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적 능력차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문화나 제도가 가족단위부터 문제가있다고 느껴지더군요. 예를들어 동아시아의 경우 과거를 위해 공부를 장려하고 책을 읽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서양문물 하나만 들여오면 되는데 아프리카의 경우 그 정신은 아프리카에서 창던지고 수렵채집하던 문화가 바뀌지 않는거죠. 그건 아메리카 와서도... 흑인의 부모는 어쨌든 흑인이다보니 쉽게 바뀌지 않은듯...
유전학의 증거로 봤을 때, 8만~5만년 전 사이에 중동에서 호모 사피엔스와 교배가 이루어졌으며, 유라시아 인의 유전자 1~4%는 네안데르탈인에게서 기인했다는 주장(구인류와 현생인류의 혼혈)이 있다.[2] 최근 연구에서는 이 설이 정설로 굳어지는 추세이다.[3] 아프리카 흑인(요루바계, 산계)을 제외한 현생인류(백인-프랑스계, 황인-중국계, 흑인-파푸아계)는 모두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문화가 발전하느냐 아니냐는. 지식의 전달. 즉 교육에 있습니다. 이집트는 파피루스와 석면을 통해 중국은 죽간과 종이를 통해 유럽은 양피지를 통해 언어와 문자를 통해 이전기술의 지식이 대물림 되는게 가능했던거죠.
또한 타부족을 정복해 세력이 커지고 그렇게 민족이 규합해서 거대 국가가 탄생하는것 모든 문명국은 이런 피투성이 속에서 성장해왔습니다. 단순히 총기 병원균 쇠 라고 하면 참 어처구니 없을수밖에 없습니다. 총기나 병원균은 인류 문명에 있어 극 후반부(서기 1400년이후...심지어 홍역이나 천연두의 예방법은 1800년도에나 발견되었습니다.)
솔직한 말로 개소리일뿐이며...파스퇴르가 균이라는걸 발견하기 전까지는 인류사는 균이라는 존재도 몰랐지요. 본문글을 파스퇴르가 읽었다면 무덤에서 박장대소를 했을겁니다.
참고로 유럽은 총기가 없어도 어마무시하게 무서운 병기인 쇠뇌는 인류의 전쟁개념을 충분히 바꿔버렸을만큼 획기적인 물건이었죠 기존의 화살은 플레이트갑옷을 뚫지못해 플레이트갑옷을 입은 기사를 중심으로 보병이 개싸움을 벌이는데 쇠뇌의 발명으로 이 전쟁의 패러다임이 바뀌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