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 양홍진 박사 발표
동한시대와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일식기록을 분석하여 동한과 고구려의, 삼국시대 초기 경계를 추정한 연구 발표 영상입니다
ㅡ 중국은 자국영토내에서 관측된 일식뿐만 아니라 영토 밖에서 관측된 일식까지 사서에 기록하려 하였는데
ㅡ 116 년 일식 기록의 경우 오늘날 사학계의 주장 대로라면 한반도 북부까지 동한의 영토였음에도 직접 관측하지 못하고 요동에서 관측한 자료를 얻어 기록했다고 적은 점
ㅡ 178 년 일식기록의 경우, 요동과 한반도에서는 관측이 어려웠고 요서지역에서는 관측이 가능했는데 고구려가 관측기록을 남긴 점
등을 근거로 이 당시의 고구려 영토, 혹은 지배적 영향권을 추정할 수 있다는 내용이 결론부입니다
https://youtu.be/tmTYPktrIV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