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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5 09:03
[한국사] 지금 학계에서
 글쓴이 : 인류제국
조회 : 964  

ㅡ 지금의 평양은 고려시대의 서경이 맞는가? 

ㅡ 여말선초 철령위의 위치는 어디인가? 

ㅡ 지금의 평양이 고구려 시대의 평양이 맞는가? 

ㅡ 고구려 시대의 평양은 여러 곳이었는가? 

ㅡ 고구려 초기의 중심지 졸본과 흘승골성은 어디인가? 

ㅡ 서안평의 위치는 어디인가? 

ㅡ 패수는 한 곳이었나? 

ㅡ 백제vs고구려의 패수는 어디인가? 

ㅡ 고구려의 살수는 어디인가? 

ㅡ 위만조선의 패수는 어디인가? 

ㅡ 위만조선의 왕검성은 지금의 평양인가? 

ㅡ 낙랑군은 지금의 평양에 있었나? 

ㅡ 만번한은 어디인가? 

ㅡ 고대의 압록강이 지금의 압록강인가? 

ㅡ 산융의 활동지는 어디인가? 

ㅡ 동호의 실체는 무엇인가? 

ㅡ 하가점상층문화의 주체는 누구인가? 

ㅡ 명도전은 누구의 화폐인가? 

ㅡ 고대의 요동과 요서는 어디인가? 



등 이런 학설을 가지고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유튜브에 가시면 보실수 있을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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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동 17-10-25 09:13
   
뜻있는 학자분들이 고대,중세 국경문제에 집중한다고 들었습니다.그동안 친일어용학자들이 손놓고 있던 부분이 이부분입니다.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현재 압록강 이남에 쑤셔 놓으려니 국경문제는 스스로 눈가리개 했으니까요 ㅎㅎ그리고 요즘 국경연구가 활발하니까 어용친일사학자들 입장이 난처해 졌는지 역사중심지를 실실한반도 북부로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감방친구 17-10-25 09:13
   
아니 남의 글 복붙 하기 있기 없기? ㅎㅎ
저는 이미 몇 번이고 봤네요
이곳에도 여러 번 소개했으나 많이들 보셨을지는 미지수
ㅡ 봤다면 식민사학&동북공정 똥구녕 핥는 헛소리, 자다가 봉창 두들기는 무식한 소리가 이곳 게시판에 계속 될 일은 없겠죠
     
인류제국 17-10-25 09:15
   
잠깐님의 글을 빌렸습니다
          
감방친구 17-10-25 09:20
   
잘 하셨어요
비좀와라 17-10-25 09:57
   
윗글의 쟁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고려시대 양계 즉 동계와 서계지역의 설정의 문제도 있습니다.

양계를 동북면과 서북면이라 하는데 면은 지금의 읍면동의 면과 같은 말로 행정지역명 입니다.

그래서 동북면은 동계 또는 동북지방이라고 하는 것이죠.

지금 동북지방은 만주 전체를 말하죠. 원래 동북면은 함경도나 사할린이 아니라 만주 전체를 말합니다.

그럼 서북면 즉 서북지방은 도대체 어디 일까요? 서북지방에 평양 즉 서경이 있었는데 말이죠.

당연히 지금의 평양은 중세 고려 시대의 서경이 아니죠. 오히려 지금의 평양이 개성 이었을 확률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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