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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7 01:41
[한국사] 환단고기는 조족지혈이네요.
 글쓴이 : 환빠식민빠
조회 : 2,100  

우선 저의 기본적인 태도(?)라고나 할까?

저는 환단고기든 외계인 설이든간에 일단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그리고 관심을 갖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일단 한번 들어보자...
이게 사실은 학문의 출발입니다.

과학적 연구 방법의 첫 출발은 가설이지요.
즉 쉽게 말해서 의심,가정,만약..아무리 황당한 가설도 좋다..
이런 태도가 바로 학문의 자유, 학문적 상상력입니다.

물론 그것이 학문으로 학설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어야 합니다.
실험과 고증, 인과관계 증명 통계자료 등등..

가설과 가정, 상상과 소설 다 좋지만 검증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장황하게? ...그렇습니다....

우리 역사 관련해서
요즘 재미있는 가설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무조건 소설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한번은 들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1. 대조선 역사재단

미국 대륙도 조선이었다는 주장임.
 https://youtu.be/LW7KKmZJttA

2. 대륙조선사

1900년대까지 조선은 중국 대륙에 있었다는 주장.
https://youtu.be/kEBVv2KyIO0


환단고기는 조족지혈이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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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무본 17-06-27 01:52
   
어차피 환단고기나 대륙사관이나 다를바가 없어요. 근데 문제는 이러한 사관이 재야사학의 탈을 쓰고 재야사학을 욕먹이는게 문제죠. 그래서 재야사학자들은 툭하면 환빠취급받고 그러죠.
환단고기는 애시당초 증산도에서 자기만의 종교적인 색채를 덧붙여서 완성한 책이고. 대륙사관이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자칭 골방넷우익같은 사학도들이 대륙의 사서들을 자기멋대로 해석해서 한국의 역사를 대륙의 역사로 둔갑시킨게 대륙역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표적으로 왕건이 있죠. 동명이인일 뿐인데 어찌하여 전촉의 왕건하고 고려의 왕건을 연관시키는지 참..
     
비좀와라 17-06-27 02:18
   
왕건과 연관된 것은 대륙 고려설 이고 대륙 조선설은 아니죠.

그리고 대륙 고려설이나 대륙 조선설은 기록을 따라서 나간 학설 입니다.

대륙 조선설의 한 실례를 들자면 세종실록지리지에 함흥에 관한 부분에서 합흥 읍성이 장성 밑에 있다라는 대목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것은 아주 밑에 제가 올렸지만 찾기 귀찮으면 세종실록지리지 함흥편에 직접 찾아 보세요.

이 장성이라는 부분을 주류사학에서는 고려 장성이라고 주장하고 함흥 윗쪽에 달단이 있다고 해서 지금의 함경북도에 여진족이 있었다라고 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고려장성의 실체도 모르거니와 일반적으로 장성하면 만리장성을 말하는 것이죠.

이 장성을 만리장성이라고 한다면 함흥의 위치가 지금의 위치와는 판이하게 바뀝니다. 하북성이나 하남성 쪽으로 바뀌지요. 그리고 함흥은 이성계의 고향인데 세종이 몰랐을리가 없고 세종이 말한 지금 황제가 있는 곳이 중국이다라는 말이 성립이 되는 것이죠.

이런게 꽤 많고 이런 것들이 쌓여서 대륙 조선설이 성립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지금 조선왕릉이 진짜 조선왕릉이 아니라는 것도 한 이유에 속하는데... 세종기념사업회의 수장이 식민사관의 추종자로 유명한 사람이고 툭하면 엉터리로 기록을 해석해서 욕 바가지로 먹는 사람이죠. 세종기념사업이 아니라 세종폄하사업을 하는 중이죠.

주류사학에서 가장 자신 있어 하던 것이 세종릉 이어서 개복을 하였는데 결국은 세종릉이 아니란 것만 증명하고 덮었죠. 현재 한반도에 있는 조선왕릉 상당수는 실제 조선왕릉이 아니랍니다. 알다시피 조선왕조는 유교의 나라라 왕릉에 대한 관리는 칼 같이 했었을 것인데 왜 다를까요?

결론은 조선왕조 역시도 한반도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대륙에 있었고 지금의 왕릉은 가묘라는 것이죠. 조선왕릉은 대륙에서 찾아서 한다는 결론인데 이게 얼마 되지는 않는 역사입니다. 그런데 수천년 전의 역사에 이상함이 없다면 그 것 또한 이상한 일 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복했던 고인돌의 매장된 유골들을 거의 코카시안이어서 지금은 개복조차 안합답니다 ㅋㅋㅋ 그리고 김해주변의 고분에서 발굴된 유골들은 역시 코카시안 이고요.

도대체 언제 지금의 한국인의 모습이 바뀌었을까요? 모습이 다르다고 우리의 조상이 아니라는 소리는 아니고 누구처럼 하플로 유전자가 틀리기에 다르다는 소리는 아닙니다(그 소린 진짜 어이없는 소리죠)
          
군자무본 17-06-27 02:23
   
대륙고려,대륙조선이 맞다면 중공의 문혁은 결국 대륙안의 한민족의 얼과 역사지우기 일환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인가요? 근데 솔직히 말이 안되요. 대륙고려가 있다면 송나라와 그 외 나라들의 위치도 조금씩 이동될것이고 대륙조선이 있다면 명나라는 뭐에요?? 그냥 자기입맛대로 해석해서 그럴싸하게 조작한거 같은데요.
          
비좀와라 17-06-27 03:23
   
기록에 따르면 그렇다는 것이죠. 지금 가야역사나 낙랑군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역사가 펼쳐진다는 것이죠.

고려 영토요? 심양왕과 고려왕을 다른 존재로 지금 가르치는데 도대체 어떤 기록에 다른 존재라고 나와있다는 것인지? 오히려 심양왕이 몽골조정에 투항의사를 밝혔지만 몽골조정은 고려의 반란세력이라 여기고 배신자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기록은 있건만....

심양은 충선왕 이후(이전에도 고려 영토 이었을 것이라 추정되지만...)로 고려의 영토 이었고 심양왕은 고려에 대한 반란세력 입니다.

그리고 고려에 시집온 몽골공주의 추존명이 제국공주 계국공주와 노국공주 (기억 나는 것만...)인데 말 그대로 사후 추존명으로 보통 자국내 영토에 붙이는 것이죠. 몽골 왕실이 자국내 영토에 타국 왕비의 추존명을 붙이는 것을 허락 할 리 만무 합니다.

결국 고려 말기 고려의 영토는 만주 전부와 요동 그리고 산동성 전부라는 이야기죠. 그래야 후일 심양왕을 지원한 기황후 일파와의 싸움이 설명이 되고 주원장이 최영에게 싸움을 건 이유와 이성계가 주원장과 싸우는 것을 회피한 이유가 설명이 된단 말이죠. 공민왕과 기황후는 철천지 원수 인데 최영이 집권해서 친원정책으로 변경했고 주원장과 이성계는 공민왕의 사람으로 원과 싸우다가 날벼락을 받게 되는 것이죠.

이러면 이성계가 주원장과 싸우지 말라고 주장한 것과 최영을 친 것이 이해가 되는 것이죠. 동시에 지금도 산동성 사람들을 쿨리 즉 고려인 이라 부르는 것도 설명이 되는 것 이고요.

그냥 기록만 따라가면 지금은 조금도 이해가 안가는 것이 한 두가지 아닙니다. 이 의문을 해결 하는 것은 역사학자의 몫인데... 이 놈의 역사학자란 것들이...

그리고 영조실록을 보면 여진인들이 월경을 해서 의주관아로 압송하고 노비로 삼았음을 청나라에 통보하는 내용이 있죠. 그리고 이 것을 해결하고자 논의하는 내용도 있고 그 해결책으로 공도정책을 하자는 내용도 있습니다. 무엇 보다도 월경하는 사람들이 산동성 사람들로 산해관을 넘어 온다는 내용이 있죠.

이 실록의 기록만 보면 영조대의 조선의 영토는 산해관의 만리장성을 영토선으로 삼았다는 것을 알수 있고요. 지금의 동북 3성의 한인들은 거의 전부 산동성 사람들 입니다. 그러니깐 동북 3성의 한인들은 실제로 여진인 이고 영조 때나 한참 그 이후에나 동북삼성에 등장한다는 것이죠.

이 기록은 러시아의 기록에서도 확인이 됩니다. 결국은 여진인들은 지금의 함경도나 요동 그리고 만주지역이 아니라 그 밑의 어는 지역 혹은 하북성이나 하남성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결국 지금의 중국이 영토야욕으로 모든 역사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는데 이 모든 학설이 지금의 주류사학계에서 나온 것이란 말입니다. 그러니깐 동북공정을 해도 찍 소리 못하는 것이죠.
               
촐라롱콘 17-06-27 17:32
   
1.[심양은 충선왕 이후(이전에도 고려 영토 이었을 것이라 추정되지만...)로 고려의 영토
  이었고 심양왕은 고려에 대한 반란세력 입니다.]
.
.
고구려-발해 이후 심양일대가 언제 고려 영토였던 적이 있는지.....???
그리고 심양왕은 고려가 주체적으로 세운 것이 아니라,
원나라가 고려 및 동방3왕가를 견제할 목적으로 내세운 허수아비인데...???
(당시 고려국왕과 왕족들은 원나라의 부마국으로 원나라 황실의 방계이기도 했으니..) 



2 [결국 고려 말기 고려의 영토는 만주 전부와 요동 그리고 산동성 전부라는 이야기죠. 그래야 후일 심양왕을 지원한 기황후 일파와의 싸움이 설명이 되고 주원장이 최영에게 싸움을 건 이유와 이성계가 주원장과 싸우는 것을 회피한 이유가 설명이 된단 말이죠. 공민왕과 기황후는 철천지 원수 인데 최영이 집권해서 친원정책으로 변경했고 주원장과 이성계는 공민왕의 사람으로 원과 싸우다가 날벼락을 받게 되는 것이죠.]
.
.
만주, 요동, 산동이 죄다 고려영토인데 어째서 공민왕대 요양을 일시 점령했다가
버티지못하고 곧바로 철수하게 되는지....???
그리고 당시 만주의 실력자인 나하추의 존재는 도대체 어디로 갔는지....??

그리고 주원장이 최영에게 싸움을 걸었다...?? 철령위 설치를 두고 한 언급같은데
그렇다고 그런 비약까지....ㅋㅋㅋ
그리고 주원장이 공민왕의 사람이라니....??? 이건 도대체 무슨 말인지....???
그리고 주원장과 이성계가 원과 싸우다 날벼락을 맞다니....???

원나라가 주원장의 명나라에게 중원을 내주고 막북으로 쫓겨가 [북원]으로 연명하는데..??

 

3.[이 실록의 기록만 보면 영조대의 조선의 영토는 산해관의 만리장성을 영토선으로 삼았다는 것을 알수 있고요. 지금의 동북 3성의 한인들은 거의 전부 산동성 사람들 입니다. 그러니깐 동북 3성의 한인들은 실제로 여진인 이고 영조 때나 한참 그 이후에나 동북삼성에 등장한다는 것이죠.]
.
.
이건 무슨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리인지....???
이미 영조의 아버지인 숙종대인 1712년에 백두산 지역에
압록강~두만강 라인으로 국경을 정하는 백두산정계비를 세운 사실은
까맣게 모르는 것인지....???

그리고 18세기부터 중원의 인구팽창을 견디지 못하고 당시 청나라의 엄격한 봉금정책에도
불구하고 만주로 밀려들어오는 한족들이 주로 하북-산동 출신이었기 때문에....
님의 말씀대로 오늘날 만주지역의 한족들 출신이 산동성 출신이 다수일 것이다라는 것은
쉽게 예측이 가능하고...
소수민족에 대한 우대정책에 편승하여 오늘날의 만주족들 가운데는 한족출신들도
상당수 민족세탁으로 끼어들어 있는 것은 사실이고, 이들 중 상당수는 원래 산동성
출신 한족들이겠지만....
Marauder 17-06-27 02:11
   
개인적으로 설득력있는가설로 김정민박사님의 조선은 다민족국가라는건데 유목민족의 경우 농경민족의 삶으로 재단할 수 없음...  땅크기 또한 넓게 그려놨다고 그게 모두 유목민족의 땅이 아님 ㅇㅇ 근데 예전에 유목민족이면 그렇게 땅 커도 별 상관없는거아니냐고 했는데 농경민족으로 재단하면서 엄청나게 까대던데...
또한 청동기시대의 유목민족은 농경민족에 비해 압도적인 파워를 갖고있었음. 다만 역사에 등장하는 조선은 그렇게 크다고 생각하기 힘들다고 보는... 물론 흉노의 왼팔이면 어느정도 힘이 있다고 봐야하는건 맞는듯
도배시러 17-06-27 03:18
   
터키의 환빠는 더 무섭죠. 자국의 역사유물 연대가 넘사벽이라서 아무거나 들이밀면 답이 없어요.
가장 오랜된게 [괴베클린 테피] BC 12,000 ~ 
대충 파헤치기만해도 BC 5,000 유물이 쏟아져 나온다능...
정욱 17-06-27 08:47
   
환단고기나 성경책.닙뻥서기 다를게 없어요. 우리나라 교회에서는 성경책 믿으면서 환단고기책이 사이비다??? 닙뻥서기 믿으면서 환단고기는 가짜다?? ㅋ
밥밥c 17-06-27 09:46
   
무슨 환단고기의 강역이 그렇게 넓지도 않습니다.

환단고기 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무슨 2만리 , 5만리 이야기만 하던데 그건 도입부 한줄에 불과합니다.

실제로는 대략 요서지방정도이며 정사와 크게 다르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환단고기도 안보고 , 정사도 안보기에 그냥 뇌피설로만 떠드는 것이죠.

가장 황당한 것은 영화토론을 하려고 해도 영화를 보고 난 이후에 하는 것이고 , 역사에 대해서 말하는 것도

사서를 본 이후에 하는 것이죠.

사서안보고 , 사서와 다르게 말하는 주류사학이야말로 단순 뇌피설에 불과하죠.
     
뚜리뚜바 17-06-27 12:15
   
역사스페셜이 시각자료 보여주면서 부터 그리된듯... 그뒤로 환단고기 얘기만 들려도 전부 그 그림부터 떠올리니...
청천 17-06-27 14:56
   
일단 중공이 서안주변의 피라미드를 공개 안하는 것 부터가 의심 스럽습니다.
이집트와 마야+잉카 피라미드와 견주어 관광자원으로 엄청난 효과를 누릴텐데 말이죠.
일설에 의하면 발굴하다 바로 묻었다고 합니다.
     
도배시러 17-06-27 16:36
   
터키 환빠는 서안 피라미드가 자기꺼라고 합니다.
역사 짧은 한국의 환빠는 꺼지라네요.

저거는 피라미드가 아니라 마운드라고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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