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에 일어났던 태평성대운동 그 전쟁의 구호가 멸청복명 이였죠!
청나라의 침략을 받아 식민지가 된 중국을 독립시켜 중국인의 나라 명나라를 복구시키자는거죠.
뭐든지 자기네꺼라 주장하다보니 정작 중국인의 정체성이 상실되버린거죠!
지금이야 힘이 있으니 헛소리해도 되지만 힘빠지면 결국 자기 자신을 구속하는 자폭이 될겁니다
이게 웃긴게요 저 어릴 때만 해도 반청복명 사극드라마 엄청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 순간 부터 그것도 중국 역사라면서 점점 미화 시키더군요 보면서 웃겨서 웃은적도 있네요 미국에 한국사람들 살고 있다고 한국역사가 미국역사라고 우기는 거랑 뭐가 다른지 지금 중국 하는거 보면 ... 그따위로 따지면 한국에도 화교있으니 중국역사는다 우리 역사가 되는 건가 싶더군요 다만 우리 나라 정부도 중국 눈치 보느라 너무 역사 문제에 안일하게 대처한다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