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9-09 09:31
[한국사] 중화인민공화국의 관점으로 보는 요서(遼西)의 위치..
 글쓴이 : 현조
조회 : 756  

 
요서(遼西)의 위치를 찾기 위해서, 태평환우기(太平寰宇記) 기록을 살펴보면 다음 아래와 같습니다.
 
===============
 
元領縣一 : 遼西
四至八到 ::
東南至東京〈闕〉
西南至西京一千八百七十六里
西南至長安二千六百一十三里 
東至檀州八十里 
西至幽州九十里 
西至幽州昌平縣五十五里 
北至大山五里 
西南至芹河五里 
東南至後魏廢易城四十里 
西北至乾河山五里 
東北至宋城鎮二十五里
 
▷ 요서(遼西)를 기준으로 해서 방위를 살펴보면..
요서(遼西)의 동쪽에서 이르니 단주(檀州)까지 80리(里)이고,
요서(遼西)의 서쪽에서 이르니 유주(幽州)까지 90리(里)이고,
요서(遼西)의 서쪽에서 이르니 유주(幽州)의 창평현(昌平縣)까지 55리(里)이고,
요서(遼西)의 북쪽에서 이르니 대산(大山)까지 5리(里)이고,
요서(遼西)의 서남쪽에서 이르니 근하(芹河)까지 5리(里)이고,
요서(遼西)의 동남쪽에서 이르니 후위(後魏)의 폐현 역성(易城)까지 40리(里)이고,
요서(遼西)의 서북쪽에서 이르니 건하산(乾河山 : 長治市(潞州)의 長子県)까지 5리(里)이고,
요서(遼西)의 동북쪽에서 이르니 송성진(宋城鎮)까지 25리(里) 이라고 했습니다.
 
===============
 
檀州 ::
元領縣二 : 密雲, 燕樂
四至八到 ::
東至東京〈闕〉
西南至西京一千八百三十五里
西南至長安二千六百九十五里
東至霸州二百一十七里
南至幽州潞縣界五十五里
北至長城四十里
東南至薊州一百九十里
西北至幽州一百九十里
西北至媯州二百五十里
東北至長安障塞一百一十里
 
▷ 단주(檀州)를 기준으로 해서 방위를 살펴보면..
단주(檀州)의 동쪽에서 이르니 패주(霸州)까지 270리(里)이고,
단주(檀州)의 남쪽에서 이르니 유주(幽州)의 로현(潞縣) 경계까지 55리(里)이고,
단주(檀州)의 북쪽에서 이르니 장성(長城)까지 40리(里)이고,
단주(檀州)의 동남쪽에서 이르니 계주(薊州)까지 190리(里)이고,
단주(檀州)의 서북쪽에서 이르니 유주(幽州)까지 190리(里)이고,
단주(檀州)의 서북쪽에서 이르니 규주(媯州)까지 250리(里)이고,
단주(檀州)의 동북쪽에서 이르니 장안(長安)의 장새(障塞)까지 110리(里)이라고 했습니다.
 
===============
 
◇ 아주 특이한 사항이 있는데,
① 요서(遼西)의 서남쪽에서 위치하는 근하(芹河)는 섬서(陝西) 지방의 유림(榆林)에 흐르는 강이고,
② 단주(檀州)의 동쪽에 위치하는 패주(霸州)는 중화인민공화국 관점으로 확실히 위치하는 곳은 현재 하북성(河北省) 남부에 실존하는 지명입니다.

{ ※ 정확한 위치를 찾으려면, 천진(天津)의 서쪽과 보정(保定)의 동쪽 사이에 위치하는 곳입니다. }
 
yoseo_001.jpg

-
 
◈ 요서(遼西)에서 동쪽으로 단주(檀州)까지 80리(里)으로 이르고, 단주(檀州)에서 동쪽으로 패주(霸州)까지 270리(里)으로 이른다고 했습니다.
 
-
 
▷ 당시 송나라(宋) 시대의 기록에는 그 곳을 요서(遼西)이라고 지정한 곳이었고,
이전에서 후한(後漢) 시대 당시에도 원래 요서(遼西)이었으나, 낙랑(樂浪) 관련 한사군(漢四郡)을 두면서, 요동(遼東)으로 변모하게 된 것입니다.

{ ※ 즉, 한나라(漢)의 경계 지대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축소하게 되는 셈입니다. }
 
왜냐하면, 원래 요서(遼西)는 섬서(陝西) 지방의 유림(榆林)에 흐르는 근하(芹河)에서 동쪽 인근으로 위치하는 지명이었으니까요.
 
yoseo_002.jpg

 
※ 원래 본문을 올려두려고 했으나 일부를 제외하고 본문이 잘려져 나가는 버그가 여럿이 발생해서, 부득이 수정하고 잘 나오도록 해두었습니다.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6,3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314 [한국사] 백제의 성씨 (3) 호랭이해 07-16 518
16313 [한국사] 백제의 대성8성씨와 일본의 성씨 (3) 코스모르 07-16 982
16312 [한국사] 러시아 아무르 평원에서 발해 토기 발견 (4) 감방친구 07-15 1798
16311 [한국사] 미국인에게 절하는 한국 보빙사들에 관한 글 (2) 호랭이해 07-15 1863
16310 [한국사] 통설과 실제 감방친구 07-15 434
16309 [한국사] 일제사진 그 비밀과 거짓말 BTSv 07-15 993
16308 [한국사] 고조선 시기 입증된 역사는 서씨 뿐입니다. (6) 배스킬러 07-14 928
16307 [한국사] 마한 역사를 인정하면 일본이 우리 역사의 주인이 되… (38) 옐로우카드 07-14 1200
16306 [세계사] 중국인은 아메리카 원주민의 선조이다 ㅋㅋㅋ (2) 가야인 07-14 1043
16305 [한국사] 중국인들의 기자의 위키 백과 서술의 문제점 (3) 가야인 07-14 400
16304 [한국사] 백제 건국 과정의 재구성 2 (3) 지수신 07-14 267
16303 [한국사] 백제 건국 과정의 재구성 1 지수신 07-14 323
16302 [한국사] 황금의 제국 신라, 찬란한 역사와 문화 (5) BTSv 07-12 1491
16301 [한국사] 仇台의 정체는 무엇인가? 3 지수신 07-12 415
16300 [한국사] 仇台의 정체는 무엇인가? 2 지수신 07-12 160
16299 [한국사] 仇台의 정체는 무엇인가? 1 지수신 07-12 445
16298 [한국사] <미스터 션샤인>으로 보는 의병사(義兵史) (7) mymiky 07-11 742
16297 [일본] 풍신수길이 세금을 적게 거둬들였나요? (3) 아스카라스 07-11 745
16296 [세계사] 고조선의 후예 요나라, 거란 (11) 도배시러 07-11 1429
16295 [한국사] 優台는 누구인가? 2 지수신 07-11 278
16294 [한국사] 優台는 누구인가? 1 지수신 07-11 436
16293 [한국사] 특집다큐 아라가야 (1) 호랭이해 07-10 1300
16292 [한국사] 고려 공민왕의 지용수 (3) 도배시러 07-09 940
16291 [한국사] 삼국사기 왜국 관련 기록 (6) 호랭이해 07-09 1370
16290 [일본] 타사이트에서 일뽕놈이랑 키배뜨다가 그 인간이 근… (28) 반인간 07-09 1304
16289 [기타] 삼조선 분립의 시작 - 조선상고사 (2) 관심병자 07-08 848
16288 [한국사] 후한 요서군 양락현(과 유성현)은 어디에 있었나? (7) 감방친구 07-07 34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