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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04 00:31
[세계사] 대청제국이라는 용어가 없었다고 거짓말하는 사람은 보세요
 글쓴이 : 고이왕
조회 : 2,098  

속지.jpg
1902년도에 발행한 청나라 가 만든 자국 지도임,,여기서 보면 대청제국전도라고 합니다..

제국이 서양에서 온 개념이다 청나라는 대청제국이라 하지 않았다? 이런 헛소리를 잡게에서 하는 사람이 있어서 어이가 없어서 팩트 올려 드립니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7SX7&articleno=15972063&categoryId=651449&regdt=20100227185047




대청제국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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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스 17-11-04 00:32
   
1902년이면 이미 서양의 영향을 많이 받던 시기 아님?
     
Marauder 17-11-04 01:09
   
저도 그렇게생각했는데...
고이왕 17-11-04 00:35
   
여태것 여기서 거짓말하고 역사왜곡하는 유사역사학자들이랑 왼쪽 부류들이 어떤 인간들인지 지들 거짓말이 쉽게 탄로난다는 것을 잘 보여주지요....
     
부르르르 17-11-04 00:36
   
사방팔방 똥싸지르고 다니네...
     
신수무량 17-11-04 12:24
   
유사역사학자라는 단어가 뭡니까? 못된 넘들이 쓰는 용어로 아는데...도데체 그런 부류는 어떤부류이지...
     
abettertomor.. 17-11-05 09:24
   
왜놈은 왜놈 사이트로.
     
abettertomor.. 17-11-05 09:39
   
탈레스 17-11-04 00:36
   
궁금한게 있는데요. 1902년이면 근대시기 아닌가요?
중국사서에서 제국이라는 용어을 사용했었나요?
테클은 아니고 궁금해서 여쭤봐요.
감방친구 17-11-04 00:39
   
저도 궁금하네요
제가 그 말 한 당사잔데요

제국이란 말을 근대 이전에도 썼습니까?
알려주세요
     
고이왕 17-11-04 00:40
   
언제는 쓴적 없다고 하고 근대 이전으로 물타기하는군요..저보다 유식하신 본인이 직접 찾아보세요
          
감방친구 17-11-04 00:47
   
이 사람 어그로 끄네

"제국이라는 개념어 자체는 서구에서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이 양반아 이렇게 말했어

제국이라는 말이 서구(로마의 계승자)에서 온 소위 근대어로 알고 있었는데 동북아에도 있었느냐 모르니까 묻는 거 아냐?

대금, 대명, 대원은 들어봤어도
대금제국, 대명제국, 대원제국이니 하는 말이 어느 사서, 어느 지도에 있는데?
               
인류제국 17-11-04 00:48
   
그냥 저분이 멍청해서 저런글을 쓴거니 이해하세요

잡게에서 제국이니 뭐니 이런걸로 어그로도 끌었더군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2368004
               
고이왕 17-11-04 00:49
   
허허 또 캡처한거 올려드려요?  그리고 대금 대명 대원은 여기서 왜 나옵니까?
                    
감방친구 17-11-04 00:50
   
어 올려봐
                    
감방친구 17-11-04 00:52
   
대청제국이라는 말이 근대 이전에 있는 거 있으면 알려줘

대체 언제부터 쓰였대?
월하정인 17-11-04 00:41
   
1902년??
     
고이왕 17-11-04 00:44
   
청나라가 멸망당한게 언제인지 생각해보세요
꼬마러브 17-11-04 00:44
   
기본적인 상식도 없으면서... 이런 글을 쓰면 나중에 안 창피한가요?

제국이라는 용어는 근대에 만들어진 번역어입니다... 원래 동아시아에는 없는 개념이에요. 우연히 제국이라는 말이 쓰였다 해도, 지금의 제국과는 의미가 다른 것이고요.
     
고이왕 17-11-04 00:46
   
상식은 당신이 없는 거고요? 무슨 책을 읽어봤어야 나랑 토론이라고 하지 ㅋㅋㅋ...
          
꼬마러브 17-11-04 00:47
   
https://namu.wiki/w/

동아시아에서는 황제가 다스리는 절대군주제, 즉 제정을 정치체제로 채택한 국가를 의미한다. 다만, '제국'이라는 표현 자체는 동아시아에서는 쓰이지 않았던 번역어이다. 실제로 조선왕조실록에서도 고종실록 이전에는 '제국'이라는 표현이 아예 나오지 않는다. 실록 상에 帝國이 세 번 나오기는 하는데, 이는 '제국'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글 중에 우연히 이어진 것이다.

- 댁들이 좋아하는 나무위키의 내용입니다.

애초에 동아시아의 '황제'랑 서양의 '엠퍼러' 가 서로 다른데 무슨 제국 타령...?
               
인류제국 17-11-04 00:51
   
애초에 근대시대 고대시대도 구분못하는 분입니다

이해하세요 ㅎㅎ
          
감방친구 17-11-04 00:48
   
ㅎㅎㅎ 어쩐 일로 한동안 조용하다 했다
군대는 갔다 왔냐?
감방친구 17-11-04 00:54
   
닉네임은 참 좋은 이름인데 어찌 저리 똥칠을 할꼬
감방친구 17-11-04 00:55
   
열심히 좀 활동해 봐요 아직 11밖에 안 되네
화이팅
감방친구 17-11-04 00:57
   
     
탈레스 17-11-04 01:01
   
우와.... 최영장군이 명장이라는 말은 들아봤어도 이정도였는지는 몰랐네요.
지도로 보니깐 어마무시했네요.
          
감방친구 17-11-04 01:02
   
이성계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화톳불 17-11-04 01:02
   
최영 장군 ㅎㄷㄷ;;
     
abettertomor.. 17-11-05 09:25
   
가끔 한국인 비위 맞추는 글도 올려야 왜놈인 걸 감출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꼬마러브 17-11-04 01:32
   
중국의 황제
- 혈통에 기반한 강력한 "정통성" 강조
- 하늘의 명령을 받아 천하를 다스리는 존재
- 하늘의 아들 (천자) 이며 최고 종교인

서양의 엠퍼러
- 혈통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법의 영향을 받음
- "엠퍼러"라는 직업을 가진 "시민(프린캡스)" (하늘의 아들? X)
- 로마제국 이후 교황과 분리 (최고 종교인? X)

이와 비슷한 것으로
페르시아의 "파디샨" 이슬람의 "술탄" 고구려의 "태왕" 일본의 "덴노" 등이 있음.

그리고 흔히 지금의 우리가 "황제"라고 말하는 것은 서양의 "엠퍼러"를 말함.
즉 서양의 엠퍼러를 "황제"로 번역해서 사용하는 것 ...

앞서 밝혔지만, 중국의 "황제"와는 의미가 다름.
     
꼬마러브 17-11-04 01:34
   
그리고 이 서양의 "엠퍼러"가 다스리는 국가를 "엠파이어"라고 함.
이 엠파이어가 흔히 우리가 말하는 "제국"임.

당연히 원래 중국의 "황제" 개념에서는 "제국" 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음.

왜냐?

중국의 황제는 일개 국가(제국)의 주인이 아니라 천하의 주인이며 하늘의 자손임.
반면에 서양의 엠퍼러는 그저 시민(프린캡스)이고 ...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속국"이라는 용어가 서양의 vassal state를 번역한 단어이며, 본래 동아시아에서의 "속국"과는 의마가 다르듯이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황제"라는 단어도 서양의 "emperor"를 번역한 단어이며, 본래 동아시아의 "황제"와는 의미가 다름.

그리고 원래 동아시아 전통관에서는 제국이라는 개념이 없음.
          
꼬마러브 17-11-04 01:48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연유를 알지 못한채

역사를 있는 그대로 보질 못하고 조선이 청나라 속국이니 대청제국이니 하며, 교묘하게 말장난을 함. (식민사관 - 역사왜곡)

동아시아의 전통적 조공무역체제와 ( 동아시아의 속국 ≠ 서양의 vassal state [번역 : 속국])
동아시아의 전통적 천하관을 ( 동아시아의 황제 ≠ 서양의 emperor [번역 : 황제])

이해하지 못한 것.
꼬마러브 17-11-04 01:55
   
잡설로 고구려의 "태왕"도 결국은 중국의 "황제"와 서양의 "엠퍼러"와 맥을 같이 하는 것인데
이게 후대까지 이어져 조선의 "대왕"이 됨.

즉, 중국과 서양이 각자 "황제"와 "엠퍼러"라는 단어로 서로 다른 천하관을 가졌듯이, 본래 우리도 중국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천하관을 가지고 있었던 것임.

물론, 중국식 천하관이 후기로 갈수록 의미가 점점 확대되어서
우리의 독자적 천하관의 의미가 계속해서 퇴색되어가긴 함...

그래서 이후에 고종이 중국식 명칭인 "황제"라는 단어로 재정비한 것이고...
(사실 애초에 고종 세종 태조 할 때의 "조-종" 호칭도 중국식 천하관 원칙에 따르면 황제에게만 허용된 것)
     
꼬마러브 17-11-04 02:09
   
그런데 가끔 어떤 중꿔들은

중국식 천하관에만 매몰되어 한국사에는 제국이 없고 황제가 없다느니 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 우리의 독자적 천하관 무시 + 애초에 사실이 아님 + 제국은 서양식 용어임)

가끔 어떤 식빠들은

지금의 서양식 천하관에 매몰되어, 조선이 중국의 속국이니 대청제국이니 같은 별 멍청한 소리를 함. ( 지금의 속국과 당시의 속국은 의미가 다르고 + 제국은 서양식 용어임)

도대체 어디서부터 꼬인 것인지...
징기스 17-11-04 09:16
   
바본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로 머리가 비어 있었을 줄이야 하아.... ㅠㅠ

"제국"이라는 개념 자체가 서구 열강의 "엠파이어"를 일본애들이 한자어로 "제국"이라고 한 걸 청나라가 뒤늦게 역수입해서 "제국"이라고 따라 쓰기 시작한거다.

위에 다른 분들이 충분히 알아듣게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셨으면 알아들어야 할 거 아닌가?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렇게 바보가 될 수 있나?
갱단 사기꾼 똘만이들 소굴 부흥카페 활동하면 저절로 바보가 되는건가 이런 무개념 글쓴 바보처럼? ㅉㅉㅉ
Banff 17-11-04 09:18
   
제국은 일본식 한자어일텐데. Empire of Great Britain을 번역한 대영제국을 본따 일본이 1889년 이토히로부미가 제국헌법제정하면서 대일본제국이라 했고 제국의회를 만들었죠. 그러니 청과 조선에서 대청제국, 대한제국, 대X제국 시리즈들 나온걸로 알아요. 개화기이후에는 일본발 한자어를 중국서도 많이 썼으니.
     
징기스 17-11-04 09:23
   
그러게나 말입니다. 역사 철학 과학 자유 민주... 이딴 거 다 일본 통해서 들어와서 우리나라랑 중국에 역수입된 전형적인 왜식 한자어죠.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정말 용감하네 ㅎㄷㄷ
     
고이왕 17-11-04 23:03
   
잘 읽어보세요 여기서 왜 일본식 한자어 타령합니까? 개념을 말했지 용어쓰임이 서양 번역어라던가는 부차적 문제이고 xx분이라는 만주족이 대청제국이라고 쓰지 않았다고 거짓말해서 반박한 것이지요...
고이왕 17-11-04 23:00
   
뭐 말도 이해를 못하는 바보들인가 내가 언제 제국 용어를 말했나? 개념을 말했지 제국이라는 개념이 없었다고? 그럼 황제나 제후같은 의미는 뭔데 천하 사상이라던가... 적어도 이런 것은 서양의 용어로도 번역이 됨.... 그리고 만주족이 스스로 대청제국이라고 용어를 쓴 적이 없다고 거짓말 해서 내가 말한거지 이제는 서양 번역어 타령하면서 물타기 허내
     
징기스 17-11-05 09:32
   
애초에 번역어인줄도 모르고 쓰레기 글 올려놓고서 이제는 처음부터 알았다는 듯이 사기를 치네 ㅎㄷㄷ
존내 무식한 걸로도 부족해서 이제는 대놓고 새빨갛게 익은 거짓말까지 ㅎㄷㄷ
어쩌면 하나에서 열까지 갱단 식민사학 사기꾼들 하고 똑같나 몰라 ㅎㄷㄷ
     
꼬마러브 17-11-05 09:59
   
설명을 해줘도 알아듣지 못하고

무조건 자기만 옳다는 논리가

전형적인 소인배 일세

본래 전통적 동아시아 천하관에서는 제국이라는 개념이 없다고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능지 ...
그래놓고는 맨날 유사역사학 유사역사학~ 타령 ... 참 수준 낮다.
     
감방친구 17-11-05 14:30
   
댁을 가생이 공식 찌질이로 인정합니다
말하는 수준을 지켜본 결과 중ㆍ고등학교 다니는 남학생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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