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서 이야기하면 애초에 독일-미국-영국-일본-프랑스-러시아 뭐 이런친구들은 기술력이나 경제력 산업력과 군사력자체가 이친구 들이외의 하위친구들에 비해 압도적인 차이가 나는 수군이기에
10위권이라도 이익이 될것같으면 쳐들어갑니다. 더불어 박살내죠. 왜냐. 동원가능한 능력에서 애초에차이가 나거든요.
러시아가 마음먹고 내란일어나더라도 싸우자 했으면 일본은 러일전쟁에서 패전했을겁니다. 아프리카 보어전쟁에서 영국이 열받아서 50만명 동원에서 밀어버린 예도 있지요.
청일전쟁 당시 청나라해군이 세계4위였습니다. 완전히 변방떨거지 수준은아니었습니다. 애초에 1-3위와 그 아래 해군력들 차이가 어마어마한 거였죠. 그런데 청나라해군은 물론 일본해군조차도 영국동양함대(후 태평양함대)가 홍콩에 들어오거나 상해로 분견대가 움직여도 덜덜 떨던시기가 있었습니다.
완전히 약육강식의 시대로, 우리나라가 군사력이 있다한들 지도자가 멍청하면 순식간에 나라가 망하는 시대였습니다. 투르크의 왕조당시 군사력이 무시못할 수준이었으나 결국 여러번의 삽질로 망하고 이탈리아도 마찬가지죠.
팩트는 일본과 경쟁하다 전쟁났겠죠. 동양과 태평양에 직접영향력을 행사할수있는 나라들이 산지에 널려있고 양국의 산업경제력이라는게 지금이나 그때나 비슷한 산업을 할수밖에 없는 환경이니 모든 분야에서 경쟁하겠죠. 그런 아슬아슬한 시대의 분위기라면 전쟁이 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