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역(熊繹)은 중국 초나라의 제1대 군주이다. 서주 문왕과 서주 무왕의 스승인 육웅의 증손이며 웅려의 손자이자 웅광의 아들이다. 서주 성왕이 무왕 시절에 개국하는데 공을 세운 공신들의 논공행상을 할 때, 웅역은 자남지전(子男之田)을 받고 자작으로 봉해졌다. 아들인 웅애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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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백(吳太伯)는 중국 춘추시대 오나라(吳)의 초대 군주이자, 오(吳)의 시조다. 주나라(周)의 고공단보의 장남이다. 형제로는 중옹(仲雍)과 계력(季歷)과 조카로는 주 문왕이 있다. 성은 희(姬). 기원전 12세기와 기원전 11세기경에 활동한 인물로, 중옹과 계력의 형, 문왕의 백부에 해당한다. 태백(太伯)으로도 호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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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라 통일당시 진의 영토는 주의 영토가 아니였고요, 주나라 건국후 한참 지나 외부지역이 중원에 편입 되는 과정에 제후국으로 인정 받은겁니다. 비자라는 사람도 한족이 아니라 오랑캐 호족 부족장임. 초나라 오나라 월나라 건국에 대해 님이 올린 설은 초 오 월이 오랑캐 집단이란걸 세탁하기 위한 후대의 지어낸 이야기에요. 주나라 건국당시 한족이란 황하강을 중심으로 한 황하족...... 초오월은 양자강 중심의 남방 이민족 부족이 세력을 키워 중원제후국에 편입 된겁니다. 왕조 세탁을 역사적인 사실로 받아 들이면 곤란합니다.
표현에서 오해 하시나 본데...... 정통 제후국이 아니란 말을 이해하지 못하세요???? 주나라가 은나라를 타도하고 논공행상으로 제후국을 봉할때 직접 하사받은 제후국이 아니란 겁니다. 원래 오랑캐 땅인데 후대로 가면서 오랑캐 부족장이 주나라 왕실에서 제후국으로 편입된거라 이겁니다. 말바꾸기는 언제 말바꾸기 했다는 겁니다. 정통 한족이라고 할 수 있는 황하족에 진 월 오 초는 속하지 않고 오랑캐라 불리던 주나라 국외 지역과 인종이 편입된 경우라 이겁니다. 잘 읽어 보고 말씀 하세요. 그리고 초오월은 명분이고 뭐고 애초에 주나라와 출발에서 다른 이민족이 였습니다.
읽어 보시면 왕조 세탁의 의미를 아실겁니다. 애초에 님이 말씀하신 초오월의 시조가 주나라나 하나라와 관계 있는 후손이라는 설이 후대에 조작된 왕조세탁이란겁니다. 초오월 모두 주나라의 통일때가 아닌 후대에 이민족이 성장하여 주나라 제후국에 편입 된겁니다. 애초에 황하족이 아니란겁니다. 뭔말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