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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0 17:53
[한국사] 한국사에서 가장 수수께끼인 인물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2,226  

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1110/486616/375451003/832051574/f9a604d5273bbc035885e2faa09f59cc.jpg

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1110/486616/375451003/832051574/483710524a21ae011e06e63405a864f5.png

1. 출생 정보 없음. 

2. 연개소문 정변 이전 기록 없음
3. 당태종 + 이세적 + 장손무기 올스타 라인업과 혼자 싸워서 퇴각시킴
4. 안시성전투 후 기록없음

김부식 "역사에 그 이름이 전해지지 않으니 매우 애석하다"

양만춘이란 이름은 후대 기록에 나옴(확인불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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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7-11-10 18:05
   
그랬군요 몰랐네요
감방친구 17-11-10 18:26
   
양만춘만이 아니라 안시성 위치도 오리무중입니다
아스카라스 17-11-10 18:35
   
타임머신 타고 온 장성급 국군 아닐까요
     
부르르르 17-11-10 19:39
   
도민준입니다.
도매니져~~!
황금 17-11-10 20:01
   
실존 인물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는 거겠죠?
     
감방친구 17-11-10 20:35
   
그렇지는 않지요
          
황금 17-11-10 21:29
   
실존 인물이지만 이름이 실명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건가요?
               
감방친구 17-11-10 22:09
   
실존인물은 분명한데 이름이 전하지 않는다는 거죠
                    
황금 17-11-10 23:53
   
아하 그렇군요.
장진동 17-11-10 21:14
   
양만춘이란 이름은 실명이 아닐확율이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안시성주로 알고 있어요
밥밥c 17-11-10 21:39
   
위에서 가장 사기스러운 것은 양만춘이 아니라 안시성의 위치입니다.

 실제 중국의 당태종에 대한 경극의 제목중 하나가 '분하만(汾河灣)' 인데, 여기서 분하(汾河)가 현재 산서성에서

 가장 유명한 강입니다.

 즉, 현재의 경극조차 연개소문과 당태종은 산서성에서 전투를 벌였다고 설명합니다.

 그렇다면 안시성의 위치는 현재의 하북성과 요서지방이 적당하겠죠.

 그런데, 우리의 식민사학학자들은 한반도 북부와 만주에서 전쟁을 했다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사정없이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 중국 경극에 연개소문이 등장하는 경극은 여러 종류로 <독목관(獨木關)>, <분하만(汾河灣)>, <살사문(殺四門)>, <어니하(?泥河)> 등 확인된 종류만해도 네 종류나 된다고 한다.당태종 이세민이 연개소문에게 쫓겨 위기에 처하자 설인귀(薛仁貴)가 구해준다는 이야기다.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641202&news_area=100&news_divide=10004&news_local=&effect=4
밥밥c 17-11-10 21:40
   
분하는 산서성에서 있는데, 상당히 큰 강입니다.

 분하의 진짜위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10761&cid=40942&categoryId=40004


 주류사학계열은 마치 장님이 장님에게 설명하고 , 다시 다른 장님에게 설명하는 것일 뿐이죠.

 일단 경극의 제목이 '분하'인데, 분하가 어디인지 설명도 못하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지요.

 여기에서 연개소문과 당태종이 전쟁을 벌였다는 이야기가 '분하만'입니다.

 주류사학의 이론은 완전히 밑빠진 독에 물을 붇는 것이죠.

 아무리 부어도 정사부터 경극까지 알 수 있는 것은 단 한개도 없어요.

 절대로 단 한줄 , 한 단어도 이해하지를 못해요 .

 그래서 그들에게 역사는 언제나 어렵죠.
6시내고환 17-11-12 17:03
   
저는 을지문덕 장군도 수수께끼로 생각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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