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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17 22:22
[기타] 고려 주변 민족
 글쓴이 : 관심병자
조회 : 1,877  

타타르-여진-고려

난리가 났을무렵 타타르가 한족을 잡으면 코와 귀를 베었고, 고려인과 여진인은 동족이라 하여 변발하게 한후 놓아주었다는 기록.

조선왕조 실록에 백정이라 개칭시켰던 타타르가 수백년에서 길게는 오백년간 같이 살았다고 했으니,

현재 기준으로 한반도로 귀화한 무리는 거의 1천년간 동거했다는것으로 현재는 완전히 동화된것으로 볼수있다.


여진-발해-고려

여진이 금나라를 건국할당시 발해유민을 설득하면서 여진과 발해는 원래 같은 집안이라며 설득했다.

고려는 발해유민들을 같은 동족으로 받아들였고,

발해와 고려는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금이 건국된후 거란 지배때와는 달리 발해부흥 운동은 사라졌다.

금 건국 이전 여진은 고려에 우호적인 관계로 고려와 거란의 전쟁때마다 고려의 편이었고,

금 건국후 고려와 상하관계가 역전됐지만 두나라는 계속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다.


거란-고려

거란은 고조선의 팔조금법을 따르는등 고조선 계승의식과

고구려를 계승하겠다는 점에서 고려와 공통점이 있었고,

거란은 처음에 고려에 우호적으로 접근했지만,

거란이 발해를 멸망시켰기 때문에 고려는 거란을 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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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좀와라 17-07-17 22:42
 
저들 모두의 공통점은 몽골계라는 것이죠.

어느 분이 몽골제국의 영향권에 고려를 편입 했다고 화를 내시는데 한국인도 몽골계 랍니다.

사실 몽골이 작은 분류고 고려(고구려)가 더 큰 분류죠.

범어잡명에 무구리 또는 무쿠리 라고  고려를 표현하는데 또한 몽골을 말하는데 무쿠리라 하죠. 따로이 고려를 고쿠리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결국 같은 말 입니다.

몽골도 고구려계 입니다. 무슨 딴 종족이 아니란 말 이에요. 더군다나 이성계 집안은 몽골군관 출신이고 공민왕은 몽골혈통의 고려왕이라 몽골이름 따로이 있었고 이들이 말했던 말은 당연히 몽골어 였던 말이죠.

훈민정음에서도 몽골어의 흔적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고 머리에 쓰는 갓은 몽골에서 유래 된 것이죠.
상식3 17-07-17 23:23
 
몽골이라는 게 테무진의 씨족명에서 출발한 거고, 당시 몽골부족의 수준이란 건 문명수준이 아주 미비했어요.
그런 작은 별볼일 없는 씨족이 주변 유목민을 통일했고, 테무진의 정치력으로 하나의 민족정체성을 만듭니다.
원래 동아시아 북방 유목민이란 존재들이 하나의 민족도 아니고, 인종도 다양합니다. 지들끼리 약탈도 많이하고 원한 관계가 장난아니게 얽혀있는 존재들이죠. 그들이 몽골이라 불리는 건 테무진이 유목민 문화, 생활방식으로 묶은 거지. 몽골이 위로 역사적 연원이 있는 거 아니예요. 정말 오지 깡촌의 중세까지 문자도 없었던 부족을 고조선이나 고구려와 연관짓는 건 무리한 일입니다. 서로간에 연대의식 같은 거 없었어요.

거란이나 여진은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에 속해 있었던 역사가 있고, 그들 스스로도 정체성을 그리 가지니 우리와 연이 닿는다지만 몽골이 우리와 같은 부류라는 건 무리한 주장인듯...

몽골의 문물이 유입되는 거야 당시 패권국가이고 교류가 활발했으니 이상할 것도 없구요. 문물 비슷한 걸로 따지면 중국과 비슷한 건 더 압도적으로 많아요.

몽골로이드라는 명칭 자체가 서양사에서 황인종으론 몽골이 하도 충격적인 존재들이라 붙인 이름이고 엄밀히 따지면 한국인은 티벳, 하북, 남만주, 일본과 같은 남방계 몽골로이드지, 시베리아, 몽골, 북만주의 북방계 몽골로이드가 아님...

남방계 북방계라는 게 일본에서 구분하는 야요이, 죠몽은 아니구요. 여튼 굳이 몽골로이드 따져도, 몽골과는 거리가 멀어요.
상식3 17-07-17 23:47
 
몽골을 이상하게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기는한데, 몽골을 왜그리 긍정적으로 보는지 이해가 안 가지만, 무리하게 연관성을 결부시키더군요. 몽골관련한 단어나 지명이 있는 거야 충분히 이해가는 일이지만, 어떤 것들은 참 근거도 없이 음절 하나 같다고 무리하게 몽골과 관련시키는 것은 이해가 안 갑니다. 조선초까지만 해도 말총으로 만든 갓은 없는 걸로 아는데요. 조선의 갓이 몽골의 어디서 온 것인가요? 소주같은 경우 몽골제국시기 아랍의 증류주기술이 원을 거쳐 소주가 만들어지고 고려에 왔습니다. 소주 같은 건 엄밀히 따지면 몽골에서 왔다가 틀린 말입니다.

훈민정음의 경우 문자의 배열이 한자의 영향을 받았을 거라 보는데 이거 가지고 한글이 한자에서 나왔다는 어처구니없는 말을 하는 중국인들도 있더군요. 표음문자와 표의문자의 차이도 모르는지 참... 몽골의 영향을 받았다는 말도, 몽골이 발전한 외국의 학자에 의해 몽골 문자를 만들었고, 어디까지나 표음문자라는 면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거지, 한글 자체가 가장 발전한 문자로 비교대상이 없고 그냥 급이나 차원이 달라요. 유일한 자질문자라고 하죠. 문자중에서도 새로운 발명품이랄 수 있는 건데, 몽골어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니요?  몽골문자를 몰라서 섣불리 할말은 아니지만, 표음문자에 대한 아이디어는 향찰에서 이미 있었구요. 몽골문자가 음소단위를 표기하는 문자라면 영향을 받은 게 맞겠지만, 한글은 음소 이상의 것, 더 미세한 부분의 차이도 표기할 수 있는 독창적 문자입니다.

몽골문자가 한글에 영향을 주었다는 건, 마차가 자동차에 영향을 주었네 수준의 이야기 입니다.
도배시러 17-07-18 04:20
 
한국인에게 몽골은 외가쪽입니다. 그래서 뿌리이고요.
고인류학은 Y dna 하폴로 그룹이 아니라 mt dna 하폴로 그룹을 따집니다.
요하문명, 몽골은 한국인 mt dna의 기원이죠. 모계 유전자의 기원을 말합니다. 여기서 아빠 찾는거 아니예요.

네안데르탈과 크로마뇽인의 두개골이 다른데도 유전적으로 섞였다는것은 유전학의 성과입니다.
주류인류학이 유전자 때문에 꼬리 말았습니다.
초기 네안데르탈 남성이 신체적으로 우수하여 크로마뇽인 남성을 떼려잡고
전리품으로 크로마뇽인 여성을 취합니다. 그것이 현대인의 유전자에 남아있다는 것이고요.

그래서 권력적인 면에서 네안데르탈이 아버지이니 인류는 크로마뇽인 보다 네안데르탈에 근접 ?
     
도배시러 17-07-18 04:30
 
추가로 몽골은 고대에도... 지금도... 황인+백인종 입니다.
     
볼텍스 17-07-18 05:33
 
누가 네안데르탈 남성이 크로마뇽인 남성을 떄려잡고 크로마뇽인 여성을 취했다고 합니까?

본인의 생각을 사실인냥 말하지 마세요.
          
도배시러 17-07-18 05:39
 
네안데르탈 유전자 분석결과 크로마뇽의 mt dna가 나온데요.
               
drizzt0531 17-07-18 20:10
 
네안데르탈 Y dna는 나오지 않습니다.  유전학적으로 맞지 않아서 아마 분만되기전 유산 되었겠지요.  결국 현제 네안데르탈 유전자는 결국 모두 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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