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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4 10:40
[세계사] 전성기 고구려 vs 전성기 로마 로마가 확실히 우위인가요?
 글쓴이 : 또르롱
조회 : 1,865  

요즘 스팀에서 로마토탈워2랑 아틸라 라는 게임이 세일해서 구매해서 하고있는데

나중에 로마시대때 끝물가면 훈족이 등장해서 유럽영토를 잠시 냠냠 하자나요

거기서 문득 든 생각이 만약 고구려라면 둘다 전성기 가정하에 맞붙는다면

누가이길까 궁금해지더라구요 주위의 지인들도 로마가 압승이라는 분들도 꽤 많고

고구려가 이긴다는 분들도 좀있으시고 해서 유치하지만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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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루 17-09-04 10:57
   
고구려에서 붙으면 고구려가 이기고 로마에서 붙으면 로마가 이기겠죠. 생산력이 달라요 생산력이 고구려가 그 넓은 영토를 차지하고도 생산력은 백제보다 작았어요.
강철백제 17-09-04 11:06
   
비교 대상이 아닐 텐데요..

영토, 인구, 행정력, 군사력 모두 로마가 압도적인데.

로마 제국은 2200년을 존속한 그리스와 더불어 서구 문명의 기초가 되는 나라입니다.
꼬마러브 17-09-04 11:14
   
기본적으로 로마제국의 군사력을 그대로 동아시아에 가져다 놓는다면
말갈이나 거란족에게도 털렸겠죠.
     
강철백제 17-09-04 11:21
   
로마 제국이 말갈이나 거란족에게도 털릴 정도면 제국을 어떻게 건설해요..

말 잘 타기로 유명한 파르티아와 파르티아 군대 양식을 그대로 답습한

기병 중심의 사산조 페르시아 제국을 상대로도

모두 승리한 로마 제국인데 어떻게 그렇게 단순히 로마를 동아시아에 가져다 놓는다고 털립니까.
          
Marauder 17-09-04 14:51
   
한나라도 흉노족에게 털렸지만 제국을 건설했죠. 무한하게 신봉하고계신게 아닐까 싶네요.
               
강철백제 17-09-04 14:58
   
신봉은, 로마를 동아시아에 가져다 놓으면 말갈이나 거란족에게 털릴 거라고

결론지어버리는 꼬마러브 님이 하신 거고요.

저는 로마를 동아시아에 옮겨 놓으면 로마가 무조건 이길 거라는 말 한 적 없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로마의 손을 들어줄 뿐이죠.

로마는 말 잘 타는 걸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파르티아와 싸워서 승리했고

파르티아를 답습한 페르시아 제국과도 싸워 이겼기에

단순히 동아시아에 가져다 놓으면 말갈과 거란에 털릴 거라는 결론이 이상할 뿐입니다.
                    
Marauder 17-09-04 15:05
   
말갈은 앞서나간것으로 보이지만 거란은 900년에 대요제국을 세운 국가입니다. 우습게 볼만한 국가가 아니에요. 애초에 유목민족과 정주민족은 생산량으로 비교할수도 없고 유목민족이 생산력이 높아서 압도했던것도 아닙니다. 승천하는 유목민족과 직접 대면해서 털리지않았던 제국은 한번도 없어요. 전성기의 유목민족과 맞싸움해서 이긴국가가 어디에있는지 궁금하군요. 딱히 동아시아 제국들이 로마제국에비해 심각하게 국력이 약해서 매번 털렸던게 아닙니다.
                         
강철백제 17-09-04 15:10
   
거란을 우습게 본 적 없다니까요;;;;

반대로 로마를 우습게 보고 로마가 털릴 거라고 결론지어버린 게 위에 분이고요.

개인적으로 로마의 손을 들어준다고 제가 거란을 우습게 보는 겁니까.

승천하는 유목민족과 대면해서 털리지 않은 제국이 없다고 하셨는데

승천하는 농경민족과 대면해서 털리지 않는 유목민족도 없습니다.

그냥 전성기냐 아니냐의 차이죠.

로마 최전성기가 고구려 최전성기 싸우면 누가 이기겠느냐 하는 글인데

사실 이건 답도 안 나오고 논쟁거리 자체가 될 수도 없습니다.

저는 그냥 계속 말했다시피 제 개인적으로 로마의 손을 들어줄 뿐.
                         
강철백제 17-09-04 15:29
   
되게 웃기신 분이네? 신봉이 무슨 뜻인지는 알아요?

나 신봉 안 한다니까요? 개인적으로 로마 손 들어주겠다는데

그게 왜 내가 신봉하는 겁니까?

지금 신봉은 님이 하는 것 같은데요???

왜 계속 내가 로마 손 들어주는 거에 딴지를 걸어요. 그럼 신봉은 님이 하는 거죠.

네 알겠습니다. 그럼 로마가 탈탈 털리겠네요.

난 누가 이길지 모릅니다. 알 수가 없죠 두 나라가 맞붙은 적이 없는데.

근데 그냥 개인적으로는 로마 손 들어주겠다고요.
                         
강철백제 17-09-04 15:29
   
그새 댓글을 지우셨네.
                         
Marauder 17-09-04 15:34
   
처음 말했을때 말갈이나 거란족에게도 탈탈털리는데 어떻게 제국을 건설해요 이말자체가 굉장히 무시한다는 느낌이 듭니다만... 앞서말했다시피 동아시아 수많은 제국들이 북방민족에게 탈탈 털리면서도 제국은 건설했습니다. 그리고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는게 로마제국이 미국한테 탈탈 털리더라도 그당시 옆국가로 미국이 없었으니까 털리는것과 제국 건국과는 맞지 않는다는겁니다. 페르시아는 등자가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물론 사산조는 다르겠지만 알렉산더 대왕에게 탈탈 털린 전적이있죠. 비교하기조차 부끄럽다고 봅니다만. 애초에 욱일승천하던 한나라도 고작 흉노족에게 탈탈털렸는데 그 뒤에 나온 국가들이라면 말하는게 더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군요.
                         
Marauder 17-09-04 15:35
   
그냥 쓸데없이 공격적인거같아서 말꼬리잡는 부분은 뺐습니다.
                         
강철백제 17-09-04 15:38
   
아니 님;; 말의 순서를 보세요.

꼬마러브 님이 (나 이분에게 악감정 없음 자꾸 언급해서 오해하실까 봐;;)

로마를 동아시아에 옮겨 놓으면 탈탈 털릴 거라고 결론 지어버렸고 (이게 무시죠)

그래서 로마가 그렇게 쉽게 탈탈 털릴 존재면 어떻게 제국을 건설했겠냐 이 말입니다.

저게 어떻게 내가 무시를 한 게 됩니까.

나는 신봉도 안 하고 결론도 안 짓습니다. 말했다시피 누가 이길지 어떻게 알아요.

지금 댓글 쭉 보니까 Marauder 님이야 말로 엄청 기분 상하셔서

고구려나 거란이 이기는 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구만 -_-
                         
Marauder 17-09-04 15:39
   
신봉자체단어 믿고 받들어모신다. 반드시 이길거라고 생각하는게 신봉의 뜻이 아니죠? 못이기는데 비긴다고 하거나 북한이 미국과 재래식 전력으로 1년동안 버틴다 이런 곳에도 신봉이라는 단어는 쓸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본건데 영화에서 포 3문으로 3일을 버텼다고 했는데 말이안되지만 이걸 신봉하는 게 북한 국민들이었죠.
그래서 어린아이 비유를 들었던거구요. 근데 이건 중요한건 아니라 굳이 싸우고싶진 않아서 그냥 지웠습니다.
                         
Marauder 17-09-04 15:42
   
고구려가 이긴다고는 안했습니다만... 물론 오백년간의 기술격차를 생각한다면 이길수도 있겠지만 대요제국은 고구려보다 인구가 많았고 수백년뒤의 국가입니다. 애초에 기술력 생각하지않아도 거란족이 로마 이긴다고 생각해서 여기에 논하고있는겁니다. 고구려는 기술력 비슷하면 처발리죠. 딱히 기분나쁠것도 아니구요.
                         
강철백제 17-09-04 15:42
   
진지하게 물을게요, 시비 거는 건지 난독증이 있으신 건지.

내가 로마가 반드시 이길 거라고 결론지었어요?

내가 말했죠? 꼬마러브님이 로마를 동아시아에 옮겨 놓으면 털릴 거라고 결론 지었다고.

내가 도대체 언제 로마가 무조건 다 이길 거라고 결론지었음?

나는 개인적으로 로마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한다니까 자꾸 딴 소리만 하고 계셔.

로마 손들어주면 그게 신봉입니까?

그럼 님은 고구려나 거란이 이길 거라고 생각하니까 신봉하는 거임?

자꾸 시비 아닌 시비를 걸고 계시네.

마지막으로 말할게요, 난 그냥 개인적으로 로마 손을 들어주는 것이고

누가 이길지 알 수도 없고 논쟁 자체가 안 돼요.

고대 로마와 고구려 또는 거란은 서로 알지 못했습니다. 끝.
                         
Marauder 17-09-04 15:45
   
반드시 이긴다는것에만 신봉이란 단어를 썼습니까? 저도 그쪽이 난독으로 느껴집니다만 반드시 이길때만 신봉이라는 단어를 쓰는게 아니죠. 예를들어 요나라한테 털릴정도면 제국을 건설하지도 못했다라고 말하는게 신봉인거죠. 제가 누가 무조건 이긴다고 신봉한다고 논리를 펼쳤습니까?
                         
Marauder 17-09-04 15:45
   
님 개인적으로 누가이길거같다 이걸 신봉이라고 테클건적 한번도 없으니까 누가이긴다 진다 이걸 계속 반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저도 누가 이긴다 진다 이건 개인적 의견인거지 신봉한것도아니고 님이 이긴다 진다에 신봉한다고 한것도 아닙니다.
                         
강철백제 17-09-04 15:47
   
나는 요나라한테 털릴 정도라고 한 적도 없고 거란족이라고 했습니다.

요나라는 고대 로마와 시기 차이가 너무 극심하기에

그냥 말갈이나 거란족으로 생각한 겁니다.

그리고 제발 댓글의 순서 좀 봐주시길;;

꼬마러브 님이 로마는 말갈과 거란에 털릴 거라고 하셔서

그렇게 쉽게 털릴 거면 로마가 제국을 건설하지도 못했다는 말이죠.

신봉이라는 단어는 아까부터 님이 주구장창 쓰는 단어고..

여기서 아무도 신봉 안 했는데 자꾸 신봉 타령 -_-

그리고 그만합시다. 논쟁도 안 되는 것에 댓글만 자꾸 달면 소모전일 뿐이지.
                         
Marauder 17-09-04 15:49
   
신봉은 아래 댓글에 나와있어서 저도 한번 써먹어본겁니다. 뭐 첨언하자면 로마제국의 전성기와 비교할거면 당연히 거란도 전성기로 비교해야 옳지않을까 싶어서 요제국이라고 한겁니다. 말갈은 몰라도 거란이라는 단어자체가 상당히 후대에 나온것으로 알거든요. 그냥 소규모 거란부족에게 털린다 이건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죠.
          
인류제국 17-09-04 15:09
   
소규모 전투에서는 고구려가 이기겠지만

전쟁은 로마가 압승할겁니다

왜냐하면 인구가 너무나 차이가 나기 때문이지요

훈족도 서로마제국 정예에게 라벤더 근교에서 아작난 다음 멸망의 길을 걸었습니다.
TheCosm.. 17-09-04 11:23
   
이런 비교는 그 가정과 전제를 뚜렷하게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우선, 로마는 로마가 처한 환경에서 가장 최적화된 형태로 발전하였고. 반대로 고구려도 고구려가 처한 환경에서 가장 최적화된 형태로 발전하였습니다.

각기 다른 환경과 상황, 상대 등을 두고서 그에 맞추어 발전한 '점접 없는 국가'들을 비교한다는 것은 극히 부분적으로는 가능할지 몰라도 전체적인 맥락에서는 어렵습니다. :)

그리고 사실 이런 비교가 좋지 않은 점은... 이러한 주제을 증명하거나 확실하게 결론을 내릴 수가 없으면서도, 고구려에 대한 무한한 신뢰가 있는 분들은 중간 과정 없이 무조건 고구려가 이길 것이라고 '신봉'하기 쉽고, 반대로 로마에 대한 무한한 신뢰가 있는 분들도 중간 과정 없이 무조건 로마가 이길 것이라고 '신봉'하기 쉽기 때문에.

감정싸움이나 이상한 부분에 자존심 등을 대입하여 싸우기 쉽습니다. :)
     
강철백제 17-09-04 11:25
   
동감합니다.
     
또르롱 17-09-04 11:42
   
아 그렇군요 전 딱히 누가 이기는것보다 어떤 관점에서 보시는지 궁금해서 올려봤습니다
          
TheCosm.. 17-09-04 11:54
   
부분적인 부분에서 단순비교만을 해보자면, 군사적으로는 고구려가 이로울 수 있고, 생산량과 같은 산업적,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로마가 이로울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제도적으로 비교하기엔, 고구려가 워낙 베일에 쌓인 것이 많아 추측으로만 할 수 있을 뿐이고. 마찬가지로 로마역시도 아직 불분명한 부분이 많아서 어렵기도 하고 말입니다. :)

여기 분들도 대체로 로마가 이길 것이다, 고구려가 이길 것이다 이야기하는 점에선 지인분들과 큰 차이점은 없으니 편하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레스토랑스 17-09-04 12:30
   
소규모 전투에서는 고구려가 이길수 있는데 장기전으로 가면 불리해짐
버섯머리 17-09-04 14:11
   
비교가 되려나요....?
Marauder 17-09-04 14:50
   
훈족때 로마는 전성기가 아니죠.
Marauder 17-09-04 14:58
   
이러한 가정이라면 이길 수 있습니다. 고구려의 전성기를 수나라 때나 연개소문 정도로 감안하고 로마의 전성기를 오현제시대로 본다면 시대격차가 500년이고 가장 중요한 등자 또한 없었죠. 동아시아는 등자를 사용하던 시기이니 기병 싸움에서는 상대하기 어렵죠.
두국가가 붙어있다고 가정할때 어느 한국가를 멸망시키기는 어렵더라도 고구려의 민족구성은 비교적 단순한 반면 로마의 민족구성은 다민족이기 때문에 분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당히 서로 타협하게 되면 고구려가 돈을 받거나 땅을 조금이라도 받으면 승리가되는거죠. 뭐 꼭 수도를 함락시키고 왕을 죽여야 승리가 되는것은 아니니까요.
     
루리호 17-09-04 15:31
   
꼭 등자를쓴다고 기병이 강한건 아닙니다

헤로도토스의 히스토리아를 보면 알렉산더대왕의 마케도니아군이 기병이 엄청나게 강한대 등자는 이미개발되었지만 쓰지않았다고 했어요

몽골수준으로말을타면 등자가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주로 산악전이 주축인 고구려와 평지가 주축인 로마인은 지형에따라 전투력차이가 엄청날겁니다

다만 총생산량이 고구려는 너무 낮아요 총 군세가 10만명이 넘을때가 고구려는 거의 없었어요
          
Marauder 17-09-04 15:53
   
전성기 기준으로 생각한거라서... 고작 10만도 동원하지 못한다면 사실 말할껀덕지도 없죠. 저는 고구려가 전성기시절 30만이라는게 사실이라고 봤을때 이야기한겁니다. 이걸 안믿으시면 뭐 별수없군요.
그런데 알렉산더의 기병도 결국 당대 사람들끼리 비교했다는 문제가있고 몽골수준으로 말을 탈려면 유목민족끼리나 비교가능하다는 문제점을 내포하고있죠. 어쨌든 고구려는 반농반목이었으니 등자의 위력이 어마어마했겠죠.
          
Marauder 17-09-04 16:22
   
노비킴 17-09-16 14:44
   
참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래도 고구려에 한표^^ 고구려의 전성기 때는 아니지만 고구려는 수의 113만대군등 오늘날의 전쟁에도 동원하기 힘든 대병력을 번번히 막아내고 수나라를 멸망시킨 장본인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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