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는 백제 멸망 직전까지 백제의 국력보다 아래였고 당나라가 아니었으면
오히려 백제에게 멸망당했을 수도 있다 하는 인식이 꽤나 많은 걸로 아는데요
사실상 6세기에 이르면 신라의 국력이 백제를 넘어서지 않나요???
5세기 말 개로왕의 죽음에 이어 6세기에 백제는 무려 성왕이 죽고
신라는 한강을 차지하고 가야를 합병하고 농경지도 늘어나면서 인구도 늘었잖아요.
관산성 전투에서 참패한 백제의 국력이 당시 엄청나게 흔들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6세기 당시 신라와 백제 두 나라의 국력 비교를 어떻게 하십니까?
또 신라가 백제의 국력을 따라잡은 시기가 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신라는 백제의 국력을 따라잡은 적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