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9-02 19:41
[한국사] 고구려 백제 신라 언어 연구
 글쓴이 : 고이왕
조회 : 2,575  

출처 http://blog.naver.com/hobero338/70055894732



고구려ㆍ백제ㆍ신라 언어연구


 



Ⅰ. 고구려말이 신라말과 다른 언어였다고 하는데 대하여, 다시 말하여 세 나라 시기 고구려, 백제, 신라의 언어관계 문제에 대하여


1. 세 나라 말이 단일하였다고 보는 것은 <선입견>인가


● 삼국시대 언어에 대하여 남한 이기문 학자의 견해:

-현대 또는 중세 조선어가 단일어어라는 데로부터 고대 삼국의 언어도 단일했으리라고 보는 것은 하나의 선입견, 편견, 선험적 전제다.

-고구려어는 신라어와 다른 언어였다고 보아야 한다.

-비록 다른 언어였기는 하지만 고구려어는 신라어와 상당히 가까운, 친족관계에 있었다.

-우리 나라에 있어서의 언어는 단일성은 통일 신라이후에 성취되기 시작하였다.


반론: 고구려와 신라 말이 달랐다면 고구려 신라 사람들이 서로 다른 민족이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민족이 같은 언어를 사용할 수는 있으나 같은 민족이 다른 언어를 사용할 수는 없기 때문.


2. 고대 역사서적들의 증언


● 이기문 교수가 다루고 있는 서적: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서 조선반도와 만주에 숙신계, 부여계, 韓계 삼대 어군이 있었다. 숙신계 제어(읍루, 물길, 말갈, 여진)에는 남아 있는 자료가 없다. 부여계 제어는 부여어, 옥저어, 예어도 소멸되었고 한계 제어는 진한, 마한, 변한의 언어 등이 있었다. 핵심은 부여계 제어와 한계 제어와의 관계가 밝혀져야 하는데 중국측 역사서와 『삼국사기』에는 언급이 없다. 따라서 구체적인 언어자료로 통해서만 추론할 수밖에 없다.


반론: 周書 異域傳 백제조에 <王姓夫余氏 號於羅瑕 民呼爲鞬吉支 夏言竝王也 妻號於陸 夏言妃也>-지배족의 언어는 왕을 ‘於羅瑕’, 왕비를 ‘於陸’이라 했는데 피지배족들의 언어로는 왕을 ‘鞬吉支’라고 했다. 이 기록에 따라 고구려, 백제, 신라의 언어는 대체로 같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남한의 이숭녕 교수는 삼국이 가까운 언어라고 하고 강길운 교수는 백제어는 지배층인 몽골계 고구려족의 언어와 피지배층인 토이기계의 한족의 언어와 이원적인 언어사회를 형성하였다고 함. 그러나 한 사회안에서 상류지배층이 일반 국민과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일이 없지는 않으나 그것은 단순히 어휘면에서 그것도 전체 어휘에서 1%도 안 되는 특수어휘에서만 차이가 날뿐이고 절대다수의 어휘, 그리고 음운체계와 문법구조에서는 일반 국민의 언어와 차이가 없는 것이 원칙이다.

조선 시대에도 궁중용서로 쓰인 ‘마마’, ‘수라’, ‘매화틀’, ‘안수’, ‘이부’ 등의 단어들도 바로 계급적 방언의 한 실례다. 이 계급적 방언과 통용어를 자립적인 언어로 간주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첫째, 계급적 방언과 통용어는 그 자체의 문법구조와 기본어휘를 가지지 않고 그것을 민족어로부터 빌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그것들은 어떤 한 계급의 상층부라는 좁은 유통범위를 가졌을 뿐 사람들의 교제수단으로서 사회전체에 사용될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於羅瑕’가 고구려어라는 증거가 없다. 궁중어로서 다른 나라의 궁중용어를 빌려 쓴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고대역사 서적의 기록들 사이의 내용상 차이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의 문제

『삼국지』-고구려: 동방 사람들의 옛 이야기로서 부여의 곁갈래라고 한다. 언어와 기타의                      일이 많이 부여와 같다.(東夷舊語以爲夫餘別種 言語諸事多與夫餘同)

            동옥저: 그 언어는 고구려와 대부분 같으나 가끔 조금씩 틀린다.(其言語與高句                      麗同, 時時小異)

            濊: 그 늙은이들이 자기네끼리 말하기를 고구려와 같은 갈래라고 한다. 언어,                   예법 등 풍속이 대체로 고구려와 같다.(其耆老自謂與高句麗同種, 言語法俗                   大抵與高句麗同)

『삼국지』- 변진은 진한과 섞여 살고 있으면 또한 성곽이 있다. 의복과 거처는 진한과 같               고 언어와 풍속은 서로 비슷하다.(弁辰與辰韓雜居, 亦有城郭, 衣服居處與辰韓               同, 言語法俗相似)

『후한서』- 변진은 진한과 섞여 살고 있으며 성곽과 의복은 모두 같고 언어와 풍속은 다               르다.(弁辰與辰韓雜居, 城郭衣服皆同 言語風俗有異)


『삼국지』와 『후한서』가 거의 동일한 문장구조와 내용으로 서술되고 마지막 한 마디에서만 차이가 있는 만큼 그 중 어느 하나는 기록상 착오일 수 있다. 또한 『후한서』가 다른 점이 있다고 한 것은 그 나라들이 다 같이 삼한에 속하여 언어상 같은 점이 있으면서 방언적 차이가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의 말이 같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3. 어휘자료의 실태


●『삼국사기』지리지에 실려 있는 고구려 지명- 고구려시기 고유한 우리말식 지명(買忽, 斤戶波兮), 그에 대한 한자 번역식 지명(水城, 文蜆), 신라 경덕왕 16년(757)에 한문식으로 고친 지명(水城, 文登), 그리고 『삼국사기』 편찬당시인 고려시기의 지명(水州, 文登)등이 함께 기록되어 있음. (교과서28면 고구려말의 단어표.)

이기문 교수 입장: 비록 한 언어의 어휘로서 매우 빈약한 것이기는 하나 고구려어, 부여계 제어가 어떤 언어였음을 추정케 하는 소중한 자료라 할 수 있다. 그것은 고구려어가 신라어 또는 중세국어와 동일한 언어가 아니었음을 실증하여 준다.


⇒반론: 언어학의 일반원리는 언어비교에서 언어의 문법구조와 어음체계, 어휘구성의 측면을 아울러 고려해야 하는 것인데 단어 몇 십 개의 비교만으로 언어의 동일성 여부를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언어학자로서 자질 미달임. 또한 고구려 어휘자료가 전부 이두식 한자로 표기되어 있어 그것을 정확히 해독하는 문제가 단순하지 않는데 자기 식으로 해독한 한자지명의 대비만을 가지고 언어의 동일성 여부를 말할 수 있는 것인지 의문.


고구려 어휘에 대한 자료가 고구려 남계(한산주, 牛首州, 何瑟羅州)지명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고구려어 자료로서는 옛 고구려 북계에 있는 압록강 이북의 옛 고구려 지명이 있으니 이는 고구려 멸망 직후의 것으로 년대가 확실한 최고의 지명군이다. 이 북계지명 남계지명을 비교하여 얻은 결과와 기타 역사적 사실로 미루어 보아 고구려어는 신라, 백제와 언어차가 별로 없는 언어를 공유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1)


● 고구려 말 가운데 <波衣(巖)바희>, <首(牛)쇼>, <功木(熊)곰>, <斤戶(文)글>, <忽(谷,洞)골>, <加戶(犁)가래>, <今勿(黑)검->, <沙熱伊(淸, 凉)서늘->, <冬非(圓)등글->, <伐力(綠)푸르->, <首(新)새>, <於斯(橫)엇>등의 기초어휘가 중세국어와 일치한다는 것은 고구려말과 신라말이 동일한 언어였다는 증거가 됨. 어휘상 차이가 있는 것들이 있으나 그것은 처음부터 어휘가 달랐을 수도 있고 역사적 과정에서 다른 어휘로 바뀌었을 수도 있고, 아직 옳게 해독하지 못한 까닭도 있을 것이다. 단지 어휘상에 다소의 차이가 있다고 하여 두 언어가 다르다고 속단할 수 없는 것은 방언을 살펴봐도 알 수 있다. 방언을 보면 일부 모음이나 자음, 일부 접두사나 접미사다 다른 정도가 아니라 아예 어근부터 다른 어휘들이 많다(교과서38~39면 참조).


         한글

국명

고구려

 

 

 

백제

 

 

 

 

신라

那奈

 

 

이숭녕 교수가 위 표를 예를 들면서 ‘삼국어의 어음조직의 차이가 형태적인 차이를 상징함이 아닌가 한다.’고 하는데, → 이는 한자로 표기된 까닭에 고유어 자체가 아니라는 점, 역사서적 편찬 시에 한자표기법을 정리하였을 수도 있다는 사정 등으로 제약성을 많이 가진다고 봐야함.


북한의 류열교수는 그의 저서 『세나라 시기의 리두에 대한 연구-사람, 벼슬, 고장 이름의 표기를 통하여-』(평양, 1983)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의 인명, 관직명, 지명들에 쓰인 이두식 표기자료 800여 개를 해독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그 결과 고구려의 것 약 150개, 백제의 것 약 100개, 신라의 것 약 150개의 어휘자료를 얻어내고 있다. (교과서 45~54면 참조)


이 자료에 의하면 세 나라의 인명, 관직명, 지명들에 쓰인 어휘들은 세 나라 말의 단일어적 공통성을 잘 보여준다. 세 나라의 이두식 표기자료에는 세 나라 말 사이의 공통성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예들이 있는 반면 두 나라 말 사이에서의 공통성만을 보여주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예를 들어 명사 ‘구슬’의 옛 말에 해당하는 예가 고구려와 백제의 자료에는 각각 ‘古斯’와 ‘丘斯’로 되어 있으나 신라의 자료에는 그러한 예가 없으며 동사 ‘누르다’의 옛 말에 해당하는 예가 고구려와 신라의 자료에는 다 같이 ‘押’으로 되어 있으나 백제 자료에는 없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은 결코 두 나라 자료에 나타나는 단어들만이 공통적이었고 그것이 보이지 않는 다른 한 나라에서는 그 어떤 다른 언어가 따로 씌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는 없다. 그 이유는 자료의 이두식 표기가 인명, 관직명, 지명의 일부를 반영한 것이고 그것이 원래부터 세 나라 어휘의 동일성 여부를 대비하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자료가 아니기 때문이다. 즉 세 나라의 공통된 단어가 더 많다.


 

어휘총수

세나라 공통

            두 나라 공통

   모두(%)

        1

         2

고구려

약 150

약 30

약 20(고구려, 백제)

약 40(고구려, 신라)

약 90(60%)

백제

약 100

약 30

약 20(고구려, 백제)

약 10(백제, 신라)

약 60(60%)

신라

약 150

약 30

약 10(백제, 신라)

약 40(고구려, 신라)

약 80(53%)


‘아들’을 의미하고 ‘阿旦:子’로 표기되었던 단어가 고구려의 자료에만 보이고 백제와 신라의 자료에는 보이지 않으나 그렇다고 해서 그 단어가 백제와 신라에서는 쓰이지 않고 다른 단어가 쓰였다고 볼 수는 없다. 그것은 중세국어를 거쳐 현대국어에도 ‘아들’의 형태로 그 말이 훌륭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다만 지금보다 방언적 차이가 더 심했으리라 짐작된다.


● 삼국의 언어차를 지명의 접미사를 들어 설명하기도 하는데 여기서도 큰 차이가 없다.

* ~ 忽型(고구려어계)

買忽, 召尸忽, 내혜홀, 소복홀, 마홀, 마가홀, 잉홀, 복홀, 동비홀, 내미홀, 동음홀, 등

* ~夫里型(백제어계)

所夫里, 古良夫里, 古沙夫里, 夫夫里, 未冬夫里, 毛良夫里, 半奈夫里, 波夫里 등

* ~ 火型(신라어계)

音里火, 仇火, 柒圓火, 阿火, 居知火, 推火, 西火, 比自火, 推良火, 舌火, 奴斯火, 于火 등


이 예들은 통계상 차이일 뿐이지 확연하게 서로 구분되는 징표라고 하기는 어렵다.

지명의 접미사를 검토하는 것은 고대 국가일수록 그 지명을 나타내는 데 지형의 특색이나 촌락을 이룬 내력, 설화 등을 바탕으로 한 접미사를 붙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행정제도가 미비한 곳일수록 이런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는데 접미사의 유형이나 조어법상의 동질성 등으로 동일언어권 여부를 가리는데 도움이 된다.2)


이리하여 여러 학자들에 의하여 재구된 세 나라 시기의 어휘자료는 그 당시 세 나라 말이 동일한 언어였다는 것을 뚜렷이 증명하여 주면서 동시에 그 사이에 일정한 방언적 차이는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김수경, <<고구려.백제.신라 언어연구>>, 한국문화사, 198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오다래 17-09-02 21:05
   
신라는 몰라도.. 고구려 백제는 뿌리가 같아서 언어는 같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삼국이 다 같은 언어를 사용했네요.
버섯머리 17-09-02 21:09
   
오호~
샤를마뉴 17-09-02 21:48
   
오~

이제 쪽빠리들이 고구려 백제와 현재 한국인은 상관 없고

한민족은 오직 신라의 후손이라는 개소리를 반박할 수 있겠네요 ㅋㅋ
     
버섯머리 17-09-02 22:13
   
이거 이외에도 반박할 건 엄청나게 많은데 왜구들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다보니....
캐쉰 17-09-03 16:12
   
고이왕의 글은 이미 지나간 학설을 소개한 것일 뿐.
이기문은 고구려어와 신라어는 동계이나 상당히 다르다는 데에 방점을 찍었고 김방한은  고구려남계에서 발견되는 지명들을 원시한반도어로 규정,이러한 학설들이 확대 발전되어 왜어가 고구려어에서 비롯되었다는 설로 기마민족정복설과 맞물려 증폭되는 코메디로 발전되는데...
알렉산더 보빈의 최근의 학설을 소개하자면: 한자음운,지명을 제외한 인명,관직명에서 추출한 어휘비교,우리나라 지역별 모음체계 등을 정밀 분석결과 현대 한국어는 고구려어의 내림말이 명확한 것으로 결론.
그래서 고려건국세력의 아이덴티티에 대한 연구가 시급한 시점이 되었다는 것임.
캐쉰 17-09-03 16:40
   
셋,다섯, 일곱,열 과 密,于次,難隱,德
지금까지 셋 다섯...이 신라어로부터 비롯된 것이며 밀,우차...가  고구려어로부터 비롯되었다는 학설이 통용되었으나 원시한반도어라 일컬어지며 왜어와 이어지는 것으로 봤던 밀,우차 등의 단어가 실은 신라,백제,왜 공통으로 썼던 언어이며 셋,다섯 등이 고구려어로서 고려를 통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왔다는 것이 현금의 학설이며
정확한 것으로 보임. 경북 달성군 현풍면은 신라시대 三良火현인데 推良火현이라고도 했음 밀추자이니 신라는 사 셋을 밀로 발음했겠지,密陽도 생각해볼 여지가 있어요. 밀양안에 삼랑진이라는 지명이 있어 연결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고이왕님 잘 생각해 보기 바래요.
도배시러 17-09-03 18:36
   
인도남부 드라비다어에 '아빠 엄마 나' 라는 가족언어가 한국과 동일하다는것.
이런 언어가 대체 누구에 의해 전래가 되었는지 풀지 못한다는게 큰 숙제죠.
드라비다인의 항해술이 좋았다 ? 아니면 대체 누가 인도 드라비다까지 간것인가 ?

한반도는 드라비다의 식민지인가, 드라비다는 한반도의 식민지인가 ?
마한지역의 옹관 독무덤은 전세계에 유사품이 많지만
장구형 더블 옹관묘는 인도남부에 존재한다능... 다른곳에서는 못봄.
     
studyman 17-09-03 23:51
   
허황후가 인도사람이잖아요. 허황후 세력이 한반도에 드라비다어를 뿌리내렸겠죠.
          
닥생 17-09-07 12:29
   
허황후 얘기는 김해김씨 문중에서 지어낸 얘기 아닌가요?
 
 
Total 19,9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811
19819 [한국사] [FACT] 금서가된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 아비바스 11-16 479
19818 [한국사] [FACT] "강감찬" 이지 "강한찬" 이 아니다. (3) 아비바스 11-15 688
19817 [기타] 강감찬 / 강한찬 (2) 관심병자 11-14 514
19816 [한국사] [FACT] 15년전, MBC에서 방영했었던 대제국 고구려 참역… (2) 아비바스 11-13 750
19815 [한국사] 역사학자가 말하는, 광개토대왕이 10년을 더 사셨다… (3) 아비바스 11-13 626
19814 [한국사] 역사학자가 말하는 고구려가 삼국 통일을 한다면? (1) 아비바스 11-13 545
19813 [기타] 인도 타밀 고고학 발굴성과 (ft.아라가야 도부호)및 … (5) 조지아나 11-13 574
19812 [일본] [FACT] 일본에서 올린 논란의 영상 "This is a Pen" (1) 아비바스 11-12 605
19811 [한국사] [FACT] 이 세상 모든 발음을 정복하자! – IPA(국제음성… (3) 아비바스 11-12 528
19810 [기타] 일제 잔재중 가장 시급하게 정리되야 할것 (7) 관심병자 11-12 618
19809 [기타] 일본계 인도인추정 85만유투버. 일본인 논문을 내세… (4) 조지아나 11-12 796
19808 [한국사] [FACT] 일본의 가타카나는 한국의 구결에서 왔다 (1) 아비바스 11-11 539
19807 [한국사] [FACT] 한중일 언어의 변화 (1) 아비바스 11-11 510
19806 [한국사] [FACT] 고대 한국어, 만주어와 일본어 속의 옛 한국어 … (2) 아비바스 11-11 555
19805 [한국사] [FACT] 인도어(타밀어, 드라비다어)와 한국어 비교 검… (6) 아비바스 11-11 477
19804 [한국사] 옛 한글중 일부가 사라진 배경이 일본정부에 의해… (2) 조지아나 11-11 538
19803 [한국사] [FACT] 세계적 과학저널 "네이쳐(NATURE)" 한국어의 기원… (1) 아비바스 11-10 601
19802 [한국사] [FACT] 세계적 과학저널 "네이쳐(NATURE)" 트렌스유라시… (1) 아비바스 11-10 449
19801 [한국사] [FACT] 세계적 과학저널 "네이쳐(NATURE)" 요하문명은 트… (14) 아비바스 11-10 497
19800 [한국사] 사실은 유전자전쟁중인 5000년 한국사 (3) 금성신라 11-09 928
19799 [한국사] [충격] 연구가 필요한 태극과 금성 (1) 금성신라 11-09 673
19798 [한국사] 티벳 장족" 그리움 " 곡 도입부 "아리랑"과 유사 (1) 조지아나 11-08 1038
19797 [한국사] 성헌식 인터뷰 - 산서성의 지배자 고구리 하늘하늘섬 11-08 499
19796 [한국사] 티벳의 Relpa dance ( 삼태극 소고 무용) (3) 조지아나 11-08 498
19795 [기타] 딱 걸린 조작 ! 중국왕조 영토지도 관심병자 11-08 636
19794 [기타] 5백년전 명나라 지도, 明과 高麗 등 지명 분석 관심병자 11-06 1224
19793 [한국사] 합단의 침입 경로로 살펴본 고려의 동북 영토 (지도 … (4) 보리스진 11-04 99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