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8-12 00:44
[한국사] 발해 중앙 군사조직
 글쓴이 : 인류제국
조회 : 1,161  

《신당서》 발해전에는 발해의 군사조직에 대해         '좌우맹분위(左右猛賁衛)·   좌우웅위(左右熊衛)·                좌우비위(左右羆衛)·   남좌우위(南左右衛)·        북좌우위(北左右衛)가 있다'고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발해의 중앙 군사 조직을 10위제로 보고 있으나 남좌우위와 북좌우위를 각각 하나로 보아 8위제라고 하는 견해도 있다. 


맹분위, 웅위, 비위가 궁성의 숙위(宿衛)를 담당하고, 남좌우위와 북좌우위가  남위금병(南衛禁兵) 과 북위금병(北衛禁兵)을 관장했을 것으로 추측되는 정도이며 각 위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각 위에는 대장군 1명, 장군 1명을 두었다. 10위제는 발해 멸망 때까지 지속되었다.







북우위

발해 중앙군대조직인 10위(衛)의 하나. 

각 위에는 각각 대장군 1명과 장군 1명을 두었다. 장군 밑에는 다시 여러 등급의 무관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북우위의 역할에 대해서는 전하지 않아 자세히 알 수 없다. 다만 10위 가운데 좌우맹분위(左右猛賁衛)·좌우웅위(左右熊衛)·좌우웅아(左右熊衙)가 궁성(宮城)의 숙위를 담당하는 데 대하여, 남북의 좌우위(左右衛)가 각기 남아금병(南衙禁兵)·북아금병(北衙禁兵)을 관장하였을 것이라고 추정한 견해가 있다. 10위와 마찬가지로 북우위도 역시 발해 초기부터 멸망할 때까지 존속한 것으로 보인다.








북좌위

발해 중앙군대조직인 10위(衛)의 하나. 

대장군 1명과 장군 1명을 두었으며, 장군 밑에는 다시 여러 등급의 무관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각 위의 역할이 전하지 않기 때문에 북좌위의 임무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다만 당나라의 제도를 참조하여 남북의 좌우위(左右衛)가 각기 남아금병(南衙禁兵)·북아금병(北衙禁兵)을 관장했을 것이라고 추정한 견해가 있다. 북좌위도 역시 10위와 마찬가지로 발해가 멸망할 때까지 존속하였다고 보인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57426&cid=40942&categoryId=31749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04436&cid=40942&categoryId=31748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04475&cid=40942&categoryId=3174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9,9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398
3475 [기타] 한국 주류 사학의 창시자들 (5) 관심병자 08-01 1390
3474 [한국사] 독도를 팔려던 사람이 지금 현재도 역사 관련 단체 … (5) 풍림화산투 11-29 1390
3473 [한국사] 한번도 기득권을 놓치 않고 역사를 망친 세력들 (3) 히스토리2 04-29 1390
3472 [기타] 명나라 공녀에 대한 이야기인데 (7) 응룡 05-10 1390
3471 [기타] 병자호란 전투들(3) 관심병자 05-28 1390
3470 [한국사] 기자조선箕子朝鮮은 중산국中山國이다(사기와 삼국… (5) 수구리 08-25 1390
3469 [한국사] 엔닌의 구당입법 순례기 영상을 보면서 신라가 대륙… (2) Marauder 02-08 1390
3468 [기타] 여기 사람들 성씨좀 가르쳐주셈 (8) 이후 12-18 1389
3467 [기타] 사이비 역사학 - 회의주의자 사전 (6) 진실게임 06-27 1389
3466 [한국사] 고구려 평양과 패수 위치의 새로운 미궁 (2) 감방친구 03-21 1389
3465 [한국사] 백제 건국 과정의 재구성 1 지수신 07-14 1389
3464 [한국사] 고구려의 서쪽 강역이 어디까지인가에 대해 의논.. (1) 고구려거련 02-21 1389
3463 [한국사] 고구려 계승한 '황제국' 발해…연해주 북부까… (1) 소유자™ 04-03 1389
3462 [기타] 설화를 무시해서는 안되는 이유 관심병자 10-18 1389
3461 [중국] 근대에 중국도 분단될 뻔 했죠 (1) 삼한 10-28 1389
3460 [한국사] 대한은 서자 단군[君]의 죠션이 아니라. 장자국 됴션[… (2) 텬도대한 06-13 1388
3459 [기타] 패수(浿水)는 어디인가 (7) 관심병자 12-04 1388
3458 [한국사] 낙랑이 평양이 된 이유? (후한서 왕경전 한 구절) (29) history2 03-26 1388
3457 [기타] 김유신이 찬양한 수수께끼의 화랑 문노 관심병자 05-31 1388
3456 [북한] 홍위병이 김일성을 싫어하는 이유..!! 돌통 11-03 1388
3455 [한국사] 아버지는 어디 계세요? 묻자 어머니는 눈물만ㅡ (3) mymiky 02-05 1388
3454 [한국사] 고려양(한복) 관련 중국 기록 (4) 감방친구 11-08 1388
3453 [통일] 중국이 망하지 않는한 통일은 불가능 (15) 투후 08-29 1387
3452 [다문화] 제가 질문을 피한다니요?(재질문) (12) 졸라걸 01-05 1387
3451 [세계사] [토크멘터리 전쟁史] 49부 스페인, 잉카 정복 전쟁 바람의노래 05-17 1387
3450 [한국사] 나무위키보면 이덕일씨에 대한 글이 많이 쓰여있던… (13) Marauder 07-25 1387
3449 [한국사] 정말 대단한 강의입니다. (1) 환빠식민빠 08-09 1387
 <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