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나라와 제나라가 유주와 산둥 인근지역을 통치하고 고구려와다른 제후국들과 싸우죠 이후 이지역은 고구려와 신라에 병합이 되었다고 봅니다. 연나라랑 제나라를 중국사로 생각하게되면 이해가안가는 부분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후연(後燕)의 4대왕 모용희(慕容熙)의 학정이 심하자 풍발(馮跋) 등은 모용희를 살해하고 모용운(慕容雲)을 왕으로 추대하였다(407). 모용운은 고구려인 고화(高和)의 손자로 고구려 이름은 고운(高雲)이다. 이 당시, 광개토대왕은 모용운에 사신을 보내 동족의 우의를 표하기도 했다. 409년에 모용운이 살해되고 한인(漢人) 풍발(馮跋)이 집권하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후연 [後燕] (두산백과)
백제왕 모대(동성왕)는 북위오랑캐가 기병 수십만을 일으켜 백제를 공격하여 경계에 들어서자 장군 사법명, 찬수류, 해례곤, 목간나를 보내어 북위군을 대파하였다.
이에 모대왕은 그 공훈을 기리어 사법명을 행정로장군 매라왕으로, 찬수류를 행안국장군 벽중왕으로, 해례곤을 행무위장군 불중후로 삼고 목간나를 행광위장군 면중후로 삼았다.
이어
행용양장군 낙랑태수겸 장사인 신하 모유, 행건무장군 성양태수 겸 사마인 신하 왕무, 행진무장군 조선태수인 신하 장새...
대륙백제가 전혀 판타지만은 아닌게
지난번 제가 퍼온 문성재씨의 대방군 위치 관련 글 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더군요.
그 분 주장대로라면 대방군 위치만 바뀌는게 아니라
삼한과 백제의 위치까지 상향조정 되야 되는 겁니다.
그렇게 본다면 백제의 위치 역시 대륙으로까지 올라갈 수밖에요.
제 아는 분은 평양의 유적들이 백제의 것일 가능성이 크답니다. 검증이 필요하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