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naver.net/image/081/2016/12/30/SSI_20161229182848_99_20161230033941.jpg?type=w430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81&aid=0002786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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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관은 일본 왕족이 머리에 쓰던 것으로 나라현 후지노키 고분에서 출토됐다. 실제 유물과 똑같은 높이 35㎝, 둘레 52㎝ 크기로 동판에 금도금을 했다. 국내 연구진의 자문과 일본 현지 실측 이후 아말감 도금 등 전통 기술로 복원한 것에 의미가 있다. 6세기 중·후반 무덤으로 보이는 후지노키 고분은 백제 고유의 무덤 양식인 횡혈식 석실분(굴식 돌방 무덤)으로 공주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백제 유물과 모양이나 장식이 비슷한 금동관, 금동신발 등이 출토돼 백제문화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관심을 끌었다.
김경환 소장은 “내년 상반기 중 상설전시실에서 이 금동관을 일반에 공개하겠다”며 “후지노키 금동관 복원은 일본에 전파한 백제기술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는 것으로 앞으로 중국과 일본 등 해외 백제유물 복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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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땅에서
ㅡ 지배자 관모도 백제 것
ㅡ 허리띠도 백제 것
ㅡ 복식도 백제 것
ㅡ 무덤 양식도 백제 것
이런데 단순히
ㅡ 영향을 줬다
ㅡ 교류했다
ㅡ 기술을 전파했다
라고 서술하는 게 납득이 가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