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의 기본적인 태도(?)라고나 할까?
저는 환단고기든 외계인 설이든간에 일단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그리고 관심을 갖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일단 한번 들어보자...
이게 사실은 학문의 출발입니다.
과학적 연구 방법의 첫 출발은 가설이지요.
즉 쉽게 말해서 의심,가정,만약..아무리 황당한 가설도 좋다..
이런 태도가 바로 학문의 자유, 학문적 상상력입니다.
물론 그것이 학문으로 학설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어야 합니다.
실험과 고증, 인과관계 증명 통계자료 등등..
가설과 가정, 상상과 소설 다 좋지만 검증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장황하게? ...그렇습니다....
우리 역사 관련해서
요즘 재미있는 가설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무조건 소설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한번은 들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1. 대조선 역사재단
미국 대륙도 조선이었다는 주장임.
https://youtu.be/LW7KKmZJttA
2. 대륙조선사
1900년대까지 조선은 중국 대륙에 있었다는 주장.
https://youtu.be/kEBVv2KyIO0
환단고기는 조족지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