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다 1937년에 일본군에 의해서 싱가폴로 끌려갔다고 증언하시는데 일본군이 싱가폴을 점령한건 1942년
일본군이 동남아를 침략한 남방작전이 시작된건 1941년 12월
즉 그전엔 아예 싱가폴에도 없었단 소리.
처음 증언에서는 빨간 구두를 주길래 선뜻 따라나섰다.
두번째 증언에서는 일본군의 위협을 받은 여자가 자기를 끌고 안아서 끌어갔다.
세번째 증언에서는 대구의 마당에서 일본군에게 끌려갔다
네번째 증언에서는 가미카제 부대에 끌려갔다.
나이가 들면서 시간 같은건 틀릴수있지만 자기가 어떻게 끌려갔는지 바뀌는건 좀 심각하다고 봅니다.
가생이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