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려서 글을 못올릴듯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못댈 이유 따위는 없지요.


http://www.ikaa.or.kr/webzine/read.php?pid=8&id=47( 한국 고대사 연구소 , 안정준 )

 (연사잡록, 젊은 역사학자가 본 오늘의 한국 고대사, 넘버 9,

  오늘날의 낙랑군연구1 , 2015.1217)

 맨 아래서 3번째 문단중, 


일부 사이비 역사가들은 역사 연구상에서 1차 사료는 문헌자료로 두는 것이 원칙이며, 낙랑군의 위치 문제를 파악하는데도 고고 유물․유적보다 문헌사료를 우선시해야한다는 논리를 펴기도 한다.




 애내들은 역사연구에 1차문헌을 우선시 하는 것도 , 사이비역사랍니다.

 누가봐도 당연히 고대사면 고대에 가장 가까운기록을 중요시 하는 것은 최소한의

 상식입니다.

 게다가 유물에서 나오는 정보가 워낙 적고, 기록의 시기이기 때문에 당연히 최소한

 당대에 가까운 기록에 의존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의존할 당대의 기록, 즉 1차사료가 단 한개도 없어도 그냥 철판깔면 됩니다.

 이제는 정사를 보는 사람도 주류사학 기준으로 '환빠'입니다.

기준이 오락가락하네요.
주류사학이 유물 위주로 주장하는 결과와 사료위주로 하는 결과들이 있던데...
채점표 같은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당대에 가까운 사료 50점, 그다음 시기 30점,... 유물 20점 ?
아니면 유물 50점....

고조선은 유물이 확실해도 고조선 강역을 유물 중심에서 좌측으로 이동시키더만...

이건 그냥 말 바꾸기 입니다.

 이전에는 '한서지리지', '후한서지리지'같은 한나라를 포함한 당대의 정사로 한반도

 한사군은 완벽하게 입증된다고 했습니다. (대략 1990년대 )

 그런데, 이미 알사람들은 다 알기 때문에 이런소리 함부로 못하죠.

 그래서 새로운 개념이 필요할 따름입니다.

 최신 트렌드가 세종실록지리지, 정약용인듯 합니다.

 그들은 공개토론하면 끝장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이 사서를 읽고

 그 사서를 가지고 유물로 해석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것이 본래의 역사학자구여.

 그리고 , 여기에 공자, 맹자의 책과 이야기 다 포함된 것입니다.

 공자와 맹자의 책은 옛사람들 중에 문인이라면 누구나 보았을 책이죠,

이 책들을 부정하기 시작한 것은 일제시대부터 입니다.

 공개토론에서 이 공자와 맹자를 부정하면 , 청자의 반응이 어떨지도 상당히 궁금하죠.

정정 : 고조선은 유물이 확실해도 고조선 강역을 유물 중심에서 우측으로 이동시키더만...

아니 뭐 그딴 개소리가 다 있어요? 지금까지 이덕일씨, 심백강씨 등등 재야에서 고조선 이야기 하기만 하면 "문헌적 증거가 없어서 무효!" 이 지랄하더니 재야에서 중국 정사 다 뒤져서 증거들을 산더미 같이 찾아내니까 이제는 한다는 소리가 "고고 유물, 유적이 없으면 무효!" 이 지랄이라니 ㅎㄷㄷ

아니 지들이 무슨 엿장숩니까 수시로 말 바꾸고 장난질 치게? 그렇게 기준이 오락가락하면 학생들 보고 어쩌라는 야긴지 ㅉㅉㅉㅉ 강단에 진짜 쓰레기들 많네요... 그런 것들이 대학교에서 교수 대접 받으면서 호의호식 하고 있으니 우리나라 참 걱정이다 걱정이야...

인류제국님이 너무 순수하신 듯 ㅋㅋㅋ 강단 식빠들은 쪽팔리는 것도 모르고 대놓고 깝치는 인간들입니다. 무식한 지들이 유식한 남들한테 큰소리 치죠 사학과 학생증 믿고 말이죠 ㅉㅉㅉ 이제 처발렸으니 더 기고만장해서 설칠 겁니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