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장단점이 있겠지요.
북한도 바보는 아니니. 한푼이 아쉬워서 기어들어가도, 절대 자기들을 흔들정도의 힘을 주진 않을겁니다.

중국과 국경지대에 군인들한테도,  신의주 다리 건설를
[중국이 남조선과 물건 팔아먹으려고 ] [우리를 이용해] [ 다리 놓는 거]라면서 중국인들 믿지 말라고
우리들끼리 강성대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교육을 시킨다더군요..-.-
하여간, 언론이 통제되고 정보가 어두우니, 자기들 편한대로 세뇌시키는 사회죠.

공산품, 생활용품 다 중국에서 밀수나, 무역으로 들어오고 있고, 위안화로 계산되고,,
중국과 경제적으로 더 가까워지는 건 현실인데. 아무리 빡센 강성대국 교육을 받아도, 그깟 자존심이 밥먹여주는 게 아니란걸 잘 알테니까요.. 뭐, 결과는 차차 보면 나오겠죠.

굳이 우리가 할 필요 없이

중국을 통해서라도 시장경제가 북한에 침두한다면 북한의 붕괴는 가속화 되겠죠

개방을 어느국가가 시켠냐보다는 누가 실리를 많이 얻는냐가 중요하겠죠
중국은 정작 미국이 개방시켰다 봐도 무방하지만.
미국의 실리는 중국개방에 따른 구소련의 붕괴를 통한 패권의 장악이라는 측면을 이뤘지만.

금전적인 실리는 독일과 일본이 거의 독식하죠...

경제적 가치로 보면 큰 메리트는 없어 보이는데, 중국이 왜 그럴까요?


 - 중국의 경제적 가치를 고려한 투자적 입장에서 보면...

  1. 황금평 지역 : (경공업단지 + 유통등 사회기반시설)
    ; 추후 (한국 - 베이징) 육로 연결과 세관 문제등을 고려한 SOC투자          --- (뭐 가능함...)

  2. 나선 지역 : -. 중화학공업(석유화학·자동차·기계·조선 등)
                      -. 첨단기술산업(컴퓨터·통신장비·생물의약 등)
                      -. 물류산업 등  종합 선진제조업 기지로 육성  --- (북한의 환상이라고 밖에...)
    ; 북한의 전력시설등 투자금액과 중국도 서해 있고 중국의 중원 까지거리 등을 고려하면
      메리트 없음


  - (그런데 여기서 냄새가 남...)
  - 중국의 입장에서 보면 (창지투자개발지구 + 바다 + 해군시설)
        ---> 군사적 요충지 (추후 한반도 및 동해 개입 근거의 원인)


(아 정말 김일성 일가는 우리 역사상 최악의 짓을 하는군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는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6/2011052600138.html

그냥 우리 자극해서 6자회담으로 끌어들이는 김정일의 액션으로 끝나길 바래봅니다 ㅠㅠ

열심히 돈 투자혀~~

통일 되면 우리가 다 회수할 거니.ㅋ

남북한 관계가 좋았다면 저렇게는 안 했을 텐데 아쉽군요. 분명 중국배들 동해에서 마구잡이로 깝칠텐데 말입니다.

전략적으로 미국은 중국을 포위하는 작전을 취해왔고 중국의 경우 아프카니스탄, 대만, 남한, 일본 등으로 사방이 막혀 있습니다. 그래서 조어도를 더욱 탐내는 거라고 하더군요.
이제 동해쪽으로 직접 나올 수 있다면 태평양으로 가는 길이 훨씬 손쉬워질테고 항공모함도 왔다갔다 하면 일본도 중국이 많이 껄끄러울 겁니다.
북한이 자존심 죽이고 저러는 걸 보면 형편이 어렵긴 어려운 모양입니다.

ㅎㅎ 저거 열심히 하라고 해요. 중동 카다피 보세요. 예전에 카다피랑 짱궈 석유 맺은 거래등이고

이번에 새정부 들어서면서 그대로 싹 무효 ㅋ 새판으로 미,유럽과 새로 석유 거래 맺게 됨.

한마디로 저 짓거리 향후에는 그냥 돈 낭비임. 그래도 쏟아 붓겠다면 우리야 좋죠.

거지 같은 허헐벌판보다는 낫겠군.ㅋ

에효 ,, 만주의 물동량을 동해쪽으로 끌고나갈곳은 그곳뿐이라 중국에게는 중요하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최북단이기때문에 나진 선봉항 이용할일이 별로없죠.
통일후든 전이든 ,, 나진 선봉항을 사용할 나라는 어차피 중국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불필요한 계약을 하는 이유는
북한의 붕괴라던지 .. 비상사태시에 중국에서 개입할 명분을 쌓는거죠.
위화도와 황금평을 조차해준것도 같은 맥락.

남북한 관계와는 상관없는게,,
나진 선봉의 조차계획을 김대중 대통령 집권기인 2000년부터 시작했습니다.
북한 입장에서도 사문화되어있는 중국의 자동개입이 정권보장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었기에
시작한거죠.

급변사태 일어나면 중국이 무조건 개입합니다.
정말로 백두산 터져서 쑹화광 물난리나고 화산재가 만주를 뒤덮어버리지 않는한은
통일은 요원한 일이 되어버린거죠.

정말 한번 크게 터져서 군대고 뭐고 싹 쓸려갔으면 좋겠네요.

북한이  붕괴하면  중국이 나진항구에서 일하는 중국인들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군대를 파견합니다.

이렇게 해서 백두산을 포함  함경도 지역을 중국이 차지하게 되죠.

저병진 왕조새퀴들은  중국엔 이것저것다 떼주면서 쳐받는주제에..남쪽에단  "고맙단" 말만해도
받을텐데..왜저리 대가리가 안돌아가냐  저 김씨 병진 새퀴들은
글구 좌파새퀴들도 그래..이건 김씨왕조보다 더 병진들인듯..그렇게 김씨왕조를 위하고 빨고싶음
중국에 항구떼줄용기로 남한에 "잘못했읍니다" 란 말 한마디 하게 중재나 할것이지..
왜저리 좌파나 김씨왕조나 대가리들이 안돌아가냐  대가리들이..

북한이 원한 지역은 두곳인데 반해...

중국측에선 전략적으로 가치가 있는 동해쪽만 원한걸로 나옵니다...

결국 북측은 동해는 서쪽을 개발하기 위한 패키지로 내논것에 불과했는데.

동해쪽만 원하니..화난체 귀국길로 오릅니다.

제목 글은 똑바로 써라
내주는게 뭐냐? 빌려주는거지
투자할 제력도안되니 저렇게라도 개발하려는거겠지
이성 무너뜨리지말고 뇌좀 굴리고 제목좀 똑바로 써라

아오 진짜...

김정일을 중국에 내다주고 싶다... - - 아니 버리고 싶다...

탈북자들 중에서는 김정일이 손해 볼 짓은 안한다고 하긴 하더군요.. 그리고 나선개발 우리나라기업한테도 러브콜이 있었다는걸로 압니다.. 인터넷뉴스로 봤는데.. 근데 이명박정부의 강경책으로 인해 하지못한거죠 위화도 개발또한 그렇구요.. 북한입장에서는 중국이든 남한이든 누가 개발을 해줬으면 하는겁니다..

중국은 또땅다내놓으래 끝없는욕심하난 정말짱깨스럽다

참 낙관적으로 보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쭝꿔가 한번 먹은 땅 다시 뱉어낼 것 같습니까?
세상이 그렇게 희망차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쯧즛

중국이 왜 한국더러 6자회담 나오라고 하는지 좀 생각들 해보세요.

중국 입장에서는 위성국가인 북한이 붕괴되지 않도록 유지해야하고,

또 그러려면 끊임없이 북한에 원조를 해줘야합니다.

그동안은 거의 대부분의 비용을 한국 정부가 감당했었죠,

그런데 돈줄이 끊기니까 맨날 김정일이가 열차타고 와서 돈달라고 징징댑니다.

중국은 안내놓으려고 하고, 그러니까 중국과 북한이 계속해서 마찰이 생기는거죠.

6자회담 나오라는건..

북한이 중국의 위성국가로 계속해서 남아있을수 있도록 남한정부가 돈대라는겁니다.

분단의 영구고착화를 위해서 님들 세금을 계속해서 갖다 바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