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5-29 05:13
[세계사] 동아시아 역사는 없다
 글쓴이 : 전투력
조회 : 2,419  

한국역사는 - 중국대륙 => 한반도,만주로 역사종주국및 지배층 이동
중국역사는 - 동남아시아 => 중국대륙 역사종주국및 지배층 이동
일본역사는 - 대만 필리핀,중국대륙동남부 해안가수많은섬들(왜) => 일본 역사종주국및 지배층 이동
동남아시아역사 - 동남아시아 한족 => 중국대륙으로 이동하여 중국사로 편입시켜버려서 상실함

이동시기
근대화 서양세력에의한 식민통치목적으로 제2차세계대전등 각종전쟁을 수반함과 동시에 지배층의 강제이주 및 이민장려 정책으로 완성된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역사영토분쟁 발생

발생후유증
1.한국 중국 일본 대만등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전지역 영토분쟁과 역사분쟁이 발생함
2.한국역사 역대지리도전혀안맞고 중국주장 일본주장 등 여러가지에 시달리며 식민사관 재야사관등이 수시로충돌하지만 정답은 존재하지않게됨 또한 유적지또한 영국과 일본 미국자본에의해 만들어짐. 예)한양,부산동래,경주,청해진,진주성,고려천리장성,평양,국내성,백두산정계비,팔만대장경 등등 역사 유물등 수도없이많음
3.중국역사가 중국대륙을 통치하려고 여러공정을시도해서 동남아시아 티벳 위구르 만주 몽골 한국사를 편입하여 역사분쟁을 종식시키려고함
4.일본역사 전혀 일본땅에 존재하지않았지만 왜 = 일본이라는 공식을통해 왜의역사를 편입시켜서 만듬
일본에 신사가 많다는것은 결론적으로 국가가 형성되지않았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종교라는것은 국가가 주도적으로 하여 통치수단을 가지는것중 가장확실한것이지만 일본의 종교개념인 신사는 수천수만가지가 넘는다
5.동남아시아에 존재했던 중국역사가 옮겨지자 동남아시아에 수많은 고분군및 역사유적지등이 자연스럽게 공백이되어버림

해결방법없음.
서양세력에 식민지배를 위한 방법으로 100~150년간 계속된 역사영토분쟁이 발생하여 주변국들과 분쟁이 끊이지 않음 즉 연합을 할수있는 기반을 상실 
미국이 각지역에 분쟁을 발생시키고 주둔하면서 그지역을 통제하는 방법중하나이기때문에 그러한 정책이 바뀌지않는이상 불가능함
중국입장에서 각지역 공정을 통해 영토편입을 하는게 가장확실한 종결방식이어 추진하고 있지만 분쟁만 계속 발생하고있음 즉 이현상또한 미국및 유럽이 관망하면서 힘의무게추를 조절하는것이기때문에 가능성없음
한국이나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지역은 현재 각나라국력으로 미국과 유럽등 세력들이 자본및자원등을 통제당하기때문에 이길수있는 방법이 희박하고 그주도권을 회복하지않는이상은 거의 불가능하고 계속된 오답역사및 오답영토분쟁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서로치고받고 싸움만하면서 미국및유럽에 끌려다니게될것이다.
미국은 아시아전지역 분쟁을 지켜보면서 군데군데 분쟁을 지속적으로 발생시켜서 미국 국익에 맞추어서 통제를 계속할것이기 때문이다

안타깝겠지만 한반도 토착민은 한국사와 전혀 관련이없음 물론 한국사에 영향을 받은 한반도와 만주지역
지방호족들이 존재했을것은 추론이 가능하다
다만 족보를가지고있는분들은 중국대륙에서 넘어온사람들이기때문에 한국사랑 관련있음 
또한 근대화때 독립군 광복군출신 후손들은 중국대륙에서 조선왕실 종주권을 부인하고 공산화가 되어버린 중화민국에 밀려서 종주권만 가지고 한국으로 이주해온것이기때문에 한국사랑 관련이있음
그로인해 조선후대에 갑자기 양반이 폭증하여 한반도 전체인구의 70~80프로가 양반이 되어버린현상이 발생한것과 동일한 개념으로 보면 될것이다.

조선수도한양 = 경기도 = 중국 = 중원 = 한성 = china(신라,시나,지나,차이나) 신라명칭이 고대사때 서양세력으로갔다가 다시 식민통치때 역으로 들어온 지명이 china 라 불러지게된것
통일신라 멸망이후 발생한국가가 고려 조선이 서양에는 알려지지않았기때문에 그지배층이 이주한  한반도 동북삼성지역을 고려(corea) 정한것이며
만주또한 지명이동이 만리장성 북쪽 전체지역을 만주라 불리는데 -> 현재의 만주지역으로 이주되어버림 즉 현재의 만주 동북삼성은 간도라 불리는것이 맞음
발해또한 현재의 만주 동북삼성 연해주를 통치한것이아니라 발해만인근지역 산동성부터 하북성일대까지도 통치했다고 봐야 맞다 
당연히 고려와 조선은 중국대륙을 통치하였음 
한족은 그냥 동남아시아지역에서 끽해봐야 남만 사천성인근까지 깔짝거린정도밖에안됨
즉 우리가알고있는 배우는 한국사는 대부분 허구 (국명만 맞음 그것도 극히일부분)
중국사의 거의 대부분국명은 한국사내에 존재한 수많은 국명중 골라잡아서 중국사로 편입한 허구역사임

우려스러운부분 
중국내에 중국인 12~13억인구 기준점은 장강(양쯔강유역) 이다 
장강이북지역 8억은 조선인구 장강이남지역 5~6억은 한족의 유전자를 가지고있고 
전체적으로 중화사상이라면서 중국인은 한족이라 세뇌되고있는 대륙에 존재한 8억인구들이 한국인들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역사교육을 못받고있는 현실이다
대부분 피지배층출신으로 남겨진 중국대륙내 조선인 고려인 발해인 백제인 신라인 몽고인 말갈 등등 수많은 부족민 후손들이 이부분에대해 모른다는점이다
그래서 수많은 소수민족들이 역으로 중국이 역사공정을 할수있는 명분을 제공한다는것이다. 하지만 확실한것은 종주국가 조선을 부정하고 공산화를한 중화민국은 역사를 부정한국가라는점을 알아야한다

한국사의 존재하는 대부분 국가의 대부분강은 서 -> 동 , 북->남으로 흘러 바닷가로 갑니다.
즉 이부분을 부정한다면 가까운미래에 한국사대부분 빼앗길뿐만아니라 태백산맥 동쪽지역 동해안인근 지역만 한국사로 되버리는 현상을 보게될것이다 시청 군 읍 마을마다 국가명이 다박혀있을것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꼬마러브 17-05-29 06:18
   
북방에서 내려온 지배층과
피지배층인 한반도토착종족

- 따라서 한반도 인구의 대부분을 이루는 토착종족들은 한국사의 주류가 아니다

전형적인 식민사관
     
전투력 17-05-29 06:35
   
전 북방에서 내려온 지배층이라 안했습니다.
중국 내륙지방에서 넘겨온 지배층이라보는것이죠
한국사의 중심지가 중국대륙내 중원지역이라고 보는것이죠
근대 이후 한자 -> 한글로 변하는 과정도 광복이후 시점이발생하죠 즉 한반도내에 토착민인구수비율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한반도로 이주한 인구가 한반도 토착민보다 수십수백배 많았다고 보여집니다.
꼭 한반도내에 지배층이 존재해야 식민사관이 아닙니까?
고구려도 부여지배층이 피지배층 통치하여 세워진것이고 백제도 신라도 지배층이 남하하여 통치한것입니다. 그부분이 무엇이 잘못된것인지요?
그런 고정관념이 더무서운 재야사관입니다.
결국 같은틀안에서 식민사관이니 재야사관이니 싸우는것이죠
만주(간도 동북삼성)를 벗어나지못하는 역사관을 가지는겁니다 그러니 시작부터 잘몬된 해석방법에 서로가 한계에 부딪혀서 싸움만 수십년을 지속적으로 하는겁니다.
          
전투력 17-05-29 06:40
   
제가 역사공부는 별로안했지만 여러가지 강의및 영상을 보고 직접 고대지도및 여러 기행문 고서들을 찾아서 배운결과 저렇게 결론이 나더군요
현대와 다르게 그당시에는 문맹률이 상당히 높던 시절이어서 식민지배를통한 역사말살의 희생국가가 아시아 전체지역에 발생되었고
과거의 고구려나 백제 신라가그랬듯이 점령한 해당국가 지배층을 강제이주해서 다른지역을 통치시켜 세력을 형성못하게하고 흡수하던것과 같은현상을 근대화에 서양세력들에게 똑같은 방법으로 당한것으로 보는것입니다.
          
꼬마러브 17-05-29 06:41
   
중국내륙에서 지배층이 넘어왔다는 것이 정확하게 어떤 이야기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공공족을 말씀하시는지?
               
전투력 17-05-29 08:13
   
과거 국가가 멸망하고 이주한 세력들이 한반도에 정착을 꾸준히 했을것입니다.
1600~1900년초까지 3백년간 인구 500~600만을 유지하는데
1904년 인구 - 600만
1910년 인구 - 1310만
1911년 인구 - 1380만
1912년 인구 - 1455만
1913년 인구 - 1510만
갑자기 2배이상을 넘어섰죠
그리고 특히 전라도지역에 인구는 100만을 유지했습니다만
1904년 100만 에서1910년도 240만 11년도 330만 12년도 350만 13년도 370만 20년대에는 500만까지 증가하죠 거의 15년만에 500프로증가율이네요
실제 전국의 자연인구증가율은 그리높지않으나 전라도가 유독 가장높은 상승을 보여주네요  그렇다고 다른지역이 하락한것이아니며 전체적으로 증가했다는것입니다.
내부적인 이동인구보다는 외부유입이 많다고보는것이 맞죠
그런데문제는 새로유입된 인구가 전부 조선인으로 통계가 잡혀있다는것입니다 신기하죠? 중국인도아니고 일본인도아니고 다른민족도아닌 조선인입니다. 그럼 조선인이 한반도거주인구보다 중국내륙에서 한반도로 이동한 인구가 원래 한반도인구보다 최소 2배이상 많았다는 말이되는것이죠 근데 중국내륙에 존재한 조선인이 전부다 한반도로 이주했을까요? 제생각은 일부만 이동했다는 결론이 내려집니다. 즉 일부만 이동했는데도 한반도 거주 조선인숫자 2배이상이 새로 유입이된것이라는것이죠
또한 광복군출신지역을 조사해보시면 대부분 중국내륙지역출신들이며 한반도출신은 거의
 없다고 봐도되죠. 조선의용군 대한의용군등 조선과 대한민국이라는 단체에 속해있지만 중국대륙출신이지요
그들이 활동한 영역도 중국내륙에서만 진행을 했지 한반도내에서 40여년간했던 세력들이 아니라는점입니다
이당시 중국내륙이나 일본을통해서 한반도로 이주한분들이 인천이나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로 오신분들이 상당히 많았다는 내용들은 하도많아서 그냥 찾아보시면될듯합니다.
특히 상해지역이 초창기 독립활동이 좋았기에 지식층이나 지배층이 모이기 쉬웠던점 그들이 후에 광복군에 합류한것도 있고요
어차피 현재 한국정치세력이나 기득권층들은 광복군출신들이거나 친일파잔재들이나 해외에서 이주한분들이 지배층이라 봐도 무관하죠 즉 한국토착민비율은 거의없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저도 어르신들께 직접들은 내용들이고요 그걸바탕으로 한국역사를 다르게 해석을 한것입니다.  그래서 이정도로만 적을께요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북창 17-05-29 08:49
   
조선시대 인구가 최소 1200만 이상이구만 뭔 개소리지 ㅋㅋㅋㅋㅋ 반이상 줄여버리네 ㅋㅋㅋ
                    
Marauder 17-05-29 10:00
   
전형적인 기록으로 인구를 보는 사람... 학계에서는 1900년대 인구를 1500만정도로 보는걸로 알고있음
                         
전투력 17-05-29 10:13
   
전라도지역 인구증가는 어떻게해석하실건가요?
1904년 100만
1910년도 240만
1911년도 260만
1912년도 260만
1913년도 270만
1920년대에는전라도인구가 320만까지 증가하네요
제가 잘못봐서 경상북도와 전라남도를 합산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꼬마러브님 자료는
http://kosis.kr/ 국가통계포털에 있습니다.
                         
Marauder 17-05-29 10:25
   
걍 통계가 안잡혀있다가 잡힌거라고 보는게 타당한데요.
                         
전투력 17-05-29 11:31
   
하지만 년도별 인구조사를 체계적으로 했다는것인데 저렇게 많은차이가발생했다는것이 신기하네요 님께서 말씀하신 논리가 더쉽네요
통계가안잡혀있었다 그럼 기존인구에관해서 전부 부정해야 정답이고 또한 이후조사도 다부정하셔야죠 늘려서 잡을수도있는건데요.
                         
Marauder 17-05-29 17:50
   
약 8년 이전엔 제대로된 통계조차 없었어요. 통계오류가 아니라 제대로된 호구조사가 이뤄지지 않은것... 상식적으로 6년만에 인구가 2배로 늘었으면 기록도 남았을테고 거리가 개판이 됬겠죠.
                    
꼬마러브 17-05-29 10:03
   
1310만에서 600만을 뺀 710만명의 사람들이 전부 외부에서 새로 유입된 사람이라고요?...6년동안..?..
                         
전투력 17-05-29 10:16
   
위에도 댓글달았지만 통계자료 오류라고 주장할꺼같아서
갑자기 폭증한 전라도지역 년도별로 올려드렸습니다. 다시한번 보시죠
                         
꼬마러브 17-05-29 10:41
   
통계의 오류와 의학의 발달 등으로 설명하는 것이 더 타당해보입니다만
애초에 저 자료의 출처가 어떻게 되는지?
정욱 17-05-29 08:11
   
지금있는 역사맞저 한국사가 아니다??? ㅋ 이게바로 짱개들의 장난이죠.
     
전투력 17-05-29 08:22
   
제글의 요점은 한반도나 동북삼성의 틀에서 벗어나서 해석해보시라는것입니다
짱개들장난을 반대로 해석해보세요 그들의역사가 잘못되었으니 공정을하는것입니다.
그러면 역으로 그들이주장하는 역사가 중국사가 아니라는점인거죠 그러면 반대로 해석도 가능하다는겁니다. 하,상,주,진나라? 전부 동이족출신황제아닙니까?
연나라 제나라 고구려,부여계 황실관계고요 그럼 중국사에요? 한국사에요?
님은 중국사라고 보시겠죠 그게문제라는겁니다.
환빠는 아니지만 그걸로 해석했을때로보면은 삼황 오제는 전부다 중국사가아니에요
전투력 17-05-29 08:38
   
경기도는 수도인근 지역이기 때문에 지명이 거의변할가능성이 적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고려에서는 1391년(공양왕 3) 도평의사사(都評議使司)의 요청에 따라 과전분급(科田分給) 때 경기를 좌·우도로 나누었다.
좌도에는 한양(漢陽)·남양(南陽)·교하(交河)·양천(陽川)·인주(仁州)·안산(安山)·금주(衿州)·과주(果州)·포주(抱州)·서원(瑞原)·영평(永平)·이천(伊川)·고봉(高峯)·철원(鐵原)·안협(安峽)·연주(漣州)·삭령(朔寧) 등의 고을이 속하였고
우도에는 부평(富平)·강화(江華)·교동(喬洞)·김포(金浦)·통진(通津)·연안(延安)·평주(平州)·백주(白州)·곡주(谷州)·수안(遂安)·재령(載寧)·서흥(瑞興)·신은(新恩)·협계(挾溪) 등의 고을이 속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조운(漕運)의 편리 때문에 경기도를 분할하여 설정하였다.
그런데 대부분지명이 현재지명과 비교해봤을때 뒤죽박죽으로 좌도 우도가 섞여있네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몇백년간 이어져온 지명이 이렇게 엉망이었을까요? 좌,우도구분못할정도로?
이부분에대한 해석가능하신분은 계실까요?
북창 17-05-29 08:49
   
2렙 새퀴가 또 말도 안되는 개소리 지껄이네....에휴...ㅉㅉㅉ
     
전투력 17-05-29 08:56
   
47렙인데? 북창님?? 위에 경기도 좌도 우도 구분좀해주세요 님이알고있는 한국사 배워볼랍니다^^
아추가로 하남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존재하지않았는데요
1989년에야 경기도광주땅을 분할받고 하남시로승격하면서 새로운 지명이 발생했죠?
근데 어째서 하남시로만든뒤에 근방에존재한 토성을보고 이곳이바로 하남위례성이라고 해석을 할까요?
한국사를 배우고싶어도 너무 신기방기한게많아서 궁금하네요 증명해주세요 ^^
전투력 17-05-29 09:04
   
북창님? 2렙무시하시길래 또하나 질문드려요
팔만대장경은 대부분 가짜잖아요? 근데왜 그게 한반도에 극히일부분만있고 중국대륙에 존재하나요?
     
햄돌 17-05-29 09:31
   
뭔 개소리래요?
Marauder 17-05-29 10:02
   
전투력님도 한국 벗어나서 미국가면 한국인 아니게되버림; 미국인은 물론 아니고 새로운 민족되실듯
Marauder 17-05-29 10:04
   
근데 이분 느낌상으로는 대륙신라 대륙백제 대륙고려 이런거 믿는분같은데. 근데 중국 한족 정통은 주나라로 치고있는데 주나라가 왜 동남아?
     
전투력 17-05-29 10:16
   
전 주나라 한국사라고했는데요? 글좀제대로보시죠
          
Marauder 17-05-29 10:27
   
글에는 주나라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진나라를 착각한건 아니실테고. 그걸 떠나서 논리자체가?
               
전투력 17-05-29 12:38
   
정욱님 댓글에 작성했습니다.
제가생각하는 한국사 기준은 대륙설이 한반도설보다는 더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반도는 그후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멸망직전 왕권유지를 위해 한반도로 유입된세력이 신라 고려 조선 등등 국가 잔존세력및 지배층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라가 고려에 멸망할때 지배계층및 일부세력이 한반도로 일부이주 ->
고려가 조선에 멸망할때 지배계층및 일부세력이 한반도로 일부이주 ->
조선이 멸망하자 일부세력이 한반도로 일부이주
물론 다른지역이나 국가로도 망명또는 이동을했을거라고 보여집니다
또는 강제로 이주되었을수도있고요
                    
Marauder 17-05-29 17:51
   
동이족을 떠나서 은은 동이족이지만 주나라가 동이족이었음?
눈틩 17-05-29 10:50
   
전투력 - 말하는 투 자체가 좀 어눌한데요?

제대로 한국어 구사법을 습득하지 못한 듯함.
설민석 17-05-29 10:57
   
환빠들도 무시하는 대륙설 ㅋㅋㅋ
     
꼬마러브 17-05-29 11:10
   
나와 의견이 다르면 종북, 빨갱이..
나와 의견이 다르면 환빠..
          
설민석 17-05-29 15:34
   
나와 의견이 다르면 짱개,쪽바리..
나와 의견이 다르면 식민빠..
               
꼬마러브 17-05-29 17:43
   
ㅋㅋㅋㅋㅋㅋㅋ
전투력 17-05-29 12:21
   
이런반응은 당연하죠.
제가전에 그림으로 강역표시 대충그린것도 문제가많았지요.
거기도 나름 노력해서 전쟁기록과 지명부분도 일부분 첨부를해서 안믿어서 예상은했습니다
전오히려 현재 한국사라 교육하는 역사가 소설에 가깝다고 보여지네요
압록강 산속 좁은땅에 지린에 존재했다고 주장하는 국내성에서 어떻게 국가초기에  그영토에서 원정으로 수많은 국가들을 공격하고 병합흡수하고 적게는 몇천에서 몇만 수십만 군세를 운용했으며 식량보급은 어떻게했는지 궁금합니다. 5부족 (5나부연합)이라고해서 설마 정말로 소수부족국가로 보시는건 아니겠지요
중국내륙 황하강 상류 중류 하류지역까지 휩쓸고다녔는데 보급문제는 어떻게해결했는지등등 현재한국사로 해석하는부분이 더 판타지무협소설같네요 워프하고 전쟁하고복귀한건가요?
고려를 예를들자면 현재도 그렇고 과거에도 인삼 생산지는 한반도와 중국 동북삼성입니다.
그럼 고려와 조선은 인삼수출을 통제를 심하게했는데 동북삼성과 백두산인근지역은 어떻게 통제했다는것일까요 현재 한국사로는 절대 설명할수가 없죠. 특히 백두산주변 인근지역은 자연삼으로도 유명하죠
위에댓글도 적었지만 하남시 근처토성을 발견했다고 여기가 하남위례성 주장이
 더 소설에가깝지 않을까요?
뻔히 중국내륙에 하남성에 한수 한강이 존재하며 한양이란 지명도 아직도 남아있고요.
위에 경기도지명은 실제로 중원인근지역에서 쉽게 찾아볼수있는 지명이 상당수 존재하며 그위치도 좌 우가 거의다 맞습니다.
제 역사관에대해 부정적으로 보신다면 제가 질문했던부분들이나
지리지나 지도나 사서를통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단. 18~19세기이후 지도나 자료들은 워낙 조작이된것이많고 혼재되어있어 곤란하네요.
저도 틀린부분이 당연히 존재하기때문에 배우고 수정하겠습니다
의로운자 17-05-29 12:47
   
한국도싫고 중국한족도 싫어하는 분 같은데
일본이 반도에서 건너가서 세워졌는데 뜬금없이 동남아인들이 토착해 왕조건설이라는거보면
일본사람 같기도 하네요. 왜그러시는건가요
청천 17-05-29 13:11
   
그 시대를 살아 보지 않아 정확한 팩트를 알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교과서에만 나와 있는 내용을 100프로 신뢰하기도 어렵습니다.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하나하나 연구해 나가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일례로 훈민정음 해례본의 중국을 지금의 중공으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전투력 17-05-29 13:37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 대명혼일도 2지도를 보시면 동남아지역에 수많은 왕조가 발생했다고 기록이 되어존재했습니다.
첫번째로 해당지도를 보면서 의아했습니다 역대국도지도인데 왜한국사 즉 한반도내에 존재했다고 배웠는데 수도가 존재하지않을까? 고려에 작성된 고지도 에 중국내륙과 다른지역 수도는 표시하는데 한반도에는 서울에만 동그라미가 하나그려져있네? 신라경주수도? 고구려수도? 백제수도등등 다어디갔으며 부여며 다른곳은 어디에있을까? 이런의문이죠
두번째로는 동남아시아에 수많은 유적지및 고분군이 존재합니다. 또한 성터도 존재하고요 이쪽역사는 제가 잘알지는 못하지만 대부분 상실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역사적으로 고대국가부터 현재까지 식민지배및 통치는 역사말살및 지배층 이동과 관련이 아주높습니다 그것이 근대화에 서양세력으로인해 강제적으로 아시아 전지역이 당한것이겠지요
네번째로는 한족은 동남아시아와 유전적으로 거의 일치하고요 양쯔강이북지역은 한반도및 만주 일본과 유전적으로 거의 일치합니다
따라서 크게 동아시아를본다면 양쯔강 장강기준으로 2개에 다른 세력이 존재한다는겁니다.
물론 이부분도 중국정책으로 남쪽이나 산지에있는 한족을 중국내륙및 만주지방으로 이주정책을통해 전체적인 한족화를 하는정책과 맥을 같이합니다. 물론 한국고대사로봤을때 근대화이후 한족의 북상까지 고려해서 해석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동남아시아의 수많은 왕조및 역사유적및 유물들과 중국한족과의 관계
중국에 존재한 왕조기록및 역사유적및 유물들과 한국인과의 관계에대해
해석한 견해차이므로 일본과는 전혀 별개로 봐주세요
저는 글에서도썻지만 종교 = 국가통치방법중 하나로 보는사람입니다.
일본은 신사가 엄청 많기때문에 근대화이전에는 국가형성도 안되었다고 보는사람입니다.
역사가 재밌어서 공부도하고 보는데요 저도 한국인인데 한국 역사가 한반도에없으면? 한국사인가라는 생각으로 많은것을 부정했었는데요 그러니 결국 고구려빠 발해빠가 되었죠 그나마 역사영토를 넓힐수있는지역은 고구려 발해정도밖에없겠구나 싶었고요 근데이부분이 배우면배울수록 미궁에빠져있고 수많은 이론과 학계의견 재야사학의견이 혼재되어있어 어떤게 정답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저나름대로 기준을 잡아서 유전 지형 지리 해수면 전쟁루트등으로 해석하였습니다.
그이후는 자연스럽게 동이족 만주족까지 넓히다보니 점점 해석이 이상하게 중국대륙에 존재하게되더군요
이부분에서 헤어나오지못한게 장안 서안의 존재입니다.(이곳이 한족중심지로 되어버리면 전혀 한국사도 해석이 안되어버리거든요) 또한 지형적으로 장안에서 중국내륙전체를 통치했다는 중국사 영토를보면서 수도를 구석에 박고 통치했다니.. 전혀 이해할수없는 역사영토들뿐입니다.
그리고이후 한족의 역사는 거의존재하지않는다는점과 기존알고있던 중국사를 삭제하고 한국사기준으로 지리지 및 전쟁지역부근영토를 최대한  대입시켰죠
또한 해수면상승or수많은 강들의 토사가 쌓여 점차 육지가 넓어졌기때문에 고대에는 내륙지방까지 해수면이 상승했다는것도 알게되었고요 대략지금보다 해수면상승이 3~5미터만 올라가도 중국내륙지방이 침수로 반토막납니다. 그래서 고대에는 지금처럼 평야가 넓지않았다는점도 알게되었죠
 따지고보면 역사정통권은 한국이 가지고있고 지금도 유지되어있다는 생각에 포괄적으로 해석을 해보고 그방식으로 대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낸결론 일부분을 작성한것입니다. 한번 다르게 생각해주십사하고 저도 욕먹는거 알면서도 글을써보았습니다.
만수길 17-05-29 13:41
   
이런글 보면 참 느끼는 건데
공부 그거 적당히 해야겠다 싶음
깜량이 안되는데 공부를 많이 하면
역사적 지식이나 부족한 팩트는
자신의 생각으로 메꿔 버리고
그것이 반복되면서 스스로 팩트로 인식하고
공부가 역사를 재구성해 확신이 되고
그 확신이 여러 사람들에게 이것이 역사이니라
자신에게는 반복해서 되풀이된 공부가 역사일수 있지만
그것을 마주한 사람들은 당황스러울뿐
난 깜량도 안되고 잘모르니 그냥 가만 있어야겠다
뭔말인지는 못 알아듣겠지만 느낌은 알겠지
그노스 17-05-29 13:54
   
조선시대에의 호구조사와 근대적 의미의 인구조사는 차이가 있으므로 그 당시의 호구수를 인구수로 환산한 결과는 당연히 추정 수치일 것입니다.
1호당 대략 4~6명?

더욱이 조선시대의 호구조사는 민간으로부터의 자신 신고로 보통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이런 호구조사는 20세기
초의 인구센서스처럼 인구 관련 정보파악이 목적이라기 보다는 조세, 부역 징수를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군현•민간에서의 회피율이 심해 누락된 대상이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군역을 부담할 양민 신분의 장정수를 파악할 목적이었으므로, 연령에 따라 노(老), 장(壯), 약(弱)으로 구분하고 아(兒) 일 경우 보통 10세 미만의 아동들은 호적에 올리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님께서 말씀하신 '1904년 인구 - 600만'은 아무리 생각해도 인구수가 아니라 호구수로 보이는군요. 아니 기존에 알려진 호구수보다도 약간 더 적은 듯하며 아래의 표를 보시면 말씀하신 것과는 다르게 1900년~1910년 사이의 인구 변동은 별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소리아 17-05-29 15:25
   
그럼 댁도 역사가 없구만 ㅋㅋ
굿잡스 17-05-30 00:48
   
한국역사는 - 중국대륙 => 한반도,만주로 역사종주국및 지배층 이동 >??

짱국대륙이라는게 뭘 말하는지 모르겠군요. ㅋ 기본적으로 현재의 만주지역만 해도 만주족이 청을 세우고

서토 짱개를 종으로 다스리기 위해 산해관을 넘지 않았다면 짜장에게 있어서는 고대에도 그렇고 현대에도

새외변방(塞外邊方) 즉 넘볼 수 없던 로또 땅임요.

현재 짱국 학자들 역시 소위 서토 중원의 한족은 사멸한 허구의 족명 어쩌고 하는 연구내용도 고고학적으로 상고 이전부터

황하지역은 내내 북방지역에 털리던 얘들임. 서토의 최초의 왕조라는 상나라 역시 동북방에서

내려온 이민족 정복왕조였고. 도대체 고대사에서 어느 범위, 문화권을 짱국대륙으로

규정하고 일방적 도식화에 짱국에서만 왔다는 식으로 말하는 그 자체가 역사의 심각한 오도군요.

도리어 현재의  고조선 선대지역인  요하 발해문명의

채색토기가  황하의 앙소문화보다 500여년 앞서 나와서 Y벨트를 타고 영향을 주었다는 고고학적

보고나 이후 상나라부터 수많은 북방 동북방의 이민족에 의해 서토가 정복당하는 상황에서 지배계층의 왕조

교체부터 문화가 강제당했던 흐름들을 보면 이런 일방적 도식은 도리어 반대로 봐야 할 것임.( 이에 따른

서토의 잦은 왕조교체와 불안한 시국에 의해 일부가 들어왔을 수는 있지만 이들이 우리 고조선 고구려 토착

지역에서 힘깨나 쓸 군번들이 못됨. 물론 일정한 대우로 문화적 교류나 어느 정도 인재 등용은 될 수 있었겠지만)

기본적으로 만주와 한반도는 이미 신석기 시대부터 거의 단일 생활문화권이군요. 이후 청동기와 철기 시대를

거치면서 이런 만주와 한반도는 우리 고조선 고구려 문명 세력권하에서 수천년간 곤고히 강화되어 왔는 것이고.

그리고 대부분의 이런 인적 교류 역시도 이런 이미 구석기 유적에서 알 수 있는 오랜 정주 토착민에 신석기

후기부터 청동기를 거치면서 정치체화되는 상황에서 이른 시기에 만주와 한반도 일대에서의 인적 문화교류는

자연스럽고 활발히 이루어졌음.


결론으로 말하면 우리 민족은 오랜 시간 일정한 왕조와 문화와 민족성을 곤고히 유지,발전시키면

서 현대에 이르렀지만 서토의 짱국 역사는 그야말로 동북아, 동아시아의 수많은 이민족 역사와

문화의 점철로 이루어진 동아시아 역사.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4002
19949 [한국사] 우리 고대사 #7 : 맥족의 이동 윈도우폰 03-22 255
19948 [한국사] 우리 고대사 #12 : 한민족과 재가승 윈도우폰 03-22 296
19947 [한국사] 우리 고대사 #11 : 한반도의 왜(倭) 윈도우폰 03-22 175
19946 [한국사] 우리 고대사 #10 : 진국의 한(韓)족 윈도우폰 03-22 303
19945 [한국사] 우리 고대사 #9 : 고조선 유민과 신라 윈도우폰 03-22 114
19944 [한국사] 우리 고대사 #8 : 고조선의 이동 윈도우폰 03-22 255
19943 [한국사] 우리 고대사 #6 : 예족의 이동 윈도우폰 03-22 92
19942 [한국사] 우리 고대사 #5 : 맥족과 예족 윈도우폰 03-22 261
19941 [한국사] 우리 고대사 #4 : 단군조선과 토템 윈도우폰 03-22 104
19940 [한국사] 우리 고대사 #3 : 홍산문화와 적봉지역 주민 윈도우폰 03-22 274
19939 [한국사] 우리 고대사 #2 : 하화족과 동이족 윈도우폰 03-22 118
19938 [한국사] 우리 고대사 #1 : 우리 민족의 조상 윈도우폰 03-22 305
19937 [한국사] 《인류와 한국조선의 변천사 - 한경대전》 (1) 에피소드 03-21 161
19936 [한국사] 아래 지도에 대한 내 관점... 고조선 중심의 열국시대… (4) 윈도우폰 03-21 393
19935 [한국사] 위만조선 시기 판도 (2) 위구르 03-20 268
19934 [한국사] 우리는 동이가 아니다. (2) 윈도우폰 03-19 580
19933 [한국사] 2022년 고고학계의 경주 월성 발굴조사 보고서 (6) 홈사피엔스 03-19 269
19932 [한국사] 삼국사기 이해 (1)신라사 (7) 홈사피엔스 03-16 590
19931 [한국사] 《(고)조선의 "가르침"과 직접민주주의 "국민의원"》 에피소드 03-14 333
19930 [한국사] 《고구려 최초의 이름은 '홀본(일본)' 이다》 에피소드 03-14 554
19929 [중국] 대륙계보? 아랫글 관련... (6) 윈도우폰 03-11 603
19928 [한국사] 《안문관,연운16주,송나라.. 화하족 관점 대륙계보》 에피소드 03-09 700
19927 [한국사] [한겨례] 2024/3/8 [단독] 고대 일본 권력층 무덤 장식품… (2) 외계인7 03-09 495
19926 [기타]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감미로운 모지혜(다니엘) - 인… 아비바스 03-08 672
19925 [한국사] 《고려 조상님들이 건축한, 서경(북경성)의 모습》 (7) 에피소드 03-08 645
19924 [기타] 동아시아에서의 국가의 형태라면? 그냥 잡설 (3) 윈도우폰 03-06 765
19923 [한국사] 발해 멸망 이유 - 야율아보기의 쿠데타 (4) 하늘하늘섬 03-05 189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