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11-11 15:08
[한국사] 15일 간의 역사 연구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134  

지난 15 일 동안 혼자 연구하여 게시한 글을 종합해 봤습니다.

역사 쟁점에 대하여 직접 1차 사료의 기록을 찾아읽고 해당 문제의 실체를 고찰하여 의미 있는 결과내용을 도출해 냈습니다.

철령위의 위치, 강동 6주의 위치, 타하의 위치를 고찰한 것과 이를 통해 고려 전기 압록강의 위치의 해에 다가선 것, 그리고 북연 룡성의 위치를 검증하고 낙랑군 교치와 중국왕조의 동북계 주ㆍ군국ㆍ현의 인구변화상을 통해 한군현의 위치와 이후 이들 중국계 왕조의 동북계 영역 축소상을 고찰한 것은

개인적으로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기성 학자들의 주장이나 연구내용에 근거하지 않고 저 혼자 하루에 6시간 이상을 투자하여

한서 지리지, 후한서 군국지, 수경ㆍ주, 진서 지리지, 위서 지형지, 수서 지리지, 송사, 명사, 대명일통지, 성경통지,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실록, 동국통감, 요사 지리지 등의 사료 원문과 그 국역문을 직접 찾아 읽으며

연구한 결과입니다.

저 같이 평범한 사람(대한민국 40대 남자)도 역사를 사랑하여서 역사쟁점의 실체에 다가가고자 잠을 줄이고 끼니를 놓쳐 가면서 이렇게 몸부림치는데

통설의 사상누각, 허깨비를 옹위하고자 직무유기에 가까운 나태를 부리는 소위 강단주류사학계는 무엇을 하는 것이냐 따져 묻고 싶습니다.

생업이 있는 관계로 당분간 역사 연구를 중단하겠지만

연구를 보다 심화하고 체계화 해서
2018 년의 계획은
ㅡ 인구지도 작성
ㅡ 영토지도 작성
ㅡ 연대기적 고고물질문화 지도 작성
2019 년의 계획은
ㅡ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영어권 사용자를 대상한 역사방송 개시

로 잡았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감방친구 17-11-11 15:09
   
1. 간도 문제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56961&sca=&sfl=mb_id%2C1&stx=cellmate&page=4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57003&sca=&sfl=mb_id%2C1&stx=cellmate&page=4


2. 철령위 위치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57571&sca=&sfl=mb_id%2C1&stx=cellmate&page=3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57285&sca=&sfl=mb_id%2C1&stx=cellmate&page=3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57478&sca=&sfl=mb_id%2C1&stx=cellmate&page=3


3. 진한(辰韓)의 위치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57703&sca=&sfl=mb_id%2C1&stx=cellmate&page=3


4. 강동 6주의 위치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57865&sca=&sfl=mb_id%2C1&stx=cellmate&page=2

5. 강동 6주 및 압록강의 위치와 고려 전기 서북계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58438&sca=&sfl=mb_id%2C1&stx=cellmate&page=2

6. 압록강 위치 관련 사서 기록 고찰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58381&sca=&sfl=mb_id%2C1&stx=cellmate&page=2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58500&sca=&sfl=mb_id%2C1&stx=cellmate&page=1

7. 타하(陀河)의 위치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58438&sca=&sfl=mb_id%2C1&stx=cellmate&page=2


8. 북연 룡성의 위치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58602&sca=&sfl=mb_id%2C1&stx=cellmate&page=1


9. 태강 지리지와 진서 지리지의 낙랑군 수성현 기록 고찰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58695&sca=&sfl=mb_id%2C1&stx=cellmate&page=1

10. 요서ㆍ요동ㆍ현도ㆍ낙랑군의 인구 변화와 교치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58758&sca=&sfl=mb_id%2C1&stx=cellmate&page=1
인류제국 17-11-11 15:40
   
오 님같은분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꼬마러브 17-11-11 15:45
   
대단해요!
공무도하 17-11-11 17:04
   
훌륭하십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응원합니다.
고구려의혼 17-11-11 19:39
   
대단하시네요....잘볼게요..^..^
사랑투 17-11-11 22:47
   
즐겁고 흥미롭습니다. ^^
6시내고환 17-11-11 23:02
   
정말 훌룡하십니다! 저도 역사학을 전공하고 싶었지만 현실과 타협해서 이상과는 다른 선택을하며 후회하고있었는데 제 자신이 정말 부끄럽네요 저는 그저 핑계를 대고 있던 것 이었네요...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3975
19868 [한국사] 우리가 몰랐던 사실 탐라와 임나가라. "왜국은 대방… (1) 하늘하늘섬 11-27 1243
19867 [한국사] 놀라운 사실! 대륙백제! 요서백제. 최초백제는 북경… 하늘하늘섬 11-27 1411
19866 [한국사] 100년 전 지도에 표기된 고려 지명 (1) 하늘하늘섬 11-27 1279
19865 [한국사] 거란군을 궤멸시킨 귀주대첩, 그 역사의 현장은 어디… (1) 하늘하늘섬 11-26 1247
19864 [기타] 흑룡강을 국경으로 그린 조선의 고지도 (2) 관심병자 11-26 1403
19863 [기타] 우리가 알고있던 고려영토는 가짜 관심병자 11-26 1129
19862 [한국사] [FACT] 역사학자 임용한, 침착맨 "전쟁사에 대한 오해… 아비바스 11-26 739
19861 [세계사] [FACT] SBS - 과학박사 궤도가 다룬 영화 오펜하이머 아비바스 11-26 656
19860 [세계사] [FACT] 문화평론가 이동진, 영화 오펜하이머 다루다. 아비바스 11-26 598
19859 [한국사] [FACT] 캘리포니아 석사 썬킴, 정형돈 - 해병대는 왜 귀… 아비바스 11-26 612
19858 [한국사] [FACT] 역사학자 김재원, 정형돈 - 한국사 희대 매국노,… 아비바스 11-26 583
19857 [한국사] [FACT] 역사학자 임용한, 정형돈 한국사 훑어보기 아비바스 11-26 501
19856 [한국사] 번조선의 반역자 5명이 받았던 봉지封地는 어디인가 (1) 하늘하늘섬 11-25 433
19855 [한국사] 새로운 광개토대왕비 탁본, 프랑스서 발견 Korisent 11-25 608
19854 [기타] [고증甲]프로 불편러들 때문에 사라졌던 고구려모드 … (1) 아비바스 11-25 520
19853 [기타] 일본, 중국, 한국의 고조선에 관한 역사기록들 검토 관심병자 11-24 520
19852 [기타] 식민사학자들의 임나일본부의 허구 (1) 관심병자 11-24 455
19851 [기타] 거란족, 거란 8부의 기원 관심병자 11-24 508
19850 [한국사] [FACT] 우리나라 사극에서 병력 고증 불가능한 이유 (1) 아비바스 11-24 473
19849 [기타] [FACT] 우리나라 사람이 병력 수에 둔감한 이유 아비바스 11-24 369
19848 [세계사] [FACT] 인류 최악의 선동꾼 "요제프 괴벨스" / 거짓말도… 아비바스 11-24 332
19847 [세계사] [FACT] 파멸을 위한 교육 : 2차 세계 대전 시절. 디즈니… 아비바스 11-24 290
19846 [기타] 황제헌원의 정체, 금살치우의 진실 관심병자 11-23 463
19845 [한국사] [FACT] 고조선 중기 군사력 (2) 아비바스 11-23 473
19844 [한국사] [FACT] 군사전문가 이세환 - 한국과 북한의 실제 군사… (4) 아비바스 11-22 540
19843 [세계사] [FACT] 군사전문가 이세환 - 지구상에 적수가 없는 미… 아비바스 11-22 337
19842 [한국사] [FACT] 군사전문가 이세환 - 전쟁나면 밝혀지는 실제 … (2) 아비바스 11-22 40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