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무신왕 20년(서기 37)
20년(서기 37), 임금이 낙랑을 습격하여 멸망시켰다. ==========> 낙랑국
二十年 王襲樂浪 滅之
대무신왕 27년(서기 44)
27년(서기 44) 가을 9월, (후한)한나라 광무제가 병사를 보내 바다를 건너와서 낙랑을 정벌하고,
그 땅을 빼앗아 군현을 만들었다. 이에 따라 살수(薩水) 이남이 한나라에 속하게 되었다. =====> 낙랑군
감방친구//님 자료를 보니 시기적으로 구분이 됩니다.
잘못 이해한 것인가요 ?
그런데 한사군의 설치는 (전)한 무제가 위만조선을 제거하고 설치한것이라
이때의 낙랑은 낙랑국이 아니라 낙랑군이 되어야 맞는 설정인데 말이죠.
그리고 후한의 광무제가 낙랑을 확보하는 경우도 낙랑군이 맞을듯 합니다.
전한 한사군의 낙랑과 후한의 낙랑은 얼마나 다른가 ?
낙랑국은 실체가 있는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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