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현재 역사교과서에 실린 고려 국경선이 (천리)장성으로 현재의 한반도의 절반정도 밖에 안되게 그려 놨는데 그 장성... 어떻게 그리 산능성이를 가로질러 성을 쌓았는지... 우리 고려시대 조상님들이 ㄱ고생하셨을거 같네요... 아니면 그 조상님들이 축성방법도 제대로 모르는 바보였던가..
말도 안되는 장성을 그려놓고 -설명은 넓이 높이 25척(7~8m)정도 되는 석축(돌덩이)으로 쌓았다-고 설명하는데 도데체 그많은 돌들은 지금어디갔을까요?
그리고 그밑에 강동6주를 떡하지 비정해놨지요...
- 개인적으로는 장성이 거짓이라는 것만 밝혀도 저 강동6주도 잘못된 거라 생각하고, 이런 것들이 현재 시험문제에 나온다는 것이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