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9-19 12:42
[한국사] 세종대왕님의 위엄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2,178  

http://upload2.inven.co.kr/upload/2017/09/19/bbs/i16310424807.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뭐꼬이떡밥 17-09-19 12:48
   
누군가 세종대왕의 업적을 욕보이는 놈들이 있었군...

육시를 해야할 놈들
도배시러 17-09-19 13:28
   
어마어마 하네요
줄리엣 17-09-19 13:48
   
고조선 시절 부터 한글은 존제 했었고 빛을 보게 해준 분은 세종대왕님 입니다.
     
레스토랑스 17-09-19 13:53
   
가림토 문자?
     
소고기초밥 17-09-19 14:01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
     
앳지 17-09-19 14:28
   
환단고기인가요...
     
탈곡마귀 17-09-19 14:34
   
창제자를 발견자로 격하 시켜버리네...
     
모니터회원 17-09-19 15:54
   
가림토 문자가 실전했다는 가정이 성립하려면
세종대왕 이전시기의 유물중에서 한글과 비슷한 문자가 적힌
유물이 단 한점이라도 발견되었어야 하는게 지극히 당연한 상식입니다.

그 많은 한자나 이두의 기록들은 발견이 되는데 가림토 문자의 유물은
한개도 발견이 안됐다는 것은 일본의 역사와 마찬가지로
허구에 가까운 상상력일 뿐입니다.

만약 세종대왕이 가림토 문자를 참고했다면 그 유물은 지금 어디에 있는걸까요?
적어도 훈민정음 까지 영향을 끼칠 정도였다면 고조선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그 기록이 이어져 내려왔다는 의미 일텐데 지금 단 한점도 없다는것은 말이 안됨.
          
신명 17-09-19 22:39
   
원래 모양은 옛글자를 모방했으나 발음이나 그 쓰임은 달랐다고 기록 돼 있습니다
               
모니터회원 17-09-20 02:10
   
그건 훈민정음에 관한 기록이고 옛글자가 가림토만을 의미하진 않죠.

http://egloos.zum.com/blindbard/v/169627
["언문은 모두 옛 글자를 본뜬 것이고 새로 된 글자가 아니라.’ 하지만, 글자의 형상은 비록 옛날의 전문(篆文)을 모방하였을지라도 음을 쓰고 글자를 합하는 것은 모두 옛 것에 반대되니 실로 의거할 데가 없사옵니다."]

옛글자를 최만리와의 대화를 통해 전문(전서체)에서 모양을 따왔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가림토 문자가 있었다면 굳이 인도나 서역에서 문자에 관련된 자료를 힘들게 구할 이유도 없었겠죠.
버섯머리 17-09-19 15:04
   
와~ 역시 대단하네요. 근데 만약에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창제를 안했다면 오늘날 누군가가 한글을 발견할 수 있었을까요?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3790
19949 [한국사] 우리 고대사 #7 : 맥족의 이동 윈도우폰 03-22 234
19948 [한국사] 우리 고대사 #12 : 한민족과 재가승 윈도우폰 03-22 272
19947 [한국사] 우리 고대사 #11 : 한반도의 왜(倭) 윈도우폰 03-22 164
19946 [한국사] 우리 고대사 #10 : 진국의 한(韓)족 윈도우폰 03-22 281
19945 [한국사] 우리 고대사 #9 : 고조선 유민과 신라 윈도우폰 03-22 106
19944 [한국사] 우리 고대사 #8 : 고조선의 이동 윈도우폰 03-22 237
19943 [한국사] 우리 고대사 #6 : 예족의 이동 윈도우폰 03-22 87
19942 [한국사] 우리 고대사 #5 : 맥족과 예족 윈도우폰 03-22 245
19941 [한국사] 우리 고대사 #4 : 단군조선과 토템 윈도우폰 03-22 97
19940 [한국사] 우리 고대사 #3 : 홍산문화와 적봉지역 주민 윈도우폰 03-22 257
19939 [한국사] 우리 고대사 #2 : 하화족과 동이족 윈도우폰 03-22 108
19938 [한국사] 우리 고대사 #1 : 우리 민족의 조상 윈도우폰 03-22 284
19937 [한국사] 《인류와 한국조선의 변천사 - 한경대전》 (1) 에피소드 03-21 154
19936 [한국사] 아래 지도에 대한 내 관점... 고조선 중심의 열국시대… (4) 윈도우폰 03-21 375
19935 [한국사] 위만조선 시기 판도 (2) 위구르 03-20 260
19934 [한국사] 우리는 동이가 아니다. (2) 윈도우폰 03-19 561
19933 [한국사] 2022년 고고학계의 경주 월성 발굴조사 보고서 (6) 홈사피엔스 03-19 262
19932 [한국사] 삼국사기 이해 (1)신라사 (7) 홈사피엔스 03-16 572
19931 [한국사] 《(고)조선의 "가르침"과 직접민주주의 "국민의원"》 에피소드 03-14 330
19930 [한국사] 《고구려 최초의 이름은 '홀본(일본)' 이다》 에피소드 03-14 535
19929 [중국] 대륙계보? 아랫글 관련... (6) 윈도우폰 03-11 601
19928 [한국사] 《안문관,연운16주,송나라.. 화하족 관점 대륙계보》 에피소드 03-09 683
19927 [한국사] [한겨례] 2024/3/8 [단독] 고대 일본 권력층 무덤 장식품… (2) 외계인7 03-09 492
19926 [기타]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감미로운 모지혜(다니엘) - 인… 아비바스 03-08 657
19925 [한국사] 《고려 조상님들이 건축한, 서경(북경성)의 모습》 (7) 에피소드 03-08 639
19924 [기타] 동아시아에서의 국가의 형태라면? 그냥 잡설 (3) 윈도우폰 03-06 752
19923 [한국사] 발해 멸망 이유 - 야율아보기의 쿠데타 (4) 하늘하늘섬 03-05 175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