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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06 16:24
[한국사]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에 대한 대외인식
 글쓴이 : 월하정인
조회 : 1,290  

조선이 태평한 지가 오래되어서 외환(外患)과 내치(內治)를 전혀 생각하지 않아, 
일이 없으면 붓을 휘두르는 것으로 즐기지만 일이 있으면 속수 무책이다. 
이 때문에 왜의노예들이 그런 정상을 익히 알고 갑자기 쳐들어와서 함몰시킨 것이다. 
그러나 화를 입은 이래 여전히 깊이 징계를 하지 않고서 왜적이 가면 연당(燕堂)에 편히 거처하고 왜적이 오면 초수(楚囚)를 대한 것같이 하니, 
오늘날의 조선은 수(隋)·당(唐) 때의 조선도 아니요, 또한 우리 나라 초기의 조선도 아니다. 자꾸만 우리로 하여금 계속 군사를 노숙시켜 오래 수자리 살게 한다면 오래될 경우 중국도 지쳐서 폐해를 받게 될까 염려되니 이는 두 나라가 함께 지치는 길이다. 만전의 대책을 계획하려면 중국의 정치를 본받아서 다스리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을 것이다.
-선조실록 87권, 선조 30년(1597) 4월 13일 계유 7번째기사-


요동 부총병으로 임진왜란에 참전한 조승훈은 요동 출신이라고 조선에 대해 동족의식과 비슷한 발언까지한다.

총병이 말하기를

" 앞서 많은 후사를 받았는데 나는 조선과는 한 집안 사람입니다. 요동은 옛 고구려의 땅으로 동령위의 사람들은
우리나라(조선)를 가리켜 본향이라고했습니다. 중국 조정의 문무 관원들이 이곳에 많이 나와 있어 용도가 매우 많으니 두루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받으려면 선뜻 받지 어찌 근교를 기다리겠습니까?"

-선조실록 103권 31월 8월9일


성종 12년인 서기1481년, 명나라에서 사신이 오자 조선에서는 창덕궁 인정적에서 연회를 베푼다. 이때 사신은 어린 기생이 추던 춤이 꽤 마음에 들었는지 사신과 성종사에 이런 문답이 오고갔다.

"이것이 무슨춤 입니까?"
하였는데 임금이 말하기를
"이 춤은 고구려때부터 있었던 것으로 이름은 <동동무>라 하지요."
-성종실록 132권 12년8월 3일


2월17일 정오에 왕씨 성과 송씨 성의 아찰어사 두 대인이 나를 예빈관에서 대접하고는 묻기를,
 "당신 나라는 무슨 장기가 있어서 능히 수나라, 당나라의 군대를 물리칠 수 있었습니까?" 하므로, 
내가 말하기를 "지모 있는 신하와 용맹한 장수가 군사를 부리는 데 방법이 있었으므로, 
병졸 된 사람들은 모두 윗사람을 친애하고 장상을 위해 죽었습니다. 
그런 까닭으로 고구려는 천하의 백만 군사를 두 번이나 물리쳤습니다. 
지금은 신라, 백제, 고구려를 합쳐서 한 나라가 되었으니, 
물산은 많고 땅은 크며, 재물은 넉넉하고 군사는 강성하며, 충성스럽고 지모 있는 선비들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라고 하였다.
-<표해록>-조선 성종때 명나라에 표류한 최부


"귀국은 고구려 때부터 강국이라 일컬어졌는데 근래에 와서 선비와 서민이 농사와 독서에만 치중한 탓으로 이와 같은 변란을 초래한 것입니다."
-선조실록 39권, 선조 26(1593)년 6월 5일 무자 5번째 기사-


귀국의 강한 군대는 본디부터 천하에 소문이난 군대였는데, 수(隋)ㆍ당(唐) 때는 그리도 굉장했으면서 풍신수길(?臣秀吉)의 난에는 어째서 그리 방황하십니까? 
-<금계일기> 5월 20일자 기록-


이 때 조선의 昇平이 오래 되어 군대는 전쟁을 익히지 않았고 李?(-선조) 또한 술에 빠져 방비를 게을리 했다. 갑자기 섬의 오랑캐가 난리를 일으키자 모두가 방황해버렸다.
-<明史> 권320 列傳 208, <朝鮮>-



섬 오랑캐에게 고전하자

조선을 바라보는 인식이 싹 바껴버림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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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17-11-06 16:27
   
사실 맞는 얘기죠

잘 나가던 놈이 쩌리 됐네
하는 반응이죠

물론 명나라도 그 즈음부터 쩌리 노선 타더니 막장드라마 찍으며 종방됐구요
아스카라스 17-11-06 16:33
   
이토록 조선이 전근대시대의 상류를 향유한 선진국이었음을 우리시대 사람들이 알아야 할 터인데
너무 자학적인 사관에만 세뇌당해있으니...
저 이후로도 조선은 잘 나갔었지요.
     
설설설설설 17-11-06 16:55
   
뭐 조선이라는 나라 자체가 인식이 좀 안좋죠 ㅋㅋ
          
아스카라스 17-11-06 16:58
   
왜란 호란에 구한말 이 세가지를 가지고 까버리니까,
전쟁 났다하면 손해보고 말년에 개차반됐단 이윤데
 왕조 500년동안 북방에 여진족을 맞대고 바다로는 왜구를 두고있는데 전쟁이 2차례밖에 없었단 것 자체가 국방력이고 나라의 기반이고 다 튼튼하고 대외관계도 좋았다는 뜻이잖아요.
나라가 말년에 망하는 건 고려나 신라때도 마찬가지였고.
신라 고려 둘다 말년은 조선못지않았고 특히 고려는 진짜 정부가 개새끼였는데 비해 비난받는 건 조선밖에없어요. 불쌍함
               
설설설설설 17-11-06 16:59
   
사실 어느나라든 말년은 막장중에 막장이죠 ㅋㅋ

그런데 조선은 아무래도 하찮은일본 따위에게 국권을 강탈당해서 이미지가 더 나빠졌죠 ㅋㅋ
                    
아스카라스 17-11-06 17:11
   
거의 뭐.. 일본은 늘 미국 아래 카르텔천국 멕시코와 같은 격이었죠. 낙후되고 혼란스럽고 사람살기가 평민이 빈민같은 해적소굴. 국제적인 경쟁력도 없거니와 이웃나라가 무역해주고 협력해주지않으면 문화가 정체될 수 밖에 없는 후진국.
왜정은 꼭, 멕시코가 어느날 신무기를 장착하고 미국을 탈탈 털었던 거랑 같은 격입니다.
숲속의소녀 17-11-06 16:56
   
고구려라는 잘난 조상을 둔 덕분에 고려-조선을 타국이 어찌 생각했는지 알려 주는 여러 중요 사례가 있지요.

(1) 몽고에 의해 멸망당한 수많은 나라가 있던 와 중에 당시 태자였던 고려 원종이 당시 5대칸 자리를 놓고 아리부카와 피말리게 다투던 중, 당시 일한국을 제외한 나머지 3 한국 모두에게 버림받아 초조해 하던 쿠빌라이를 찾아가 항복 및 지지를 하자.. 말 그대로 쿠빌라이는 그의 인생 전체에서도 손 꼽히는 흥분을 하죠. "당 태종 이세민을 포함하여 역사상 그 누구에게도 굽히지 않던 고려가 나에게 항복하다니.. 역시 나는 하늘이 점지한 천자였어.." 하는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케하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하죠. 얼마나 그가 감격했는지.. 자신의 막내 딸을 고려에 준 것을 보면 능히 알 수 있죠.

(2) 이세민과 대등한 영웅인 명태조 주원장은 새로 건국한 조선을 무척 경계합니다. 왜냐하면 이성계와 그의 뛰어난 신하 정도전이 요동을 늘 노리고 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절대 전쟁하지 말아야 할 국가로 조선을 언급하는가 하면, 그의 가장 뛰어난 책사 유기조차 "언젠가는 저 조선이 일어나 요동을 노릴테니 대비하져야 합니다"라고 간하지요.

(3) 세번째는 바로 발제글인 임란 전의 이야기인데.. 한양이 불과 보름만에 함락 당하자, 명 조정 전체는 "일본과 조선이 자고 치는 고스톱을 하고 있구나", "이거 섣불리 구원병을 파병했다가 도리어 그들에게 당하면 큰 일" 이라는 반응을 보이죠. (그래서 피난 중인 진위 파악을 위해 선조의 초상화를 그려 오게까지 했다고..) 그 강대한 고구려의 후손인 조선이 이리 약하리라 꿈에도 생각 못했기 때문이죠.

암튼 일단 조상은 잘 두고 보아야...
     
아스카라스 17-11-06 17:01
   
"당시 태자였던 고려 원종이 당시 5대칸 자리를 놓고 아리부카와 피말리게 다투던 중, "
이게 무슨말이지요? 원나라에 편입되기 전의 고려가 어떻게 칸자리를 두고 다투나요?? 그리고 아리부카는 누구죠? 일본이름같지만 당연히아니겠고 몽골인일거같고
          
설설설설설 17-11-06 17:02
   
그러게요

당시 태자였던 고려 원종이 당시 5대칸 자리를 놓고 아리부카와 피말리게 다투던 중

?? 뭔말인지요 ㅋㅋㅋㅋㅋㅋ
               
숲속의소녀 17-11-06 17:05
   
어라.. 글이.. 중을 -> 그리고로 바꾸겠습니다. (허나 다들 문맥은 이해하셨을 거에요.) // 당시 태자였던 고려 원종이 당시 5대칸 자리를 놓고 아리부카와 피말리게 다투던, 그리고 당시 일한국을 제외한 나머지 3 한국 모두에게 버림받아 초조해 하던 쿠빌라이를
                    
숲속의소녀 17-11-06 17:07
   
아리부카 -> 아리크부케 입니다.
                    
아스카라스 17-11-06 17:13
   
아 고려원종이 아라크부케랑 다툰 게 아니라요?
어순을 명확히 해주셔야 좋겠습니다..
대칸자리를 다투는 중에 3칸국에게 버림받기까지 한 쿠빌라이에게 고려원종이 항복을 선언했다 이거지요?
               
촐라롱콘 17-11-06 17:09
   
칭기스칸의 막내아들이 툴루이,
툴루이의 둘째 아들이 쿠빌라이, 막내아들이 이리그부카
(첫째아들은 몽케칸으로 쿠빌라이의 형, 세째는 훌라구로 나중 일칸국을 세우며
쿠빌라이의 바로 아래 동생)

몽케칸이 죽고 쿠빌라이와 이리그부카가 대칸 자리를 놓고 격돌하지요!
명분상 쿠빌라이에게 상당히 불리했으나 고려태자(훗날의 원종)가 쿠빌라이에게 줄을 섬
     
설설설설설 17-11-06 17:01
   
그런데 더 기가 막히죠.

갑자기 동북공정을 시도하고 있으니

골 때리죠.

누가 뭐래도 부여,고구려 만주일대에 존속한 두 국가와

그 두나라의 풍속을 계승하고 지배층 고려인 피지배층 말갈인으로 구성된 발해 역시

한국사로 당연히 봐야죠.

물론 발해사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 학자들이 러시아 연해주일대에서

연구 많이 하더군요.
     
촐라롱콘 17-11-06 17:06
   
(1) 당시 고려태자(훗날의 원종) 입장에서는 신의 한 수를 둔 셈이구요....^^
국체를 보존했음은 물론 쿠빌라이의 후원에 힘입어 왕권을 우습게 여기던 무신정권을
끝장냈으니.... 역시 사람은 줄을 잘 서야 한다는 교훈을...^^

(2)요동이라는 지역은 정말 십자로에 해당하는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한민족계, 퉁구스계, 몽골계, 중국한족계.... 동서남북 사방에서 모두가 노리는...
따라서 요동을 발판으로 흥기하기도 했지만,
다른 시각으로는 요동을 점유한 민족-국가가 300년 이상을 버틴 사례도 거의 없지요!

(3)정확히는 보름은 아니고 1군인 코니시군 부산상륙 기준으로 20일만에 한양이 함락됩니다.
          
숲속의소녀 17-11-06 19:39
   
네. 저도 (1)에 대해 님과 전적으로 동감이고, 원종의 외교적 그리고 정치적 식견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2)에 대해서는 참 개인적으로는 할 말이 많은데... 조심스럽네요. 워낙 다들 '요동은 우리 조상의 땅', "아~~.. 우리가 요동만 차지했어도 강대국이 되었을텐데..", "신라 그 색희들 때문에.." 라는 한국민의 압도적 정서에 저는 과연 그럴까? 하는 깊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서리.. -> 오히려 요동을 포기한 것이 한민족의 생존에 '전화위복'이 된 점이 많지 않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3) 하하.. 그렇지요. 엄밀히 말하면  그렇고, 또 저도 몰라서가 아니라.. 당시 중국인들이나 우리나 "아니 보름 (+ 알파) 만에 수도를.." 했다는 뚯입니다. 보통 보름-한달 단위로 말을 하니까...
     
아스카라스 17-11-06 17:08
   
세 사례 모두 자긍심을 북돋습니다.
1번은 익히 들었지만
 명나라가 조선과의 싸움에 단단히 긴장하고 또 전쟁기피국가 1호로 보기까지하다니..
그리고 왜란 땐 오히려 조선과 일본이 통수칠라고 저러는구나 하고 구원병을 안보낼정도였다는 것도 정말 놀랍습니다.
그간 조상님들의 나라가 얼마나 막강한 난공불락이었을 지, 중국도 긴장할 정도에 조선의 군사력을 당연시하게 높이 평가했다는 것에 참으로 탄복합니다.
          
설설설설설 17-11-06 17:13
   
강국이라 생각했던 조선이 너무 빨리 밀려버리니 의심을 가질만도 하지요.

명나라 입장에서는

" ㅅㅂ 말도 안되 재네들이 열도의 오랑캐따위들에게 저렇게 쉽게 밀린다고?? 그게 아니라 둘이서 우리 공격할려는거아니야?? " 라는 생각이였죠.
               
아스카라스 17-11-06 17:16
   
그때까지만 해도 명나라는 일본의 실정을 몰랐겠죠.
포르투갈을 통해 들여 온 신무기의 위력, 전쟁에 숙련더니 왜군, 전략전술에 뛰어난 영주들, 대란 속에 막 전쟁을 끝낸터라 그 많은 군사력이 남아돌아 차고넘치던 상황.
특히 신무기의 위력과 일본군 자체의 규모가 결정적이었고, 조선의 내재적으로 해이해진 군사기강과 안일한 정부, 또 신무기에 대한 대처가 너무나도 부족함.
특히 조선육군 또한 화승총을 적극 사용했다면 좀 더 훨씬 잘 막았겠지요.
국산아몬드 17-11-06 18:49
   
그당시 일본 군사력이 쩌리 취급당할 수준이었나요? 일본이 그정도 군사력으로 명나라 남해안에 쳐들어갔으면 막을 수 있었을까요? 한낮 수백명에 불과한 왜구들에게 남해안 전토가 유린된 명나라인데 일본군 30만이 맘멱고 조총들고 쳐들어 갔으면 어땋게 되었을까요? 겨우 5만 군사 원조하고 보급 다 받으면서도 재정이 허덕이던. 명나란데
     
숲속의소녀 17-11-06 19:45
   
아몬드님, 예리하게 잘 보셨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제가 아는 역사학도들은 일본이 조선이나 중국을점령하여 통치할 힘은 없었어도 최소한 당대의 왕조를 뒤들들만한 (즉, 크게 혼을 내줄만한) 무력은 충분히 가졌다고 평하고 있고 저도 이 점에 일부나마 동의하고 있습니다. - 다만 저는 일본이 중국은
 물론이요 조선조차 점령하여 통치하기엔 아직 역부족이 아니었나? 판단합니다.
          
국산아몬드 17-11-06 21:14
   
척계광이 왜구를 평정하기 전에는 단 72명의 왜구들때문에 12만 남경 수비군이 벌벌 떨었다더군요. 그만큼 군기가 형편없었습니다.
척계광이 원앙진법을 사용한 이유도 군기 확립의 목적이 컸었죠. 대장을 버리고 도망가면 모조리 참수해야 했을 만큼 명나라군의 군기는 형편없었습니다.
그리고 척계광이 왜구를 소탕했다고 하지만 1만명도 못죽였습니다

그런데 조선에서처럼 30만의 왜군 정규군이 조총과 진법을 이용해서 명의 남해안으로 쳐들어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척계광이라 한들 30만 일본군을 막을 수 있었을까요?
조총은 원앙진으로 막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명의 요동군이 여진족에게는 막강했지만 일본군에게는 잼병이었습니다
그럼 명의 누가 일본군을 막을 수 있었을까요?
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명의 전국토는 아니지만 남부 영토는 영원히 일본이 점령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 일본군에게 조선이 전쟁초반에 밀렸다고 무시하는 건 자기 분수를 모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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