본 나라(忽本 國)>를

다스릴 수 있는 경영권(經營權)을 부여(附與)한다.

 

   <북부여 나라(北夫餘 國)>에서는

<진 우태( 優台)>의 아버지 <금와(金蛙)>가 왕(王)이 되었다.

 

   <진 우태( 優台)>는,

스스로를 일컬어서 <홀본 나라(忽本 國)>의 왕(王)이라 일컬었다.

 

 

 

 

     <기원전(紀元前)  B. C 288 年 5 月 >,

 

   <연 소서노(延 召西奴)>는,

 <진 우태( 優台)>의 왕비(王妃)가 된다.

 


<연 소서노(延 召西奴)>는,

<홀본 나라(忽本 國)>를 <셋>으로 나누어

<동 홀본(東 忽本)>은 <을씨(乙氏)>가,

<서 홀본(西 忽本)>은 <흘씨(吃氏)>가,

<남 홀본(南 忽本)>은 <해씨(解씨)>가  다스리도록 했다.

 

     <기원전(紀元前)  B. C 282 年 1 月 >,

 

<진 우태( 優台)>의 어머니 <을씨(乙氏)>가

<북부여 나라(北夫餘 國)>에서 세상(世上)을 떠나자

<진 우태( 優台)>

문상(問喪)을 하려 떠났지만 돌아오는 도중에 <상문살(喪門殺)>을 맞아

세상(世上)을 떠났다.

 

 

   <홀본 나라(忽本 國)>의,

왕(王)과 어머니에게서 <줄초상>이 난 것이다.

 

 

     <기원전(紀元前)  B. C 282 年 4 月 >,

 

<진 우태 왕( 優台 王)>의 유복녀(遺腹女) <진 아이(眞 阿爾)>가

<연 소서노(延 召西奴)>에게서 태어난다.

 http://blog.daum.net/pussy123/1602345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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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설설설 17-05-26 17:44
   
이런 글때문에 혐한들에게 먹잇감이되고 비웃음 당하지 에휴..
     
관심병자 17-05-26 18:10
   
백제의 대륙영토에 관한 기록은 당나라의 기록입니다.
백제와 전쟁해서 멸망시킨 나라의 기록이니 착각했을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당나라가 백제의 영토를 과장해서 부풀릴 이유가 있을까요?
햄돌 17-05-26 17:45
   
출처 좀 표기해주셈
설민석 17-05-26 17:52
   
엑박뜸
정욱 17-05-26 18:23
   
이거 북칸에서도 이렇게 배우고 있음. 모르시는 분들 지나똥족.일뽕 ㅂㅅ들 역사 공부 다시하시길.
Marauder 17-05-26 18:38
   
고구려의 건국연도는 확실히 밝혀져있는걸로 아는데 왜 b.c 288년인것이죠? 물론 동명왕과 추모왕이 다른 인물이란 설은 많이 들어봤지만 비류 온조의 생몰연도마저도 달라지게되는데요? 근거가 있나요? 아니면 기존 강단사학자들의 논리를 허무러뜨릴 근거라도?
     
Marauder 17-05-26 18:39
   
무엇보다 한번 연대가 올라가면 중간에 텅비는 시간이 존재하게되는데 그 사이의 왕들은 어케되죠
비좀와라 17-05-26 21:47
   
<삼국사기 백제본기>

책계왕(責稽王)<혹은 청계(靑稽)라고도 하였다.>은 고이왕의 아들이다. 키가 크고 뜻과 기품이 웅장하고 뛰어났다. 고이가 죽자 왕위에 올랐다. 왕은 장정들을 징발하여 위례성(慰禮城)을 보수하였다. 고구려가 대방(帶方)을 정벌하자 대방이 우리에게 구원을 청했다. 이에 앞서 왕은 대방왕(帶方王)의 딸 보과(寶菓)를 맞이하여 부인(夫人)으로 삼았기 때문에 “대방과 우리는 장인과 사위의 나라이니 그 청에 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고는 드디어 군사를 내어 구원하니 고구려가 원망하였다. 왕은 고구려의 침공과 노략질을 염려하여 아차성(阿且城)과 사성(蛇城)을 수축하여 이에 대비하였다.

책계왕(責稽王)이 왕위에 올랐던 서기 286년 이전에 대방왕(帶方王)의 딸 보과(寶菓)를 맞이하여 부인(夫人)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당시 대방(帶方)은 위(魏)가 요동 지역을 장악하고 있던 공손연(公孫淵)을 멸하고 빼앗은 대방군(帶方郡)을 말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책계왕(責稽王)과 대방군(帶方郡)은 한 집안으로 볼수가 있겠고
 그럼 대방군의 위치는 어떻게 되고 백제의 위치는 어떻게 되는가가 문제죠.

이 기록 만 보면 고이왕과 책계왕의 백제의 중심지는 요동지역이나 요서지역에 있었지 서울지역에 있었지 않았다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백제가 한반도 남서쪽에 있었기 보단 지금의 산동성에 존재 하고 있었다는 기록은 많습니다.

그리고 모용선비가 공격한 부여는 백제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장수왕이 공격해서 죽인 백제 개로왕은 지금의 서울지역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산동지역의 어느 지역이라는 것이죠.

또 북위가 모용선비의 연을 공격하고 위진 남북조의 시작이 북위가 북중국 지역을 통일 한다고 함으로 써 시작된다고 하는데 삼국사기에 백제 동성왕시에 북위 10만 대군을 몰살 시켰다는 기록이 있죠. 다시 말해서 전연은 모용선비의 국가이나 후연은 백제 즉 남부여와 모용선비의 연합국가라는 것 입니다.

그래서 북위와 백제가 산동성 을 둘러싸고 전면전을 벌였던 것이고 결국 백제의 승리로 끝났고 북위의 남쪽 진출이 좌절되는 것이죠.

본래 백제는 대륙에 위치 하였습니다. 이 것을 한사군의 재 한반도 설을 만들려고 하니 기록에도 없는 괴상한 백제라는 국가가 되는 것이죠. 백제의 본거지 이면서 시원지는 산동반도 입니다.
목련존자 17-05-27 09:05
   
제가 오늘 퍼온 기사 참고하세요.

문성재라는 분이 진수 <삼국지><동이전> 기사에 근거해서 주장한거 나왔는데
대방에서 구야한국까지 거리가 7천리
삼한 영토가 사방 4천리
그래서 대방은 물론 삼한도 압록강 너머에 있었답니다!!
만일 그 분 주장이 옳다면 대륙백제도 전혀 사실무근이 아니라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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