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는
ㅡ 공민왕~우왕 시기가 절호의 기회였으나
ㅡ 친원파 씨밸놈들 처리 하랴
ㅡ 홍건적 거렁뱅이들 처리하랴
ㅡ 왜구 쌔면바리들 처리하랴
ㅡ 그 다음에는 내부에서 권력 암투하랴
조선은
ㅡ 삼번의 난이 장장 10 여 년을 간 숙종 때가 절호기회였으나
맨날 그 뭐시냐 영화 범죄와의 전쟁 태권도 사범 마동식이모냥 개폼만 잡다가 끝이남
ㅡ 기백도 없었고 현실에 안주 하느라 의지도 없었고
ㅡ 효종부터 숙종, 아니 영ㆍ정조 때까지 군비 확충만 허벌나게 하고 아무짝에도 써 먹지 못 하고 나중에 고종시대에는 민란 하나 다스릴 군대가 없어서 외국 군대 끌어들이는 지경까지 감
때를 놓치면 아무것도 못 한다
통일도 이와 같지 않겠나?
김영삼이가 "내가 그때 클린턴을 막지 말 걸 그랬어~" 하며 후회하면 뭣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