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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5 00:58
[한국사] [홍산문명] 과학도 풀지 못한 미스터리 조각, 흑피옥
 글쓴이 : 유수8
조회 : 2,914  

과학도 풀지 못한 미스터리 조각, 흑피옥


2알려준 정보를 확인해 봤다. 동북아시아에서 발굴한 미스터리 고대 유물이 있는데, 그게 외계문명의 흔적이 분명하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내용도 근거도, 제보대로 정말 황당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랬듯이 무시하면 그만인 엉터리 주장이었다.

하지만 하나 관심을 끄는 것이 있었다. 유물 자체였다. ‘흑피옥(黑皮玉)’이라는 처음 들어보는 조각품이었는데, 특이하게도 옥으로 만든 뒤 검은 칠을 입힌 것처럼 보였다. 흑피옥이라는 말 자체가 ‘검은 칠을 한 옥’이라는 뜻이다. 사진을 보니 조각은 대단히 뛰어난 조형미를 갖추고 있었다. 요즘 만들었다고 해도 좋을 대단히 세련된 조각이었다. 단단한 옥을 깎아 만든 뒤 검은 물질로 매끈하게 덮어 이런 조각품을 만들다니, 기술적으로도 어려워 보였다.

그런데 더 이상한 점이 있었다. 제작 연대를 알 수 없었다. 어디에서도 발견된 적이 없는 제작방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이 조각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추측이 나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시기였다. 1만 년 이상 전에 만들었다는 주장이 있었다. 1만 년 이상 이전이면 대략 신석기 농업 문명이 시작되던 때로, 아직 문자로 기록된 역사조차 없는 이른 시기다. 그 시기에 현대에 만들었다고 해도 좋을 정교하고 아름다운 예술 조각품이 있었고 미지의 물질로 검은 칠까지 했으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이러니 “미지의 과거 문명이 존재했다”는 상상도 나올 법 했다. 문명 이전의 문명, 이른바 ‘초고대문명’이다. 흑피옥을 외계문명이 만들었다는 주장도 그 중 하나다.

 

외계문명 이야기는 ‘상상’에 의한 주장일 뿐이므로 배제하고, 흑피옥 자체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관련한 자료가 많지 않았고 그나마 역사나 고고학에 관심이 많은 아마추어 애호가들이 하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 이런 이야기를 빼고 순수하게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연구자가 있는지 살펴봤다.

우실하 한국항공대 교양학과 교수가 있었다. 수천 년 전 동북아시아 고대 문명과 사상을 연구하는 몇 안 되는 전문가 중 한 명이다. 흑피옥을 수집한 소장가와 교류하고, 스스로도 중국을 오가며 흑피옥을 수집하고 연구했다. 당장 연락을 취해봤다.
“흑피옥은 한번도 정식 발굴된 적이 없습니다. 아직은 취재할 만한 내용이 아닙니다.”

예상 외로 취재를 거절했다. 흑피옥이 정식 발굴된 적이 없다니 그것도 의외였다. 이미 수백 점을 소장한 소장가가 언론을 통해 알려져 있는데, 그럼 잘못 알려진 이야기라는 말인가.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우 교수의 말은 ‘고고학계에서 정식으로 발굴돼 공인된 적이 없다’는 뜻이었다. 학자의 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공인 절차가 없었으니 학문적으로 엄밀하지 않고, 그러니 말할 게 없다는 뜻이다. 지난 몇 년 동안 흑피옥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사건과 논쟁을 두루 듣는 게 목적이라며 다시 한번 취재를 요청했다. 그 때 예상 밖의 말을 들었다.
“흑피옥 발굴에 평생을 바친 김희용 씨가 며칠 전 돌아가셨습니다.”

김희용 씨는 흑피옥을 수백 점 소장한 국내 수집가 겸 소장가였다. 수십 년 동안 중국을 드나들며 흑피옥 조각상을 사들이고 현지 유통자들과 함께 직접 무덤을 파서 흑피옥을 꺼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국내에 흑피옥 논란을 본격적으로 제기한 것도 김 씨다.

흑피옥의 비밀을 알고 있는 주요 인물이 그 논란을 제대로 다 밝히기도 전에 떠난 것이다. 귀한 취재원 한 명이 간발의 차이로 사라졌다는 뜻이기도 했다. 다음 날 우 교수를 찾아갔다. 연구실에서 우 교수는 대뜸 뭔가 장식품 하나를 건네줬다. 몹시 차갑고 묵직했다. 손에 든 느낌은
돌덩어리 같았다. 뭔지 몰라 멀뚱히 쳐다보자 우 교수가 “그게 바로 흑피옥”이라고 말했다(위 사진). 그제서야 손에 든 묵직한 조각이 달리 보였다. 잘 보니 새 모양을 하고 있었는데, 좌우대칭이 정확하고 형태도 균형이 잡혀 있었다. 검은 칠을 한 표면도 매끄럽고 균일했다. 빼어난 조형미가 느껴졌다. 한눈에도 도무지 1만 년 전의 유적 같지 않았다.

“굉장히 정교하고 아름다운데요?”
“네. 뛰어나죠.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에요.”
우 교수가 중국의 소장가들이 펴낸 흑피옥 도록을 보여줬다.
“여기 있는 영어의 알파벳 C자 모양의 흑피옥을 잘 봐두세요.”
그리고 우 교수가 어디선가 작은 조각을 가져왔다. 도록에서 본 것과 거의 비슷한 C자 모양의 조각이었다. 다만 색이 달랐다. 녹색 빛이 도는 돌이었다.
“이 C자 모양의 녹색 옥기(玉器)는 돼지 머리에 용 모양이라서 옥저룡(玉猪龍)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약 6500~5000년전 만주 지역에 있었던 ‘홍산문화’의 대표적인 유물이지요. 홍산문화는 유물이 정식으로 발굴돼 학계에서 공인 받은 문화인데, 이런 홍산문화의 유물과 아주 비슷한 흑피옥이 많이 있어요.”

홍산문화 옥기를 담은 도록과 흑피옥 도록을 비교하며 봤다. C자 모양뿐 아니라 새 모양 등 다양한 유물에서 비슷한 형태가 발견됐다. 가장 비슷한 것은 역시 C자 모양의 옥저룡이었다. 단순한 C가 아니라, 돼지처럼 생긴 머리가 위에 있고 몸통은 뱀처럼 긴 모양인데, 세부까지 거의 똑같았다. 언뜻 보면 태아의 모습 같기도 했다. 우 교수는 “이런 유사성 때문에 중국에서는 흑피옥을 ‘범(凡)홍산문화 옥기’로 분류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만일 흑피옥이 정식으로 발굴되어 공인된다면 둘 사이에는 어떤 식으로든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흑피옥이 먼저 나타났든 나중에 나타났든, 한쪽이 다른 쪽에 영향을 준 거죠.”
 





 

만약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듯 흑피옥이 1만 년 전 유물이라면 홍산문화보다 앞선다. 하지만 우 교수는 흑피옥이 홍산문화보다 먼저라고 주장하지 않았다. 그런 고고학적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나중이라는 뜻도 아니다. 아직 확실한 건 아무 것도 없다. 언뜻 보기엔, 확실히 홍산문화 유물보다는 흑피옥 조각상들이 기술적으로나 미적으로나 훨씬 세련되고 복잡해 보였다. 만약 문화가 단순하고 조잡한 형태에서 점점 복잡하고 세련된 형태로 ‘발전’해나가는 것이라면, 당연히 흑피옥이 홍산문화보다 후대에 만들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 학계에서 흑피옥이 후대의 위작이라고 주장하는 근거 중 하나다.

“하지만 반대 경우도 설명은 가능해요. 홍산문화의 옥기가 더 조잡한 형태를 띠지만, 후대의 작품이라는 거죠. 김희용 씨의 견해가 대표적인데, ‘먼저 흑피옥을 만든 초고대문명이 있었고, 그 문명이 멸망한 뒤 일부 유민이 남아서 기억에 의존해 복원한 게 홍산문화’라고 보았죠.”
김 씨의 설명은 듣기에 따라서는 약간 궤변 같기도 했다. 그래서 다른 고고학자에게 이론적으로 가능한지 물어보기로 했다. 선입견을 빼기 위해 흑피옥이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더 세련된 유물이 시기적으로 앞설 수 있다는 설명 자체는 가능합니다. 사례도 있지요. 기원전 4, 5세기 중국에서 발굴된 방울 유적이 후대 한반도 경상도 지역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형태가 더 조악하죠.”
김종일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의 설명이다. 하지만 김 교수는 그 유물을 ‘멸망한 선대 문화의 유민이 만들었는지’는 전혀 별개의 이야기라고 했다.
“유물이라는 증거가 말하는 바 이상으로 추론할 수는 없어요. 멸망이나 유민에 대한 증거는 유물에 없죠.”


현재 한국과 중국학계에서 흑피옥을 연구하는 학자는 많지 않다. 우 교수의 설명대로 제대로 된 발굴이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초고대문명이라는 발상은 워낙 허황돼 ‘이단’ 취급을 받는다. 고조선의 위치와 가까우니 한국과 연관이 있다는 주장도 경계의 대상이다.

만약 흑피옥 자체의 연대를 측정하면 많은 오해가 풀리지 않을까. 학자들도 같은 생각을 했다. 그래서 표면의 염료를 이용해 연대를 측정하려는 시도가 국내에서만 두 차례 있었다. 첫 번째 시도는 2006년 11월에 있었다. 정건재 전남과학대 동북아문화연구소장이 서울대 공동기기원 정전가속기연구센터에 의뢰했다. 당시 정 교수는 흑피옥에 묻어 있는 유기물을 측정했는데, 약 1만 4300년 전의 유물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흑피옥이 우리가 아는 어떤 문명보다도 앞서는 초고대문명의 유물이라는 주장은 여기에서 큰 힘을 얻었다. 두 번째 시도는 2008년 1월 우 교수가 했다. 역시 서울대 정전가속기연구센터에 의뢰했는데, 우 교수가 소장한 흑피옥 중 9점에서 검은색 부분을 떼어내 성분과 연대를 분석했다.

우 교수가 의뢰한 몇 주 후, 당시 정전가속기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던 윤민영 박사가 측정 결과를 알려왔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 있었다. “누군가 일부러 흑색 칠을 해서 만든 것이지 자연적인 변색은 아니다. 피복에서 23종 이상의 광물이 검출됐으며, 작품마다 각기 다른 원소가 포함됐다. 이를 바탕으로 판단해 보면, 누군가 한꺼번에 일부러 만든 위작 같지는 않다. 흑피 안에 탄산칼슘과 탄산염이 많아, 기존의 탄소연대측정 결과는 실제보다 과장됐을 가능성이 높다. 즉 1만 4300년 전보다는 가까운 시대에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정식 발굴되기 전에는 우 교수가 의뢰한 흑피옥에 대한 측정 연대를 공개할 수 없다는 것이 서울대 측의 입장이었다. 따라서 여전히 확실한 연대는 불분명했다. 적어도 홍산문화보다 먼저인지 나중인지 여부라도 알면 좋겠지만, 이 측정으로도 정확한 연대를 알 수 없었다.

“한번 자세히 보세요.”
우 교수가 작은 휴대용 확대경을 건네줬다. 시키는 대로 새 모양의 흑피옥 표면을 살펴봤다. 특히 칠이 잘 돼 있는 부분과, 색이 변했거나 칠이 벗겨져 회색으로 변한 부분을 눈여겨봤다. 경계가 아주 자연스러웠다.
“누군가 일부러 오래된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했다기엔 너무나 자연스러워요.”

위작이라고 주장하기엔 앞뒤가 안 맞는 부분이 많다고도 덧붙였다.
“누가 왜 굳이 수천 개나 되는 옥 조각품을 만든 뒤 각기 다른 중금속 칠을 하고, 다시 ‘골동품 흉내’를 내기 위해 추가로 가공을 하는 수고를 했을까요. 비싼 유물로 팔려고? 하지만 제가 흑피옥에 대해 잘 모르던 20년 전에는 중국 골동시장에서 흑피옥 조각상은 단돈 50~200위안이면 살 수 있었어요. 지금도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팔리고 있긴 마찬가지고요.”

우 교수가 흑피옥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김 씨를 만난 뒤인 2008년 이후다. 그 후 중국에서도 흑피옥에 대한 관심이 올라갔지만 여전히 흑피옥은 싸다.
“혹시 정말로 홍산문화의 일부는 아닐까도 의심해 봤어요. 그렇다면 홍산문화 유적에서 다른 옥기들과 함께 흑피옥도 발견돼야 하는데, 아직은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어요.”

그렇다면 수수께끼를 풀 방법은 없는 걸까.
“제대로 된 발굴이 이뤄지면 해결될겁니다.”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김 씨가 2006년,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에서 불법이긴 했지만 현지 유통상들과 무덤 하나를 파서 흑피옥 31점과
사람 뼈를 발견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뼈화석과 함께 나왔다는 것은 흑피옥이 어느 시대 무덤의 부장품이었다는 뜻이다. 흑피옥과 동시대를 살았던 인물일 것이다. 그렇다면 뼈화석의 탄소연대를 측정하면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 흑피옥은 광물인 옥과 중금속으로 돼 있어 탄소연대측정이 불가능하지만, 뼈화석은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김 씨는 발굴 사실을 언론에 공개하고, 우 교수 등과 함께 중국에 해당 지역의 정식 발굴을 요청하는 등 흑피옥의 비밀을 풀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중국은 인근 우란차부시 박물관에서 비공개 발굴을 한 뒤 서둘러 덮고는 입을 다물었다. 중국은 발굴 일정에 대해 아직까지 이렇다 할 이야기가 없고, 당시의 비공개 발굴에 대해서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혹시 김 씨가 발굴한 사람뼈 화석을 분석할 수 있지 않을까.
김씨는 그곳에서 발견한 골반뼈를 중국 어딘가에 보관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비밀을 간직한 김 씨가 이제 고인이 된 데다, 그 역시 결국 정식 발굴로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증거로서의 가치가 없긴 마찬가지다. 흑피옥 논란은 다시 미궁에 빠져들었다.
 



 

우 교수를 만난 뒤 며칠이 지나, 2008년 당시 우 교수의 의뢰로 흑피옥 염료의 성분을 분석했던 윤민영 박사의 말을 들어보고자 접촉을 시도했다. 하지만 다시 한번 뜻밖의 소식을 알게 됐다. 윤 박사가 흑피옥 분석을 했던 바로 그 해 말, 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난 것이다. 당시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미술품 검증 논란이 있었다. 고 박수근 화백의 작품 ‘빨래터’의 진위 논란이다.

윤 박사는 성분 분석에 참여했는데, 결과 내용과 발표 시점을 두고 서울대 측과 갈등을 빚다 결국 물러났다. 미술품 감정과 관련된 과학적 측정 결과는 워낙 민감하다. 누구의 말이 맞을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분명한 건, 4년이 지난 지금 당시 상황을 측정 현장에서 다시 확인할 가능성은 희박해졌다는 사실이다. 흑피옥을 둘러싼 가늘고 가는 끈 하나가 또 끊어졌다.

검은 칠을 한 미스터리 옥 조각품, 흑피옥. 까맣고 탁한 외관은 이 신비로운 조각이 품은 비밀과 닮았다. 단단하고 어두우며 어떤 빛도 통과시키지 않는다. 이제 흑피옥을 둘러싼 어둠과 비밀, 논란이 해소될 방법은 단 하나뿐이다. 발굴이다. 고고학계와 역사학계가 인정하는 정식 발굴이 이뤄져, 흑피옥이 비밀스러운 과거를 벗고 온전한 빛을 되찾을 날은 언제일까.
 
글 : 윤신영 ashilla@donga.com 
이미지 출처 : 고 김희용, 윤신영, 우실하
http://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201303N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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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시러 17-09-25 03:08
   
흑피옥은 경옥 경도는 6~7, 수정의 경도는 7... 다이아몬드 10
홍산문화 연옥의 경도는 5~6
북명 17-09-25 20:13
   
전에 영상보니 드릴같은거로 해도 그냥 가는 줄만 생길 정도가 강함...
연옥하고는 비교가 안됨... 저런게 20만점 있다 함...
김희용이 좀 가지고 있고 채희석도 몇 백점 가지고 있음...
드릴로 키스내는건 채희석의 영상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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