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10-27 20:39
[기타] 유튜브에 있는 동아시아 역사 2000년 지도
 글쓴이 : 설설설설설
조회 : 1,189  

https://www.youtube.com/watch?v=d-nPRhEapE0

쪽바리가 만든건가? 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감방친구 17-10-27 21:04
   
보니까 쪽발이가 만든 거 맞네요
그런데 서양사람이나 중국인, 심지어 한국인들이 만들어 올린 것도 저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곳에도 옐로우 뭐시기라는 분이 저 작업을 하고 있지요
그 사람은 언제 보니 오늘의 유머 역사판에도 그걸 올리더군요
가생이에서는 욕 먹는데 오유에서는 칭찬일색이더군요

우리는 저런 영상의 허점을 파고들면 됩니다

저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먀

북만주에 부여가 고구려보다 크게 자리잡고 있고
연해주는 읍루가 다 차지하고 있는데
부여가 홀연히 사라지죠?

실제 역사는
선비의 침입과 읍루(물길)의 반란에 시달리던 부여를 고구려가 먹습니다

물론 읍루도 고구려가 먹구요

그럼 역사 사실에 걸맞게 어떻게 그려야 하느냐
ㅡ 연해주까지 부여 영토로 하고 그 영역 안에 읍루를 표시해야 하고
ㅡ 부여가 사라지고 북만주가 텅텅 비는 게 아니라 고구려가 다 차지하고 흑룡강 근처에 작게 두막루국을 표시하며
ㅡ 읍루의 연해주는 고구려 속령, 또는 간접지배로 표시해야 옳습니다

4세기까지 서북한이 중원계 땅으로 표시돼 있는데 이건
ㅡ 한국 주류사학
ㅡ 동북공정 대항하라고 만든 동북아역사재단
의 공식 통설입니다

X 같은 일이죠

이건 복잡하니 앞의 예처럼 허점을 공격하면 됩니다
 
 
Total 19,97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707
3482 [한국사] 고려양(한복) 관련 중국 기록 (4) 감방친구 11-08 1392
3481 [중국] 중국의 신 홍위병들ㅡ 소분홍: 분노청년 분석한 책 … (1) mymiky 03-16 1392
3480 [기타] 경성이라는 지명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7) tuygrea 06-22 1391
3479 [한국사] 부흥카페 예상대로 흘러가네요 (1) 인류제국 06-30 1391
3478 [기타] [ENG, KOR] 타밀인들의 가야사 허황후 해석 (인도에 … (2) 조지아나 01-15 1391
3477 [기타] 설화를 무시해서는 안되는 이유 관심병자 10-18 1391
3476 [일본] 현충일을 맞아서... Again 1945 쪽바리처결 06-06 1390
3475 [기타] 개인적으론 영토 명칭에 집착할 이유는 없다고봅니… (6) 진한참기를 10-22 1390
3474 [기타] 동국이상국집 두부국 07-26 1390
3473 [한국사] 한옥 내부와 외부의 모습 그리고 홍성 백아 김좌진 … 하플로그룹 08-15 1390
3472 [기타] 한국 주류 사학의 창시자들 (5) 관심병자 08-01 1390
3471 [한국사] 독도를 팔려던 사람이 지금 현재도 역사 관련 단체 … (5) 풍림화산투 11-29 1390
3470 [한국사] 고구려 평양과 패수 위치의 새로운 미궁 (2) 감방친구 03-21 1390
3469 [한국사] 한번도 기득권을 놓치 않고 역사를 망친 세력들 (3) 히스토리2 04-29 1390
3468 [기타] 명나라 공녀에 대한 이야기인데 (7) 응룡 05-10 1390
3467 [기타] 여기 사람들 성씨좀 가르쳐주셈 (8) 이후 12-18 1389
3466 [기타] 사이비 역사학 - 회의주의자 사전 (6) 진실게임 06-27 1389
3465 [기타] 패수(浿水)는 어디인가 (7) 관심병자 12-04 1389
3464 [한국사] 낙랑이 평양이 된 이유? (후한서 왕경전 한 구절) (29) history2 03-26 1389
3463 [기타] 김유신이 찬양한 수수께끼의 화랑 문노 관심병자 05-31 1389
3462 [한국사] 백제 건국 과정의 재구성 1 지수신 07-14 1389
3461 [한국사] 아버지는 어디 계세요? 묻자 어머니는 눈물만ㅡ (3) mymiky 02-05 1389
3460 [한국사] 이승만정권때 친일분자들을 정리하지 못하고 그들에… (3) 스리랑 12-17 1389
3459 [한국사] 한국사 시대구분 (4) 흥무대왕 08-25 1389
3458 [한국사] 대한은 서자 단군[君]의 죠션이 아니라. 장자국 됴션[… (2) 텬도대한 06-13 1388
3457 [세계사] [토크멘터리 전쟁史] 49부 스페인, 잉카 정복 전쟁 바람의노래 05-17 1388
3456 [한국사] 나무위키보면 이덕일씨에 대한 글이 많이 쓰여있던… (13) Marauder 07-25 1388
 <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