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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7 19:10
[한국사] 삼한의 4천리 강역 남쪽에는 일본의 영토영역이 있다
 글쓴이 : 도배시러
조회 : 1,618  

韓在帶方之南,東西以海爲限,南與倭接,方可四千里 
삼한은 대방의 남쪽에 있다. 동서는 바다를 한계로 하고 남쪽은 왜와 접하며 방4천리이다.

弁辰與辰韓雜居,亦有城郭。衣服居處與辰韓同。言語法俗相似,祠祭鬼神有異,施灶皆在戶西。
其瀆盧國與倭接界。- 위서 동이전
변진은 진한과 잡거하며 성곽이 있다. 의복과 주거는 진한과 동일하다. 언어와 법속은 서로 유사한데, 
귀신에게 제사지내는 방법이 다르다. 부엌신을 문 서쪽에 둔다. 변진의 독로국은 왜와 경계를 접한다. 

 餘五人 各歸爲五伽耶主 東以黃山江 西南以蒼海 西北以地理山 東北以伽耶山 南而爲國尾. - 삼국유사 가락국기
남은 5인은 각자 돌아가 5가야의 주인이 되었다. 
동쪽으로 황산강, 서남쪽은 창해, 서북은 지리산, 동북은 가야산, 남쪽으로는 나라 꼬리의 주인이 되었다

倭人在帶方東南大海之中,依山島爲國邑。舊百餘國,漢時有朝見者,今使譯所通三十國。從郡至倭,
循海岸水行,歷韓國,乍南乍東,到其北岸狗邪韓國,七千餘里。 - 위서 동이전
왜는 대방의 동남 큰바다 가운데 있다. 산과 섬을 의지하여 국읍을 이룬다. 과거 백여국이 있었고, 한나라때 조공하였지만(후한때 왜왕 수승) , 지금은 30국이 역관을 이용해 소통한다. 군현을 따라 왜에 이르려면, 해안을 돌아 물을 따르면 [한국]을 지나며 남으로 가다가 동으로가면 구사한국(거제도?)의 북부연안에 이른다. 거리가 7천여리이다. - 왜로 가기전 삼한의 남쪽 바다 설명

240 正始元年,太守弓遵遣建中校尉梯俊等奉詔書印綬詣倭國 - 위서 동이전
정시 원년, 태수 궁준이 건중교위 '제휴'등에게 조서와 인수를 가지고 왜국을 방문하게 했다

任那者。去筑紫國二千餘里。北阻海以在鷄林之西南。일본서기 5권
임나국은 축자국에서 2천여리 떨어져있고, 북은 바다에 막혔는데, 계림의 서남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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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작성했는데... 아랫부분은 삭제되었네요.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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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시러 17-08-27 19:41
   
저 당시의 왜는 어디일까요 ? 사마대국, 오사카 나라현이 왜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라현의 서쪽은 왜가 아닙니다.
나라현의 극서쪽 주유국 출신 키90~120CM 석탈해가 신라에 와서 왕이 되었죠.
꼬마러브 17-08-27 20:15
   
구사한국의 북부연안이라고 하면 ,, 구사한국의 위치는 지금의 대마도나 북규슈 일대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도배시러 17-08-27 20:34
   
삼국사기에서 왜의 노략질이 발생한곳은 신라입니다.
마한, 백제, 가야가 왜의 노략질을 당한 기록은 없습니다.
가야가 그 남쪽의 왜 지역을 점령했으니, 왜가 공략할곳은 신라밖에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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